검색결과
  • ‘기름 잡는 해병’ 서해 희망상륙작전

    ‘기름 잡는 해병’ 서해 희망상륙작전

    일반 자원봉사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섬의 방제 작업을 위해 해군·해병대 장병들의 ‘희망 상륙 작전’이 4일 충남 보령 앞바다에서 전개됐다. 병력을 태운 상륙돌격 장갑차가 호도 해안에

    중앙일보

    2008.01.05 05:04

  • 연천 총기 난사 사건 ‘조작’ 의혹 제기에 軍 적극 반박 나서

    연천 총기 난사 사건 ‘조작’ 의혹 제기에 軍 적극 반박 나서

    연천군 총기사건 유가족 대책위는 지난달 2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정부가 사건을 조작했다”고 주장하며 현장 사진을 증거로 제시하고 있다. [뉴시스] “총기

    중앙선데이

    2007.10.27 22:32

  • [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26. 첫 스키부대 멤버

    [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26. 첫 스키부대 멤버

    “조 일병, 대대본부에서 긴급 호출이다.”   1958년 군 복무 중이었을 때다. 영내에서 한참 진지 구축 작업을 하고 있는데 선임병이 달려와 전했다. 경험상 주말에 누가 찾으면

    중앙일보

    2007.08.21 18:35

  • 매복 떠나는 동료에게 '무사히 복귀하십시오'

    매복 떠나는 동료에게 '무사히 복귀하십시오'

    2일 오후 7시20분 강원도 철원군 백골사단 직할 수색대대 ○중대 막사 앞. 어둠이 깔리면서 중부전선 최전방의 이 대대에 긴장이 감돌았다. 비무장지대(DMZ) 매복작전 투입 의례

    중앙선데이

    2007.07.29 02:23

  • "버지니아 사건 나흘 만에 한국병사 총기사건" 시민들 불안 휩싸여

    미국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인 버지니아 공대 참극이 발생한지 나흘 만에 한국에서도 총기 사건이 일어났다. 20일 오전 강원도 횡성 소재 육군 모 공병부대 영내 탄약고에서 경계근무중

    중앙일보

    2007.04.20 17:28

  • [대학생기자] 악순환의 고리, 구타사고 안일어날 수 없다

    지난 12일 경기도 수원경찰서에서는 선임의경이 후임 의경을 외출에 같이 나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구타한 사건이 일어났다. 올 들어서 첫 번째이다. 경찰은 지난해 6월 경기도 연천소재

    중앙일보

    2006.02.22 17:40

  • [그 후 석달] GP 총기 사고

    [그 후 석달] GP 총기 사고

    30일 경기도 연천군 28사단 GOP대대 병사들이 '고가소초'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김성룡 기자 "감시소초(GP) 총기사건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지만 그래도 GP 벙커를 지켜야

    중앙일보

    2005.10.01 04:29

  • '공동 전우애' 빛난 JSA … 급류에 빠진 동료 구하다 4명 실종

    '공동 전우애' 빛난 JSA … 급류에 빠진 동료 구하다 4명 실종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 장병들이 급류에 휩쓸린 동료를 구하려고 강에 뛰어들었다가 네 명이 실종됐다. 육군은 "26일 오전 10시50분쯤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전진교

    중앙일보

    2005.07.27 04:39

  • 네티즌 "죄는 미워도 사람은…, 김 일병은 예외"

    경기도 연천 최전방 소초(GP) 총기 난사 사건을 저지른 김동민 일병이 28일 범행 후 처음으로 "죽는 날까지 반성하겠다"고 사죄의 뜻을 밝힌 것을 두고 네티즌들의 비난 여론이 거

    중앙일보

    2005.06.29 08:36

  • "죽는 날까지 반성" 총기 난사 김일병 뒤늦은 사죄

    "죽는 날까지 반성" 총기 난사 김일병 뒤늦은 사죄

    경기도 연천 최전방 소초(GP) 총기난사 사건을 저지른 김동민 일병이 범행 후 처음으로 28일 사죄의 뜻을 밝혔다. 그는 이날 "유가족과 죽은 소대원, 지금 마음 고생을 하는 소

    중앙일보

    2005.06.28 19:23

  • 김일병, GP 배치 때 받는 인성검사 못 받아

    김일병, GP 배치 때 받는 인성검사 못 받아

    ▶ 전방부대 총기 난사 사건의 피의자인 김동민 일병이 24일 국회 국방위 진상조사단의 조사를 받은 뒤 헌병과 수사관의 호위속에 걸어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군이 왜 수류탄과 K-

    중앙일보

    2005.06.25 05:03

  • [당시 내무반 상황은] 폭발음에 상병들 "비상 … 침착해"

    "꽝 하는 폭음과 동시에 파편이 튀었다." 경기도 연천군 중면 530 GP의 참극은 젊은 병사들이 모여 축구를 본 뒤 시작됐다. 19일 오전 1시까지 장병 19명이 한국-브라질 축

    중앙일보

    2005.06.24 05:41

  • 생존 병사 24명 '눈물 분향'

    생존 병사 24명 '눈물 분향'

    ▶ 총기난사 사건의 생존 병사들이 23일 국군수도병원 합동분향소를 찾아 동료 영정을 들고 오열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두두두두…." 23일 오후 1시55분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

    중앙일보

    2005.06.23 20:11

  • "소대원들이 자기에게 맞춰주길 원해"

    ▶천모 일병=(눈시울을 붉히며) 김동민 일병과 동기입니다. 제가 본 동민이는 선임들을 무시하는 게 많았습니다. 실수로 혼날 때는 선임병들에게 욕하고 반항하는 모습을 더 보였습니다.

    중앙일보

    2005.06.23 20:09

  • "김 일병, 고참 욕하고 반항"

    19일 새벽 경기도 연천군 ○○사단 전방 소초(GP) 내무반에서 동료 8명을 수류탄 투척 및 사격으로 살해한 김동민(22) 일병의 범행 원인은 당초 발표대로 상급자들의 언어폭력에

    중앙일보

    2005.06.23 20:05

  • 軍, 총기난사사건 최종 수사결과 발표

    軍, 총기난사사건 최종 수사결과 발표

    ▶ 육군 헌병감 홍종설 준장이 총기난사 사건 군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연천 최전방 GP '총기난사 참극'을 둘러싼 의혹을 재수사한 결과, 김동민(22) 일병이 내무실에 수

    중앙일보

    2005.06.23 16:13

  • '총기난사' 김일병 정신감정 의뢰… 반성 기미 안보여

    최전방 '총기난사' 사건을 수사중인 'GP(前哨) 총기사고 수사본부'는 12명의 동료를 숨직나 다치게 한 김동민 일병에 대한 정신감정을 의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 사건

    중앙일보

    2005.06.23 10:56

  • "수류탄이 먼저냐 총격이 먼저냐" 풀리지 않는 의혹

    군이 수사본부를 확대해 유족대표와 함께 총기난사 사건의 현장 재검증에 나섰지만 사건과 관련된 의혹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사고부대까지 동행했던 유족들은 22일의 현장검증이 지

    중앙일보

    2005.06.23 10:31

  • 김 일병, 태연히 '난사' 재연

    김 일병, 태연히 '난사' 재연

    ▶ 연천 군부대 총기난사 사건의 유족대표들이 22일 현장 재방문을 위해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헬기에 타고 있다. 임현동 기자 경기도 연천 전방부대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 유족대표

    중앙일보

    2005.06.23 04:41

  • "사고 소대 착한사람 많고, 분위기 굉장히 좋았다"

    "GP에 총 1년간 있었지만 술 먹어본 적은 한 번도 없다. 규정상 반입 자체가 안된다." 이번에 총기난사 사고가 난 GP에서 전에 복무했던 전역병(22)의 증언이다. 그는 기자와

    중앙일보

    2005.06.22 16:05

  • [GP 총기사건 현장을 가다] 핏자국 선명 … 사방에 총탄 흔적

    [GP 총기사건 현장을 가다] 핏자국 선명 … 사방에 총탄 흔적

    ▶ 21일 오후 중부전선 GP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들의 시신이 안치된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정선모 28사단 헌병대장이 유족들에게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

    중앙일보

    2005.06.22 05:42

  • 피 범벅인 모포…주인잃은 군번줄…

    주인을 잃은 시계와 깨진 형광등 조각, 침상위에 어지럽게 널려진 매트리스와 모포, 배개…. 총기난사 참극이 발생한 경기도 연천군 중부전선 530GP(前哨) 내무반. 사건 발생 3일

    중앙일보

    2005.06.21 19:11

  • "분위기 좋은 소대… 개인 문제가 컸을 것"

    "분위기 좋은 소대… 개인 문제가 컸을 것"

    ▶ 21일 오후 전방 군부대총기 난사 사건 사망자들의 분향소가 설치된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정선모 28사 헌병대장이 사고당시 상황을 유족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2

    중앙일보

    2005.06.21 14:53

  • '축구는 봤는데…' 총기 난사 사건 '5대 의문점"

    '축구는 봤는데…' 총기 난사 사건 '5대 의문점"

    과연 휴일 새벽 최전방 초소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전방부대 총기난사 사건에 대한 육군 합동조사단의 수사결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갖은 의문점들이 속시원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중앙일보

    2005.06.21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