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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 만취한 채로 15km 운전 후 앞차 들이받았다
[MBC 뉴스데스크 캡처] 현직 경찰이 면허 취소수준으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16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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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붕괴 참사’ 비리 핵심…뒷돈 의혹 문흥식 구속
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장이 11일 오후 기자 질문에 답변 없이 광주 서부경찰서 광역유치장으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사상자 17명의 붕괴사고를 낸 광주광역시 학동4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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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날린다" 항의한 할머니 치어 죽인 무면허 덤프트럭 기사
덤프트럭 자료사진. 뉴스1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덤프트럭을 몰던 50대 남성이 이면도로 통행에 항의하는 7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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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붕괴 참사’ 뒷돈의혹 문흥식 검거…불법 하도급·부실공사 수사 속도 낼듯
광주 재개발건물 붕괴 사고 피의자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 회장이 지난 11일 광주 서부경찰서 광역유치장으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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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참사 '몸통' 밝혀지나…미국 도피 5·18단체 전 회장 체포
광주 재개발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억대 금품을 받고 업체 선정에 개입한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받는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 회장(왼쪽)이 석 달간 해외 도피 행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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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붕괴참사 후 도피 문흥식, 유치장 입감…질문에 ‘묵묵부답’
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장이 11일 오후 기자 질문에 답변 없이 광주 서부경찰서 광역유치장으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 직후 각종 비위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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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붕괴참사 직후 해외도피 문흥식, 자진귀국·공항서 체포
2018년 10월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조합 신임 집행부 선거장에 난입한 문흥식 5.18 구속부상자회 회장의 모습. 연합뉴스 광주 학동 붕괴 참사와 관련해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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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1억 사도 하수" 열성팬 '린저씨'도 엔씨에 분노한 까닭
━ [SUNDAY 추적] 엔씨소프트 주가 급락 사태 이쯤 되면 기업도 투자자도 공황상태다. 게임 업체 엔씨소프트 얘기다. 지난달 25일까지만 해도 83만원대였던 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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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현질’ 도를 넘었다”…충성유저 ‘린저씨’마저 등돌려
━ [SUNDAY 추적] 엔씨소프트 주가 급락 사태 이쯤 되면 기업도 투자자도 공황상태다. 게임 업체 엔씨소프트 얘기다. 지난달 25일까지만 해도 83만원대였던 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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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6일 국내엔 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내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2021.09.06 오후 4:21 절기상 백로 앞두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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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책 읽는 여성 뒤에서 음란행위…40대 남성 검거
경찰 이미지그래픽 도서관 내 열람실에서 책을 읽고 있던 여성의 뒤에 접근해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공연음란 및 건조물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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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앱 깔리면 작전 시작된다…하루 19억 터는 그놈 목소리 [똑똑, 뉴스룸]
이 기사는 독자 박성수(가명)님의 질의를 받아 담당 기자가 심층 취재해 작성했습니다. 지난 25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다급한 목소리의 신고가 접수됐다. “어머니가 저금리 소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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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퇴근했다고 외도 의심…"죽여봐" 말에 진짜 목조른 남편
폴리스라인 그래픽이미지 60대 A씨가 별거 중이던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고 말다툼 끝에 살해해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65대)를 체포해 조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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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전국 최초 갯벌 인명구조대 떴다…드론 등 첨단장비 갖춰
지난 4월 10일 오후 10시50분쯤 충남 홍성군 서부면의 갯벌에서 관광객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경찰 112상황실에 접수됐다. 공동대응 요청을 받은 충남소방본부는 119특수구조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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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가 종이가방으로 퍽···'생면부지' 27개월 여아 봉변
지난 12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한 아파트단지에서 유모차에 타고 있던 생후 27개월 아이 앞에 서 있는 20대 여성. 연합뉴스 유모차에 타고 있던 생후 27개월 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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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만 입고 도로 뛰어다닌다" 붙잡힌 40대男 알고보니
[그래픽 pixabay] 속옷만 입고 도로 위를 돌아다니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 남성은 필로폰과 대마 등 마약류를 투약한 상태로 조사됐다. 21일 인천 서부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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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경찰, 복도서 소변보고 소란…“복도는 노상방뇨 아냐”
인천 서부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동료 경찰의 집 아파트 복도에서 소변을 보는 등 소란을 피운 경찰이 검거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상 주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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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아파트서 벽돌이 툭, 벤츠 날벼락…던지는 장면 포착
인천 한 아파트에서 떨어진 벽돌에 파손된 차량. 연합뉴스 인천 한 아파트에서 지상에 주차돼 있던 차량이 누군가 던진 것으로 추정되는 벽돌에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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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처음 본 여성 답없자 10분간 따라다닌 현직 경찰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술에 취한 상태로 모르는 여성을 쫓아다닌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인천경찰청 기동대 소속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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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연 압수수색이 불법?…이완규 "영장청구권 없다"
이완규 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중앙포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지난 18일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의 채용 비리 의혹을 강제 수사한 것을 두고 불법 압수 수색 논란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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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건너던 모녀 참변…눈수술 50대 "앞이 흐릿했다"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중앙포토] 눈 수술을 하고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50대 남성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모녀를 들이박아 어머니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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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문으로 때리기도…50대女 '40분 욕설'에 경비원 쓰러졌다
뉴스1 60대 아파트 경비원이 방문객으로부터 40분간 심한 욕설을 듣고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모욕, 폭행, 업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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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 점주 '사망 하루전 성폭행' 중국인…구속 기각
유흥주점 60대 여성 업주가 숨진 채 발견되기 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중국인 A씨가 지난 13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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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60대 주점 점주 숨진 채 발견…경찰, 중국인 체포
인천 서부경찰서. 연합뉴스 인천의 한 유흥주점에서 60대 여성 점주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점주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중국인 남성을 준강간 혐의로 체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