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Memo] 중앙대 창업경영대학원 外
◆국책대학원인 중앙대 창업경영대학원이 2006년도 하반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창업경영대학원은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는 곳으로 성적 우수자에겐 각종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기업가
-
"다양한 학교" 중산층은 선택 기회 원해
올해 개교한 청심국제학교(중.고교 과정)는 중학 과정 입학 경쟁률이 21 대 1이었다. 전국에서 지원 학생이 몰렸다. 합격의 기쁨도 남다르다. 학부모 100여 명은 19일 오후
-
[사설] 자립형 사립고 설립 발목 잡지 말라
이명박 서울시장이 2008년까지 강북의 은평.길음.아현 등 3개 뉴타운 지역에 자립형 사립고를 설립하겠다고 하자 교육인적자원부가 제동을 걸었다. 교육부는 "서울시와 합의된 것이 없
-
[탐사기획 위기의 '기능 한국'] 2. 장인 꿈꾸던 공고생, 차별 앞에 "대학으로"
9월 7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공고에서 한 학생이 혼자 남아 전국기능 대회 출전에 대비해 실습훈련을 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기능 인력의 뿌리' 공고생들의 학습 수준이 떨어지
-
시행 3년 자립형 사립고 학생·교사 만족도 높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벤치마킹할 만한 실험학교로서의 가능성 제시' '궁극적으로 입시교육 탈피 못해 교육의 특성화 추구에는 현실적 한계 존재'-. 교육인적자원부가 6개 자립형
-
"미리 듣는 대학 강의 재미있어요"
25일 오전 9시 고려대 교양관 111호실. 서울지역 외국어고.일반고 학생 20명이 이 대학 영어교육과 어도선 교수의 강의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간 AP(A
-
외국어고 경쟁률 '뚝'
서울지역 외국어고 일반전형 경쟁률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 2일 마감한 특별전형에 이어 경쟁률 하락이 이어진 것. 반면 과학고의 경쟁률은 올라갔다. 8일 마감한
-
[대안학교 탐방 ③] 자립교육 도량 '간디학교'
6월의 따가운 햇살이 내리 쬐는 오후 경남 산청 지리산 자락. ▶ 간디학교 전경 대진고속도로를 타고 산청IC에서 빠져 나와 20여분을 더 지나간다.구불구불 시골길을 2㎞ 정도 따라
-
[보도자료] 학교교육 혁신으로 사교육비 줄인다
교육인적자원부(교육부총리 안병영)는 2004. 2. 18일 학부모들의 과중한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과외의 폐해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준비해온『사교육비 경감
-
"해외 명문대 지름길" 특목고 인기 '짱'
7일 오전 11시 서울지역 외국어고와 과학고 입시 설명회가 열린 서울 목동 J학원. 특수 목적고교 입학 정보에 목말라하던 학부모 1천여명이 강의실 6개와 강당을 가득 메웠다. 이날
-
학부모 사교육 부담 덜기 처방
예체능 과목을 내신 성적에서 제외하겠다는 교육인적자원부의 방침은 노무현(盧武鉉) 대통령당선자의 공약을 반영한 것이다. 盧당선자는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가겠다
-
교육분야:李 "자율 확대" 고교 평준화 盧 "큰 틀 유지"
◇한국교총=李후보는 대학입시의 다양화를 통해 사교육비 절감을 꾀하겠다고 했는데 획일적 기준에 의한 경쟁이 과외수요를 유발한다는 점에서 볼 때 접근방식이 타당하다. 盧후보는 고액과
-
실업高에 일반高과정 설치 - 서울시교육청, 야간 41개 학급 주간으로 전환
내년부터 서울지역 실업고에 일반고 교육과정을 배우는 보통과가 설치되고 일반고의 야간 정원이 주간으로 전환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2일 첫 고입 내신전형에 따른 우수 중학교 학생들의
-
학생 수준따라 자율교육 - 7차 교육과정 試案
과거 어느 교육과정보다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제7차 교육과정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10년동안을'국민공통기본교육기간'으로 설정했다. 획일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이 능력에 따
-
3.전남靈光 영산성지학교
고교 2학년때 폭력서클에 가담했다가 제적당하게 되자 전학할 학교를 찾아 무려 30여군데나 전전했지만 번번이 거부당했던 C군.성적이 나쁘다고 영어교사에게 걸핏하면 매맞는게 지겨워 학
-
3.학생중심 교육과정
교육과정 개편은 초.중등 교육의 형식과 내용을 결정하는 기본틀을 뜯어고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올해부터 시범적인 적용을 거쳐 2000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교육과정
-
1.직업교육체제 대개편
제2차 교육개혁은 대학 입시교육에 밀려 홀대받아온 직업교육체제의 질적 개편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새 직업교육체제는 ▶일반.실업고와 고등교육기관이 어우러지는 연계교육 강화 ▶취약계
-
남북교육회담 추진/교육·여성관계 업무보고 내용
◎실업·일반고 비율 95년 같게/공동위 구성 청소년 남북교류 모색/청소년수련원 내년 3월 개원 예정/인구 10만당 1도서관 건립키로/남원 민속국악당 오는 4월 착공/덜사기·쓰기·하
-
“실력 믿지말고 돈 풀어라”(「예체능입시」를 벗긴다:1)
◎「저명교수사단」강사 합격중개/레슨 안받고 즉석 흥정땐 5천∼1억원설/돈 많아도 줄 잘못잡으면 낭패 예체능계 입시가 연줄과 금력이 판을 치는 복마전이라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공공연한
-
고교교육체제 전면 개편의 의미 대입위주서 「진로교육」으로 전환
11일 문교부가 발표한 고교교육체제 개혁안은 지나친 대학진학 선호 현상과 좁은 대입 문호 사이의 격차에서 나타나는 「병목현상」해소하기 위한 처방으로 풀이할 수 있다. 즉 고교과정에
-
천주교「소신학교」성신고교가 문 닫는다
한국 천주교의 유일한 고교과정 사제양성기관인 서울성신고교(소신학교)가 오는2윌11일 제49회 졸업식을 끝으로 폐교된다. 성신고교는 이미 지난해 12윌18일 가톨릭대학 성당에서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