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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양복 남성패션의 양복
'~라사' 간판을 달고 돈 깨나 있는 멋쟁이들만 모셨던 맞춤양복점. 남성패션의 명가(名家)로 한 시대를 풍미하다 기억의 저편으로 퇴출됐던 추억의 양복점이 부활하고 있다. 휴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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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인테리어 소품 구입 발품보다 손품 !
발품 팔아 좋은 물건 고르는 시대는 지났다. 특히 인테리어 가구나 소품은 발품 파는 사람보다 가만히 앉아 손끝만 잘 놀리는 사람이 더 뛰어난 감각을 자랑할 수 있다. 영화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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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 없으면 이젠 심심해…촌스러움 벗고 '쿨'한 코드로
지난해 메트로섹슈얼 패션 열풍으로 남자옷에서부터 불기 시작한 '꽃무늬 바람'이 올 봄엔 패션.패션잡화.화장품.가전에 이르기까지 더욱 세차게 불고 있다. 21일 들른 서울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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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도심 속의 숲 … 더위도 잠시 쉬어가네
▶ 땅거미가 내려앉은 뒤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풀사이드. 맛난 음식, 좋은 사람과 함께면 더위는 저만큼 달아난다. 최승식 기자choissie@joongang.co.kr> 한낮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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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동네] 김형경씨 『성에』 사인회 外
***김형경씨 『성에』 사인회 소설가 김형경씨는 25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교보문고 강남점 문화이벤트홀에서 신작 『성에』사인회를 연다. ***『연합 르페르』 내달 새모습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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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소문난 스포츠 마사지 숍
계속되는 과로로 온몸 뻐근한 샐러리맨. 훌쩍 떠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을 때 가까운 마사지 숍에서 피로를 풀어보세요. 트레이너의 손놀림에 몸을 맡기고 있으면, 일주일 피로가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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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 세상 '북까페'
고가의 외국 서적이나 잡지를 사지 않아도 편안히 볼 수 있고 매장 인테리어도 깔끔한 전문서점과, 차를 마시며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 평범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작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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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뉴파워 30代 소비를 점령하다
'뉴 서티족'이라 불리는 새로운 30대가 소비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나이로 따진다면 30대 초.중반으로 흔히 30~35세까지를 일컫기도 한다. 이들은 고도성장이 시작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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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라이벌] 가볼만한 가구단지
4일은 입춘(立春). 겨울 날씨 속에 봄이 손짓하고 있다. 새봄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가 장롱.침대 등 혼수가구 장만일 것이다. 수도권에는 부지런히 발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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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수납장은 어떨까?
수납장 하나를 사려고 해도 마음에 맞는 걸 찾기 어렵다. 어떤 건 너무 크고, 또 어떤 건 너무 작고. 사이즈가 적당하다 싶으면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고. 이럴 땐 맞춤가구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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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이끈 美的감각 튀는 잡지의 모든 것
젊은이들 문화의 진원지이자 디자인·인테리어 등 실용 미술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매체. 잡지라면 잡다한 읽을 거리로 치부하고 매거진이라 불러야 좀더 고급한 것쯤으로 여기는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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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와이드] 전문책방서 책 구해요
추운 날씨로 움츠러들기 쉬운 계절.베스트셀러 등 대중의 구미에 당기는 책 위주로 전시된 일반서점보다 특정분야의 책만 갖춘 전문서점을 찾아 ‘나만의 독서’를 즐겨보자. 음악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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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마케팅] 카탈로그를 잡지처럼 꾸며
가구와 같은 고가품은 어떻게 팔아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하며 수익을 남길 수 있을까. 뉴욕에서 성업 중인 룸(Room)사는 고가품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구사하기로 이름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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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마케팅] 카탈로그를 잡지처럼 꾸며
가구와 같은 고가품은 어떻게 팔아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하며 수익을 남길 수 있을까. 뉴욕에서 성업 중인 룸(Room)사는 고가품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구사하기로 이름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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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마케팅] 카탈로그를 잡지처럼 꾸며
가구와 같은 고가품은 어떻게 팔아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하며 수익을 남길 수 있을까. 뉴욕에서 성업 중인 룸(Room)사는 고가품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구사하기로 이름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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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성공했다]'리본나라' 최윤희·신명순·권정연씨
헤어.패션액세서리를 하는 사람치고 남들과 똑같은 것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이런 소비자들의 심리를 겨냥해 액세서리를 즉석에서 고객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 판다면 십중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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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가구전시회로 살펴본 올 패션
유럽의 1월은 가구.전자제품의 새 디자인을 선보이는 전시회가곳곳에서 열려 새해 유행경향을 미리 점치게 한다.지난 11~15일 열린 파리가구전시회(Salon du Meuble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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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셰이드풍 커튼 인기-옷감으로 연결 둥근주름.발 스타일
커튼하면 풍성한 옷감이 좌우로 움직이는 자바라식 커튼을 연상하는 것이 사람들의 고정관념.하지만 인테리어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고정관념이 요즘은 통하지 않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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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디자인』통권 2백호 발행
○…지난 76년 창간된 이래 산업디자인을 포함,그래픽디자인. 광고디자인.컴퓨터그래픽디자인.인테리어디자인등 디자인 분야의 전문 기사를 다뤄온 『월간디자인』(디자인하우스刊)이 2월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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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색으로 상큼하게-봄맞이 가구.집안 새단장 요령
봄이 되면 때가 탄 소파,칠 떨어진 문짝,때가 낀 벽등이 유난히 눈에 거슬린다.웬만한 정도면 봄대청소로 말끔해 보이지만 지나치게 낡은 것은 특별한 손질이 필요하다.소파 새단장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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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겨냥 보용생과 개성 강조
최근 가구에도 본격적인 패션바람이 일고있다. 컬러가 산뜻하게 바뀌고 도료를 칠하거나 발라서 가구를 치장하는 도장기법에도 새로운 테크닉이 도입되는 추세다. 또 소재도 종래의 합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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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집안을 개성 있는 문화 공간으로"
『내 집을 마련하기까지는 대충 깨끗하게 치우고 사는데 그쳤는데 집을 장만하고 나니 온 가족이 함께 편안히 쉴 수 있는 우리 가족만의 개성 있는 공간을 꾸미고 싶다는 욕구가 강렬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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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종을 찾아라.
남자 대졸자의 취업난 틈바구니에서 취업전선에 뛰어든 대졸여성들은 높은 벽에 부닥쳐 요즘 비명이라도 지르고싶은 심정들이다. 지난해 4월부터 남녀고용평등법이 시행돼 한 가닥 기대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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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창간호
○…쾌적한 생활공간의 창조를 위한 인테리어디자인 전문잡지 『인테리어』 창간호(10월호)가 나왔다. 창간대답「한국의 인테리어디자인」,특집「국립현대미술관」과 주택시리즈·한국의 고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