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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예산의 32.8% 사회복지·보건분야에 쓴다
5일 열린 천안시의회 제171회 제2차 정례회에서 총무복지위원회 의원들이 2014 예산안예비심사를 하고 있다. 이동안전체험차량에서 교육을 받고 나온 어린이들이 기념촬영 [사진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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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내년 예산 5.7% 늘어 6조2856억
경남 하동군 진교면 소재지에서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를 잇는 지방도를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가 2004년 2월 착공됐다. 하지만 현재 공정은 54%에 지나지 않는다.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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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남구의회 전공석 의장 “주민 행복 위해 문화복지 예산 효율적으로 나눌 것”
강남구의회 전공석 의장 [사진=김경록 기자] 구 예산 감소로 주민들의 불안이 깊어지고 있다. 각종 개발 사업은 언제쯤 진행될지 답답하기만 하다. 지난 11일 강남구의회 전공석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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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 문제] 천안시 영유아 보육료 예산 논란
올해 하반기 추가로 필요한 영유아 보육료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사업중단 우려가 나오고 있다. [중앙포토] 천안시를 비롯한 충남 지역 지방자치단체와 충남도가 올해 영유아 보육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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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복지 최우선” … 강원은 “균형 발전”
대전시와 충남도의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7.6%, 8.4% 각각 늘었다. 예산 편성도 서민경제 활성화 등 복지 정책에 초점을 맞췄다. 강원도는 4.1%증가해 처음으로 3조원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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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11년도 예산안 1조1900억원 편성 … 아산시 2011년도 예산안 7393억
천안시와 아산시가 20011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천안시는 1조1900억원, 아산시는 7393억원 규모다. 양 시는 모두 재정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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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벌금, 내년 3조2000억 예상
정부가 내년에 과태료나 벌금으로 거둬들일 수입 규모가 3조1000억원대로 정해졌다. 23일 부처별 내년 예산안과 국회에 따르면 2011년 세입예산안의 벌금·몰수금·과태료 수입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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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타당성 검토 용역비 전액 삭감
퇴임을 앞둔 강희복 시장의 인사권 행사에 제동을 건 아산시의회가 아산시의 도시공사 설립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아산시의회는 15일 열린 제13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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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예산안은 나라 살림 가계부 … 허투루 못 쓰게 잘 감시해야
나라 살림(예산)은 대부분 국민의 세금으로 편성된다. 그래서 예산 낭비를 감시하는 것은 국민의 몫이다. 한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을 활용해 보도블록 공사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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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보다 분배' 새 정부에 강요 논란
내년 나라살림 씀씀이가 올해보다 7.9% 늘어난 257조3000억원으로 짜였다. 내년 예산 증가율은 2002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이는 내년 경제성장률 예상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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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교육지원비 73% 껑충, 서초 사회 보장 예산 확대
"우리 마을에 새 도로는 언제 생기나." "내년에 세금은 얼마나 늘어날까." 해가 바뀔 때마다 반복되는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다. 2007년 새해 시작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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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새해 살림 어떻게 되나
"우리 마을에 새 도로는 언제 생기나." "내년에 세금은 얼마나 늘어날까." 2007년 새해 시작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방자치단체의 내년 살림살이 윤곽이 속속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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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휘는 봉급자… 세금 얼마나 더 내야하나
늘어나는 내년 예산에 맞춰 나라 살림을 하기 위해 정부가 거둬들일 세금도 늘어난다. 재정경제부가 27일 발표한 '2007년 국세 세입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도 국세 수입은 14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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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추경안 부담 커"
한나라당은 9일 추경안 편성과 관련해 정책성명을 내고 "올해 추경안은 국채 발행과 불투명한 종합부동산세 등을 세입 재원으로 해 국민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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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정상화 … 일정·전망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30일 오전 열렸다. 정세균 예결위원장과 박병석 열린우리당 간사, 김정부 한나라당 간사(왼쪽부터)가 회의 진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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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나라살림 200조원 처음 넘어…복지·국방·지방분권에 중점
정부는 내년 예산을 발표하면서 성장과 분배를 고루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올해 복지예산을 늘리고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등을 줄인 것과는 달라진 모습이다. 그러나 일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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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내년 예산안 4조4천4백11억원 확정
부산시의회는 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4조4천4백11억원 규모의 2004년도 부산시 예산안을 의결했다. 예결위는 시가 제출한 예산안중 일반회계 세입부문에서 삭감된 84억1천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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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 신규 투자 최대한 줄인다
정부의 내년 예산안은 균형재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외환위기 이후 계속된 적자재정의 고리를 끊겠다는 방침에서다. 올해 추경을 제외하면 내년도 예산증가율(일반회계 기준)은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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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급증'반발 클듯
정부가 내년에 걷을 국세(國稅)규모를 올해보다 21.2%나 늘려 잡아 논란이 예상된다. 국세징수 규모 증가율은 벤처붐이 일었던 2001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10% 안팎을 유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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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조4천억원 규모 추경예산안 마련
경기도는 30일 5조4천528억여원 규모의 올 제3차추경예산안을 마련,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날 확정된 추경예산안은 올 당초 예산 3조9천236억원보다 1조5천292억원(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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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5천억' 국회 9개 상임위 예산 증액 요구
국회 상임위의 예산 증액 요구가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다. 13일 현재 새해 예산안에 대한 예비 심사를 마친 상임위 9곳이 무려 2조5천2백38억원을 증액하기로 의결, 예결위로 넘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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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02년 예산 0.9% 축소
인천시의 내년도 예산안 규모가 올해 예산 2조8천1백29억원보다 0.9%(2백41억원) 줄어든 2조7천8백88억원으로 긴축 편성됐다. 시 관계자는 12일 “국고보조금 등 중앙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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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서울시 총예산 11조7천49억원
내년도 서울시의 전체 예산규모가 올해보다 2.9% 증가한 11조7천49억원으로 편성됐다. 이에 따라 서울 시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도 66만7천원으로 올해에 비해 2천원늘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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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세 시민 1인당 42만 4천원
2기 민선 단체장 임기가 끝나는 내년에 충청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은 신규 사업을 벌이기보다는 단체장 공약사업등 기존 사업을 마무리하는 방향으로 살림살이를 꾸려갈 것으로 보인다.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