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봉길 의사 장손녀 윤주경도 朴인수위 합류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100%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국민대통합위)의 수석부위원장을 맡았던 한광옥 전 민주당 상임고문이 인수위원회에서 한 단계 격상했다. 인수위에선 ‘부(副)’자를
-
민주당 “선전포고, 묵과 못 한다” … 연이틀 윤창중 공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윤창중 수석대변인(가운데)과 조윤선(왼쪽)·박선규 공동 대변인이 25일 새누리당 당사 기자실로 들어서고 있다. [김형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
-
대통령은 국가 그랜드 플랜, 복지·경제는 총리가 전담을
20일 ‘한국 사회 대논쟁’에 참석한 학자들이 토론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조흥식 서울대 교수, 김인철 성균관대 교수, 정용덕 한국사회과학협의회장, 장훈 중앙대 교
-
소통 나선 박근혜, 여야 국가지도자 연석회의 시동
DJ 묘소에 헌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내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에 헌화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승리하긴 했지만
-
환호 대신 '51 대 49 사회' 합칠 대통합 메시지 발표하라
대선이 사흘 앞이지만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캠프엔 공통의 금기어(禁忌語)가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다. 선거 캠프 위아래를 막론하고 이 말은 꺼내지 못
-
환호 대신 ‘51 대 49 사회’ 합칠 대통합 메시지 발표하라
대선이 사흘 앞이지만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캠프엔 공통의 금기어(禁忌語)가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다. 선거 캠프 위아래를 막론하고 이 말은 꺼내지 못
-
대선판 뒷전으로 밀린 ‘4대 안보 현안’ 긴급 점검
(왼쪽)김장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국방·안보추진단 단장.육사 27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육군 참모총장,노무현 정부 시절 40대 국방부 장관.18대 비례대표 의원.(오른쪽)백군
-
군 복무 기간, 朴 “지금 줄이자는 건 포퓰리즘” 文 “18개월로 줄여야”
(왼쪽)김장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국방·안보추진단 단장.육사 27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육군 참모총장,노무현 정부 시절 40대 국방부 장관.18대 비례대표 의원.(오른쪽)백
-
“난 서양인 얼굴의 전라도 출신 다문화가정·탈북자 도울 생각”
인요한(53·미국명 존 린튼·사진) 연세대 의대 가정의학과 교수는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순천에서 자랐다.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곤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을 맡았다. 1993
-
[4·11 총선 천안·아산 후보를 만나다] 민주통합당 아산 후보 김선화
김선화 후보는 “같은 민주통합당 소속인 안희정 충남도지사, 복기왕 아산시장과 함께 힘을 합쳐 아산을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선화 민주당 아산후보는 예비후보 등
-
둘로 나눠질 가능성 있는 천안 을…예비후보 많아 공천 경쟁 치열할
2012년은 선거의 해다. 4월11일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고 12월19일 18대 대통령 선거가 있다. 최근 여야가 총선체제로 전환하면서 선거바람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천안
-
박재완 “감세 예정대로 추진 … 무상복지 동의 어렵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서 감세와 물가대책 등 주로 경제정책을 놓고 공방이 오갔다. [조문
-
노무현의 아바타, 또 다시 낙동강 대망론의 진원지 되다
어머니의 섬김정신이 이장→군수→장관→도지사로 성장한 내 인생의 주춧돌 “꿈은 이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며 차기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한 여운 관련사진“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다
-
‘정책 게릴라’ 곽승준, 동반성장 깃발로 대기업 압박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차 미래와 금융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민감한 교육 현안을 건드리는가 했더니
-
육·해·공사 통합 논의 때마다 군 반발…노태우 정부 땐 무산, MB정부에서는?
육·해·공군 사관학교의 역사는 제각각이다. 광복 직후인 1945년 12월 군사영어학교로 문을 연 육사는 조선경비사관학교를 거쳐 51년 10월 4년제 대학과정으로 재개교했다. 해사
-
[송호근 칼럼] 감시견 길들이기
방랑자 이재오가 돌아왔다. 그것도 공직자의 반부패·청렴을 책임지는 대사간(大司諫)급 권력을 거머쥐고 말이다. 부패방지와 권익보호를 주 업무로 하는 국민권익위원회는 600여 명의
-
오바마 “국민은 이데올로기 원치 않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이 25일 시카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터 오스자그(39) 의회 예산국장을 백악관 예산국(OMB) 국장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시카고 AP=연
-
“좁쌀 같은 생각 버리고 사람 기용 잘 하라!”
■ MB 밀면서 ‘떡고물’ 안 바라… 1년4개월 지지했는데 배신 ■ “아들 공천에 관심 안 뒀다”… 외부 인사 심사 어처구니 없어 ■ 민주계 빠진 여당은 무주공산… “내 말 한마디
-
“4년 뒤, 보수 더 비참해질까 두렵다”
■ 5년 전 한나라당 공천심사는 명백한 정치행위… 이제는 뜻 없다 ■ 굉장히 조심하지 않으면 총선 과반 의석 얻기 쉽지 않은 상황 ■ 영어 활성화 필요성 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
-
[내생각은…] 공무원 연금개혁, 더 미루지 말자
갓 발족한 이명박 정부의 행정개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꼭 정부가 해야 할 일이 아닌 것은 민간에 이양하고, 공공부문에 경쟁을 도입하겠다. 공무원 수도
-
민주당 “땅 부자가 컨셉트냐” MB 측 “정당한 부 비난 말라”
이명박 정부 첫 장관 후보자들의 재산 내역이 22일 일제히 보도되자 통합민주당은 본격적인 공세를 시작했다. 손학규 대표는 이날 오후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아침에 신문을 본 사람
-
[에디터칼럼] 권한 행사 쾌감에 빠지지 말라
공직과 죽음엔 공통점이 있다죠. 가까이 가면 달아나고 멀어지면 다가온다는 겁니다. “이명박을 대통령 만든 것으로 족하다”며 인수위 참여를 거절했던 유우익(58) 서울대 교수는 이
-
[Joins풍향계] 인천시 향응사건 "이명박 정부 도덕성 훼손" 51.9%
최근 인천시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들을 상대로 향응을 제공한 사건에 대해 우리 국민의 절반 이상은 ‘이명박 정부의 도덕성을 훼손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조인스
-
[Joins풍향계] 대통령직 인수위 활동 "긍정적" 58.3% → 52.1%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활동에 대한 우리 국민의 평가가 점점 나빠지고 있다. 20일 조인스풍향계 조사결과 ‘긍정평가’가 지난 주보다 6.2%P 하락한 52.1%를 기록했다. 부정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