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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이우현 "한미 통합 실패 우리 잘못, 美 바이오 기업 M&A 논의"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이 14일 서울 중구 OCI빌딩에서 열린 OCI홀딩스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OCI홀딩스 제공 지난 3월 한미약품그룹과 통합에 실패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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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中 시노펙 합작법인 ‘중한석화’ 출범 10주년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중한석화 공장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SK지오센트릭 SK이노베이션의 석유화학부문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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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日도쿠야마와 반도체 세정제 생산법인 설립
SK지오센트릭 최안섭 전략본부장(왼쪽)과 도쿠야마의 노무라 히로시 전자재료부문장이 합작법인 설립 계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친환경 화학사업 자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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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젖 먹는 새끼 보노보 반전···DNA 검사하니 '양자'였다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 서식하는 대형 원숭이인 보노보가 자신이 낳지 않은 새끼를 양자로 받아들인 사례가 발견됐다. 침팬지 등 대형 유인원이 자기 무리 속에 남겨진 고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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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절반 일본에 의지하는 차세대 연료전지 핵심소재 국산화 성공
화학연구원이 국산화에 성공한 차세대 연료전지용 부품소재인 바인더와 분리막. [사진 화학연구원] 국내 연구진이 수요의 절반을 일본에 의지해야 하는 차세대 연료전지용 음이온 교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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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 간 바다 표류하다 극적 구조된 18세 청년…어떻게 버텼나
49일 동안 해상에서 표류하다 구조된 인도네시아 청년 알디 노벨 아딜랑(왼쪽)과 괌 인근 해상에서 발견될 당시 아딜랑의 모습. 그는 오두막 형태의 목제 뗏목 '롬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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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0 문화 가이드
[책] 죽고 싶어지면 전화해 저자: 이용덕 역자: 양윤옥 출판사: 아르테 가격: 1만4000원 일류 대학 진학을 꿈꾸는 삼수생 도쿠야마. 그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이자카야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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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군국주의 절망적 초상화 … 인간 어뢰 ‘가이텐’은 역전의 기적 이룰 수 없었다
‘인간 어뢰’ 가이텐 모형. 오쓰시마(大津島)의 가이텐 기념관 전시. 날개 4개와 이중 스크루의 최대 속도는 30노트. 앞쪽에 탄약 적재(1.55t). 항공모함을 폭침시킬 파괴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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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60세 이상 입학생엔 반값 등록금 대학도
복지 선진국들은 주로 대학이 6074 교육을 담당한다. 이런 기능을 할 데가 대학만 한 곳이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령 국가인 일본은 대학이 장학금 등 각종 혜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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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열린 한식세계화 협약식
21일 일본 오사카 뉴 오타니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인사들. 왼쪽부터 황민영 대한민국 식재료수출협회 회장,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 김진영 농수산물유통공사 해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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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 대동아의 신화 ④
동방의 아시아 사람들을 하나로 이어준 것은 총칼의 힘도 물질의 풍요도 아니었다. 눈서리 차가운 추위를 이기는 미학이요, 그 우정이다. 세한삼우(歲寒三友)의 하나인 소나무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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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실리콘이 뭐기에
태양광 발전이란 ‘빛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것’이다. 동양제철화학과 소디프신소재 간 분쟁을 빚은 폴리실리콘이 이런 역할을 하는 소재다. 주 성분은 유리 물질인 규소(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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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를 잡아라! 한국 애니메이션고 & 한국 게임과학고
전문계 특성화고가 뜨고 있다. “실업계 고교가 이름만 바꾼 것”이라고 생각하면 시대착오적이다. 대학을 포기한 학생들이 가는 곳이 결코 아니다. 대학입시에 유리하다고 알려지면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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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덕에 공장 준공 20개월 당겨”
신현우 부회장이 동양제철화학이 자체 생산한 폴리실리콘으로 만든 태양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신인섭 기자] "주식시장이 아무리 선행적으로 움직인다 해도 3만~4만원 하던 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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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덕에 공장 준공 20개월 당겨”
신현우 부회장이 동양제철화학이 자체 생산한 폴리실리콘으로 만든 태양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신인섭 기자] “주식시장이 아무리 선행적으로 움직인다 해도 3만~4만원 하던 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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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전지 핵심원료 상업화
동양제철화학은 반도체 웨이퍼와 태양전지 핵심 원료인 고순도 폴리실리콘을 상업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양제철화학은 또 세계 폴리실리콘 시장에서 5위권 업체에 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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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홍창수 "링이여 안녕"
북한 국적의 첫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홍창수(32.일본명 도쿠야마 마사모리.사진)가 결국 링을 떠났다. 16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전 세계복싱평의회(WBC) 수퍼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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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제철화학,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
동양제철화학은 폴리실리콘 사업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2500억원을 투자해 연산 3000t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을 올 하반기 착공해 2008년 상반기 완공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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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제철, 국내 첫 폴리실리콘 사업 나서
동양제철화학은 국내 최초로 폴리실리콘 사업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2500억원을 투자해 연산 3000t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을 올 하반기에 착공해 2008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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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안] "경기 전날엔 늘 유서 씁니다"
홍창수가 2003년 6월 WBC 수퍼플라이급 타이틀매치에서 승리한 뒤 아버지 홍병윤씨의 어깨 위에서 환호하고 있다. [요코하마 AP=연합뉴스]홍창수는 최근까지 'ON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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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프로복서, 동양챔프 꿈꾼다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이겨 아내에게 챔피언 벨트를 안겨주겠습니다." 우리나라 최고령 프로복싱 챔피언 이경훈(41.강원도 춘천시 효자동)씨가 동양챔피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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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계 복서 홍창수 8防
북한 국적의 조총련계 복서 홍창수(28.일본명 도쿠야마 마사모리)가 세계복싱평의회(WBC) 수퍼플라이급 8차 타이틀 방어전에 성공했다. 3일 일본 오사카 중앙체육관에서 열린 의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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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LG화학. 일본서 폴리염화비닐 원료 확보
LG화학은 핵심사업으로 육성 중인 폴리염화비닐(PVC)의 원료인 VCM을 일본 도쿠야마에서 공급받는 전략적 제휴를 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LG화학은 대규모 투자없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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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카 나노분말' 우리 손 개발
고무와 페인트 등에 첨가돼 강도를 높여주고 점도와 탄성을 올려주는 물질이 '실리카 나노분말'이다. 반도체 제작에 사용되는 웨이퍼에 얇게 발라 연마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첨단산업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