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랩 리듬 세계로 뻗는다

    모스크바의 작은 술집에서부터 리우 데 자네이루의 빈민가, 동경의 뮤직비디오 텔레비전인 MTV에 이르기까지 랩 음악은 이제 세계의 무대에 등장하고 있다. 미국 흑인들이 시작한 랩은

    중앙일보

    1992.09.20 00:00

  • 럭비 아시아 4연패 시동

    한국럭비가 아시아선수권대회 4연패를 겨냥하고 있다. 한국은 19일 서울에서 벌어지는 제13회 아시아럭비풋볼선수권대회에서 우승, 비 인기 종목에서 벗어나는 계기로 삼기 위해 추석연휴

    중앙일보

    1992.09.18 00:00

  • 브랜드 개발/마키팅 강화/재고량 조절/「불황업종」 자구노력 활발

    ◎전통가구 일에 2백만불 첫 수출/의류는 4계절옷 특판·무료수선 수출부진과 내수침체로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유·의류·신발·가구·완구 등 이른바 「불황업종」에서 각양각색의 자

    중앙일보

    1992.09.17 00:00

  • 크리스마스용품 수출 명암/세라믹 도자기 첨단품 주문 급증

    ◎카드류 등 수공품은 중국에 밀려 크리스마스 등에 쓰이는 서양 명절용품 수출시장에서도 수공품은 중국 등에 크게 밀리고 있으나 첨단제품은 세계시장을 주름잡는 등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중앙일보

    1992.09.13 00:00

  • 「한가위」극장가 볼거리″풍성〃

    격렬했던 여름 흥행전의 뒤끝인가. 추석연휴 극장가는 의외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새로 나온 우리영화로는 성인용인 『우리사랑 이대로』『성애의 침묵』이 눈에 띄고 『결혼 이야기』

    중앙일보

    1992.09.08 00:00

  • 여우주연상 장미희/대상 대만 『쿵후선생…』/남우주연상 홍콩 주성치

    ◎아태 영화제 폐막 제37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에서 그랑프리인 최우수작품상은 대만의 『쿵후선생과 아들』(감독 리잉)이 차지했다. 이 영화는 미국에 이민간 한 쿵후코치가 미국 생활에서

    중앙일보

    1992.09.05 00:00

  • 중국수영 기적은 특효약 「장건」덕분

    ○…바르셀로나 올림픽수영에서 금메달 7개(경영4·다이빙3)를 따내며 일약 수영강국으로 떠오른 중국의 급성장 이면에는 「장건」이라는 약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 이 같은

    중앙일보

    1992.09.03 00:00

  • 쇼·오락

    □…SBS-TV『쇼! 서울서울』(29일 밤6시5분)=「92 록 월드」.2년여의 공백을 깨고 새로운 각오로 팬들앞에 선 가수 이승철의 특별무대를 마련,『이 순간을 언제까지나』『그대

    중앙일보

    1992.08.29 00:00

  • 아태 영화제 1일 서울서 개막|13국 48개 작품 불꽃 경쟁|러시아도 3편…각 국 영화인 350명 참석

    제37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가 오는9월1일부터 4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는 한국 등 12개 아-태 영화제연맹회원국과 러시아·베트남·몽고 등 옛 공산권 3개국이 업저버

    중앙일보

    1992.08.25 00:00

  • 라디오하이라이트

    □…KBS 제2FM『FM인기가요』(13일·밤10시)「목요 게스트」로 다운타운·대학가에서 호응을 얻고있는 이유수의 음악세계를 살펴본다. 홍콩MTV에 국내 최초로 소개된 비디오 작품의

    중앙일보

    1992.08.13 00:00

  • ○…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하이틴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미국팝가수 토미 페이지가 29일 자신의 네번째 앨범 『의지할 친구(A Friend to Rely on)』의 홍보차 지난 4

    중앙일보

    1992.07.31 00:00

  • 한·일은 “여가” 비는 “돈벌이”우선/홍콩지 10개국 관심도 조사

    ◎아·태지역 부유층/높은 교육열·사치품 선호 등 “공통점”/재산투자방법 “주식·부동산·채권”순 「한국과 일본은 여가쪽에,필리핀과 말레이시아는 돈벌이에 더 관심이 많다.」 홍콩의 시

    중앙일보

    1992.07.26 00:00

  • "올림픽 종일방영 시청자 무시한것"

    ▲김교수-오늘날 스포츠중계의 중요성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국민의 여가활용이란 점에서도 그렇거니와 TV가 스포츠발전에 기여한 공로는 높이 평가할만 합니다. 수영·체조등 비인기종목

    중앙일보

    1992.07.06 00:00

  • 전택원특파원 프놈펜서 6신

    ◎잇단 특혜조치로 외국기업 유치/한국,정부의 대「캄」 투자지원 시급 국제수준이라는 캄보디아나호텔의 수도꼭지를 틀면 「흙탕물」이 쏟아진다. 「이 물은 먹을 수 없음」이라는 안내문이

    중앙일보

    1992.07.01 00:00

  •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홍콩 TV에서도 방송(주사위)

    ○…국내에서 방송되어 폭발적 화제·인기를 모았던 TV드라마 『사랑이 뭐길래』가 홍콩TV를 통해 방송·소개된다. 주홍콩총영사관 공보관실은 홍콩한인상공회 후원으로 홍콩의 유력방송사인

    중앙일보

    1992.06.25 00:00

  • 비디오 직배 본격화

    올해 아카데미상을 석권한 『양들의 침묵』이 컬럼비아 트라이스타의 첫 직배 비디오로 나와 파란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의 절반수준에도 못 미칠 만큼 비디오시장이 불황 속에

    중앙일보

    1992.06.16 00:00

  • 해외휴양|이국정취 즐기며 심신피로 "말끔"

    해외여행을 떠날 때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나라를 둘러보는 관광여행 대신 푹 쉬며 운동과 레저를 즐기는 휴양여행상품이 최근 우리 나라에도 속속 들어오면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있다.

    중앙일보

    1992.06.14 00:00

  • 홍콩지,「94년 제2의 한국전」 시나리오

    ◎“경제파탄에 김정일 핵공격명령”/궁지몰린 측근 미 선제공습 거짓보고/식량배급 제도도 붕괴… 곳곳서 폭동 홍콩에서 발행되는 시사주간지 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지는 28일 배포한 최

    중앙일보

    1992.05.29 00:00

  • 홍콩 느와르(분수대)

    영화용어로 「필름 느와르」(film noir)라는 것이 있다. 불어인데 직역하면 「검은 영화」란 뜻이다. 40년대에서 60년대에 이르는 기간중 프랑스에서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

    중앙일보

    1992.05.14 00:00

  • (2)위기상황의 진단과 처방|"잘 팔리는「진짜스타」가 없다"

    「확실하게 팔리는 배우가 없다」는 게 감독들의 공통된 푸념이다. 연기자는 많으나 스타는 없다는 뜻이다. TV탤런트는 안방에 스스로 찾아들지만 영화배우는 영화관으로 관객을 불러모아야

    중앙일보

    1992.04.30 00:00

  • 홍콩 소녀들 테니스 스타 마이클 "열풍"

    ○…홍콩 10대 소녀들 사이에 「마이클 열풍」이 불고 있다. 30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셀렉 홍콩 오픈대회에 첫선을 보인 중국계 테니스 스타 마이클 창(20·미국)은 경기보다는 홍

    중앙일보

    1992.04.17 00:00

  • 작곡가 황문평『빨간마후라』의 영웅

    작곡가 황문평(1920년 생)은 영화음악을 3백 편쯤 만들었다.『빨간마후라』 (한운사 원작·신상옥 감독·64년)는 흥행에 크게 성공했을 뿐 아니라 경쾌한 멜로디의 주제가도 대히트,

    중앙일보

    1992.04.05 00:00

  • 일생에 한번 같은 값이면 이국서 "첫 밤"|해외신혼여행 "붐"

    결혼시즌을 맞아 신혼여행수요가 폭발, 예약전쟁을 치르면서 여행패턴과 여행지 선택에 변화가 일고 있다. 국내 예식장업계가 추산하는 올해의 신혼커플은 90만-1백만 명 선. 이중 60

    중앙일보

    1992.04.03 00:00

  • 『황비홍2』수입거부 결의

    한국영화 제작 협동조합(이사장 정광웅)은 홍콩영화의 로열티 횡포에 반대하기 위해 인기 영화 『황비홍2』를 수입 거부하겠다는 결의안을 홍콩 영화 제작자 연맹에 지난달 13일 보내 홍

    중앙일보

    1992.04.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