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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참아" 듣고 큰 한국 중년들…너무 착해서 우울증 걸린다 [마흔공부⑦]
박상미 심리상담가를 서울 서초구 '힐링캠퍼스 더공감'에서 만났다. 책장에는 그의 저서와 23만 구독자를 보유한 '박상미 라디오' 채널의 유튜브 실버 버튼이 보인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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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컷] 북한과 ‘징글벨’…‘비욘드 유토피아’
나원정 문화부 기자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크리스마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캐럴 ‘징글벨’이다. 1957년 미국에서 추수감사절에 맞춰 발표됐던 이 곡은 유치원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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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한민국 영부인이 폼입니까"…尹이 키운 '퍼스트레이디' 논쟁
“청와대 제2부속실을 폐지하겠다”(2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 역할에만 충실하겠다”(26일 배우자 김건희 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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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역대 대통령이 시구한 KS. 어느팀이 이겼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베어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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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갤럭시S7, 가상현실에 빠지다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의 일곱번째 주인공 갤럭시S7이 베일을 벗었다.삼성전자는 21일(현지시간) 오후 7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갤럭시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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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꿈나무] 필수 그림책 옛이야기 공들인 삽화·사진 생생
네버랜드 옛이야기 그림책(전 27권) 박윤규 외 글, 백희나 외 그림 시공주니어, 각 8000∼9000원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반드시 하나쯤 구비해놓는 것이 옛이야기 전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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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조용준·박명환 "투수 황금장갑은 내 것"
올해 포지션별 최고의 야구선수를 가리는 골든 글러브 후보가 38명으로 압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30일 발표한 명단을 보면 투수부문이 가장 치열한 경합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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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로켓맨' 최고령 사이영상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로켓맨' 로저 클레멘스(42.사진)가 올해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일곱번째의 영광이자 최고령(1978년 게이로드 페리, 당시 4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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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삭스 오티스 "저주 내가 푼다"
▶ 끝내기 안타를 때린 오티스가 1루로 뛰면서 검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보스턴 AP=연합] 보스턴 레드삭스의 해결사 데이비드 오티스가 이틀 연속 영웅이 됐다. 1회 말 선취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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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골든 글러브] 떠나는 이승엽 7년 내리 영예
이승엽(27)이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역사상 처음으로 7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또 이승엽과 시즌 내내 치열한 홈런왕 경쟁을 펼친 심정수(현대)는 역대 최다득표(3백7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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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별중의 별' 반짝
'야구천재, MVP 트리플 크라운 이루다.' 대전의 밤하늘에 빛났던 수많은 별 가운데 가장 빛난 별은 '야구천재' 이종범(기아)이었다. 이종범은 17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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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CEO] 미국 보잉 필 콘딧 회장
'바람의 도시'라 불리는 미국 시카고. 겨울철 미시간 호수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아주 매섭다. 상용.군용기와 우주 발사체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의 항공우주업체인 보잉은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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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연봉 살펴보니 …
평균 연봉 2백30만달러(약 27억6천만원), 가장 비싼 구단은 뉴욕 양키스, 부자들의 포지션은 지명타자. 메이저리거의 소득 명세표가 나왔다.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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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이 비켜가는 팀'극복
삼성의 한국시리즈 도전사는 실패와 좌절로 얼룩져 있다. 원년인 1982년 OB(현 두산)에 1승1무4패로 패한 것을 비롯, 지난해까지 일곱차례나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고서 단 한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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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터블·SUV 불꽃 레이스 예고
수입차 업계가 내년에 선보일 자동차를 준비하기 위해서 벌써부터 부산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올해 수입차 판매대수가 1만5천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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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성민 배영 '2관왕'…세계 수영 '금물살'
성민(20.한체대)이 한국 수영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 대회의 정상에 올랐다. 성민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폐막한 세계수영연맹(FINA) 월드컵 대회의 배영 1백m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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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애리조나, 양키스 대파… 5일 최후 승부
마지막 승부. 여섯번째 정거장을 지났지만 '월드시리즈' 열차의 최종 주인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일곱번째는 정거장이 아니라 종착역이다. 누군가 하나는 내려야 한다. 승자만이 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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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가을의 고전' 5일 최후 승부
마지막 승부. 여섯번째 정거장을 지났지만 '월드시리즈' 열차의 최종 주인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일곱번째는 정거장이 아니라 종착역이다. 누군가 하나는 내려야 한다. 승자만이 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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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정규리그 정상 축배
9회말 2사후 롯데 박정태가 아웃되는 순간 삼성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뛰어 나왔다. 표정없기로 소문난 '코끼리' 김응용 감독도 이 순간 만큼은 함박 미소를 머금었다. 모두가 얼싸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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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결혼 내년에 하고 싶은데 상대가 없어"
'코리안 특급' 박찬호(28.LA 다저스)는 침착하고 평온했다. 올 시즌 막바지에 이르러 그를 둘러싸고 터져 나온 허리 부상과 다저스로부터 방출, 코칭스태프와의 불화 등 여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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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10시간] 차승원 "내 갈길은 오직 영화"
영화배우 차승원(31) 은 현재 '출산 중' 이다. 그의 표현 그대로다. 코믹 액션극 '신라의 달밤' 개봉일인 23일을 앞두고 산고가 대단하다는 것. 무슨 감독도 아니면서, 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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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10시간] 차승원 "내 갈길은 오직 영화"
영화배우 차승원(31)은 현재 '출산 중' 이다. 그의 표현 그대로다. 코믹 액션극 '신라의 달밤' 개봉일인 23일을 앞두고 산고가 대단하다는 것. 감독도 아니면서 과장이 심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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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윈필드, 퍼켓 명예의 전당 입성
데이브 윈필드(49) 와 커비 퍼켓(40) 이 메이저리그 최고의 영예를 얻었다. 17일(한국시간) 마감된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윈필드와 퍼켓은 각각 84.5%와 82.1%의 비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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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윈필드, 퍼켓 명예의 전당 입성
데이브 윈필드(49)와 커비 퍼켓(40)이 메이저리그 최고의 영예를 얻었다. 17일(한국시간) 마감된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윈필드와 퍼켓은 각각 84.5%와 82.1%의 비교적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