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N 래리 킹 라이브 -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부녀편]
번역: 김미정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부녀 본방 2월 9일 22시 재방 2월 11일 18시 삼방 2월 12일 07시 이번 시간에는 미국 41대 미국 대통령인 조지 허버트 부시의 딸
-
'거침없이 하이킥'의 박해미 가족 관찰기
뮤지컬 배우와 시트콤, 다소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재료를 너무나도 맛있게 요리하고 있는 박해미. ‘맘마미아’로 대표되는 그녀의 필모그래피에 거침없는 도전이 시작됐다. ‘거침없이
-
김우중③ "둘째 형은 포커 치며 사람 골라"
Behind Story|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③ 김우중 회장의 가계(家系)를 얘기할 때 형제들이 하나같지 않게 저마다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지만 둘째 형 김관중(전 대창기업
-
[me] 케이블TV Mnet 인기 프로 '재용이의 순결한 19' 녹화 현장
케이블 채널 Mnet의 '재용이의 순결한 19'가 22일로 방송 40회를 맞는다. 이 프로그램은 각종 연예계 이슈와 관련된 해당 인물의 순위를 1위부터 19위까지 매기는 이른바
-
"원더우먼 돼야 살아남는다"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고 있는 요즘, 그들은 직장 내에서 남성들과 진짜 동등해졌는가? 혹시 아직도 일에 대한 업적보다는 외모가 출중하고 술 잘 먹는 여성들이 승진이 빠르고 성공
-
[Family] 불혹의 40대, 고혹의 패션
'40대 여성'이라는 말을 들으면 '아줌마'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신다고요? 아무리 '아줌마는 나라의 힘'이라지만, 수다스럽고 억척스럽고 게다가 시대에 뒤떨어진 촌스러운 패션을
-
[조성진의음치불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재즈까지 접목한 R & B 고수
성대는 부드럽고 낮은 음역의 진성대와 좀 딱딱하고 높은 음역의 가성대로 구분된다. 원래 타고난 소리인 진성을 화장하듯이 꾸며 좀 더 높은 고음역이나 강력한 소리로 만드는 것이 발
-
[월요인터뷰] 복지부 장관 취임 석 달 맞은 '정치인' 유시민
'사람의 생각은 안 바뀐다. 차라리 사람을 바꿔라'라는 말이 있다. '장관 유시민'은 좀 달라 보인다.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스스로의 자존심에 상처를 받지 않으면서 과거의
-
총리 할 일 정한 뒤 적임자 인선
20일 오후 이병완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 기자실을 찾아왔다. 이번주 중 예고된 노무현 정부의 세 번째 총리 인선을 앞둔 시점이다. 이 실장은 "지난 토요일부터 노 대통령이 백
-
[2005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 그림=강경구 ……여기 앉으면 되나요? 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잘 부탁드립니다. 기분이 어떠냐고요? 네, 아주 좋아요. 왜냐하면 선생님 같은 분을 만났으니까요.
-
[깊이보기: 흔들리는 한국영화] 투자사 관행부터 사라져야
최근 불거진 '강우석 파동'은 몇 해 전부터 이 땅의 영화 기획.제작자들 사이에 조성.확산됐던 크고 작은 위기감에서 비롯된, 다분히 예견된 사건이었다. 이번 파동의 의미는 그 위기
-
[week& with] 오형록·현수 부자 '천재 테란'에 한수 배우다
프로 게이머. 컴퓨터 게임을 업으로 삼은 전문가다. 청소년 장래희망 조사에서 1위로 꼽힐 정도로 인기다. 아직 새로운 직업의 출현에 적응하지 못한 어른들은 별 직업이 다 있다고
-
[week& 한가위 극장가] "중년들 극장가로 모이게 우리 멜로 한번 찍을까"
주현(61). 그의 코믹 연기가 개그의 소재가 되곤 하지만 선 굵은 아버지 연기도 일품이다. 100만명 이상이 본 영화 '가족'에서 그는 딸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그러면서도
-
[week& cover story] 밀착 취재 - 대우 일렉트로닉스 김충훈 사장
week& 취재진은 지난 20일 대우 일렉트로닉스 김충훈(59)사장의 하루 일과를 꼬박 동행 취재했다. 최고경영자(CEO)가 겉으로 보이는 만큼 화려한지, 아니면 정말 생명이 단축
-
"만화 보고 퀴즈 풀고 프리미엄으로 놀아요"
인기란 사람을 실제의 자기보다 훨씬 부풀려서 생각하게 만드는 이스트(효모) 같은 것이다. 그 헛바람이 빠지면 얼마나 쪼글쪼글 해지는 지를 모른 채 허세와 허영에 빠져 허우적대기
-
[강금실 인터뷰] "건달끼 많아, 장관끝나면 놀고싶어요"
강금실 법무장관과의 대화는 풍요했다.그는 단순하고도 복잡하고,복잡하면서 투명한 인간이다. 이처럼 독특한 인간이 법무장관으로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을 총괄하고 있다.유례없는 현상이다.
-
'대통령의 그림자' 서갑원의 육성증언
노무현 대통령은 현재 어디에 서 있는가. 그는 우리에게 어떤 대통령인가. 노대통령의 인간적 고민,그리고 국가 최고지도자로서 그의 고뇌는 무엇이었을까.서갑원 정무1비서관의 증언을 통
-
[week& 영화] '봄날의 곰 …' 여대생역 배두나
"사실 처음 연예계에 나올 때 저는 미디어가 만들어 낸 인물이었어요. '신세대 스타''N세대 스타'하면서 저 자신은 가만히 있는데 미디어에서 저를 규정해 버렸죠. 하지만 저는 캐릭
-
[생생 스타] 영화배우 이범수
만나면 늘 편하고 푸근한 남자친구. 애인과 헤어지고 나서 소주 한잔 꺾으며 위로받을 수 있는 남자친구. 그런데 연인으로 맺어질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이는 남자친구. 스물아홉 동갑내
-
[DVD 파일] 스타는 죽지 않는다
배우만큼 좋은 직업이 어디 있을까. 나날이 성숙해지는 청년기부터 세상 부러울 것 없이 열정을 태우는 전성기를 거쳐 우아하게 늙어가는 황혼기까지 필름에 담아놓을 수 있으니 말이다.
-
[문학동네에 살고 지고…] (7)
마치 소림사 무술대회에 참가하는 천하의 협객들처럼 저마다 벼르고 담금질해온 글솜씨를 뽐내며 김동리.서정주로 대표되는 문단의 핵우산 아래 모여든 우리 서라벌예대 문창과 58학번들은
-
黃山 金東, 대선 후보 5人의 觀相을 풀다
'大權은 하늘이 점지한다'는 말이 있다. 민심을 움직이는 이면에는 사람의 지혜를 넘어서는 운세와 기운이 작용한다는 뜻이다. 관상과 육임, 풍수로 풀이한 2002년 대선의 최후 승자
-
베이징의 아침을 깨운 신바람 에어로빅 스타 강수진씨
"자-, 갑시다. 힘차게-, 즐겁게-, 신나게-, 이(一)! 얼(二)! 싼(三)! 쓰(四)!" "(손으로 가리키면서)아주머니! 남편 위해 하는 게 아닙니다. 즐겁자고 하는 거예요.
-
에어로빅 강사 조 수 진 씨
"자-, 갑시다. 힘차게-, 즐겁게-, 신나게-, 이(一)! 얼(二)! 싼(三)! 쓰(四)!" "(손으로 가리키면서)아주머니! 남편 위해 하는 게 아닙니다. 즐겁자고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