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박종철군 부모의 양아들된 박종운씨

    ◎“종철이 못다한 효도 제가 대신…”/박군 선배… 연행계기돼 죄책감/수배 풀린후 기념사업일 맡아/“민주화운동으로 보답” 『아버님,종철이가 못다한 효도 제가 대신하겠습니다.』 『종운

    중앙일보

    1991.01.14 00:00

  • 카터 전 미 대통령/궂은일 찾아 “동분서주”(특파원코너)

    ◎인권·분쟁중재등 앞장/무주택자에 10년째 집지어 주기도 현직 대통령시절 인기가 없어 임기 4년만을 채우고 초라하게 물러났던 지미 카터 전 미대통령이 퇴직후 오히려 눈부신 활동을

    중앙일보

    1990.12.29 00:00

  • 사원 채용때 “탈법 신원조회”/경찰에 부탁 시위 전력자등 가려내

    ◎면접시험 탈락자들 인권 침해 호소 경찰이 특정 개인기업들로부터 부탁을 받고 법으로 금지된 컴퓨터 신원조회를 비공식적으로 해줘 기업들이 이를 토대로 신입사원 채용과정에서 시위전력자

    중앙일보

    1990.11.10 00:00

  • 「교사 체벌」이렇게 본다

    교사의 체벌은 백해 무익한 구시대의 유물인가. 교육상 불가피한 「사랑의 매」인가. 최근 대법원이 체벌 교사에게 「유죄」판결을 내림에 따라 교육계에서는 체벌을 둘러싼 찬반논쟁이 재연

    중앙일보

    1990.11.06 00:00

  • "노동자·빈민 등 소외 계층에 관심 없인 포교 힘들다"|「불교 인권위」 설립 움직임

    불교 인권 위원회 (가칭) 설립 움직임이 태동되고 있다. 불교 단체인 민족 자주 통일 불교 운동 협의회 (약칭 통불협)는 최근 스님·법조인·학자 등과 논의를 갖고 불교가 인권 문제

    중앙일보

    1990.07.01 00:00

  • (1)가족법 개정「남녀평등」법적 보장을 대명제로|여성

    80년대 여성계를 관통해 온 가장 큰 이벤트는 단연 가족법 개정 운동이다. 여성계는「전통보다 앞선 천부적 인권」을 민법 안에서 인정받기 위해 연합체를 결성하고 끈질긴 투쟁을 벌여

    중앙일보

    1989.11.29 00:00

  • 미 하비 목사 내한

    북미 한국 인권 문제 협의회 사무국장인 패리스 하비 목사가 5일 밤 최성일씨 (민통련의장), 에스타리타 존스 상담역 등과 함께 입국했다.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들어온 하비 목사는

    중앙일보

    1989.11.06 00:00

  • 구로 공단에 노동 인권회관 변호사 등 각계 전문가 영입

    부천서 성 고문 사건의 권인숙 씨 (26) 가 서울 구로3동 공단 부근에 노동인권회관을 개설, 노동운동 일선에 나섰다. 「노동자를 위한 공간 마련」을 갈망해왔다는 권씨는 최근 국가

    중앙일보

    1989.10.26 00:00

  • 노사 분규때 감금 폭행·방화 등|「반 인권 행위자」전원 구속

    공안 합동 수사본부는 18일 노사분규가 날로 확산·폭력화됨에 따라 노사분규 현장의 인명살상·감금·구타·방화 등을「반 인권적 분규」로 규정, 공권력을 투입해 강제 진압키로 하는 한편

    중앙일보

    1989.04.18 00:00

  • 석방된 김근태씨 그는 누구인가

    이번 시국사범 가석방의 얼굴격인 전민청련의장 김근태씨 (41) 는 6·29이후 시국사범 석방때마다 포함여부로 논란을 빚었던 「거물」. 김씨는 경기고-서울대경제학과 출신으로 8년동안

    중앙일보

    1988.06.30 00:00

  • 13대 국회 새얼굴들 출신·성향|신인 대거진출…새정치 판도 예고

    이번 총선결과 나타난 특징중의 하나가 정치신인들의 대거진출이다. 우선 지역구당선자 2백24명중 초선이 전체의 절반을 넘는 1백14명을 차지했는데 충남의 경우는 18명중 72%가 넘

    중앙일보

    1988.04.29 00:00

  • 임의동행제 개선키로

    법무부는 16일 인권침해소지가 있다고 논란이 되어온 일선경찰서의 보호실과 임의동행제도·보안처분제도·구속기간연장 등에 대해 개선책을 마련키로 했다. 정해창 법무부장관은 이날오전 노태

    중앙일보

    1988.03.16 00:00

  • 여성표밭겨냥 「저명여류」영입경쟁|대통령선거전 종반…각정당 여성당직자 소개

    대통령선거전이 종반을 향해 치달으면서 각 정당은 다투어 총유권자수의 절반이 넘는 여성유권자를 겨냥한 각종 여성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영향력이 있으리라 생각되는 각분야 여성 지

    중앙일보

    1987.12.03 00:00

  • 의료소외·집단 보건문제등 『의료금지』 밝힌다

    『의사들은 돈과 명예밖에 모른다』는 사회의 따가운 비판이 일고있는 가운데 일부 뜻있는 젊은 의사들이 모여 의업의 순수성을 지키고 양심있는 인술로 의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자는 취

    중앙일보

    1987.11.19 00:00

  • 『여성으로 태어나서』

    평생을 인권운동과 여성운동에 바쳐온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소장 이태영여사가 펴낸 인생론. 「고문없는 사회를 위하여」 「이한열군 영전에 바치는 편지」 「누구를 위하여 여자는 사는가」 「

    중앙일보

    1987.09.21 00:00

  • 목사 등 23명 구속키로|명찰지시 전강련 회장실 점거 농성

    노사분규 관련사범 합동수사본부·서울지검 남부지검수사단 (단장 박순용부장검사)은 19일 전경련회장실을 점거, 5시간동안 패자경회장의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 중 연행된 목사 19명 등

    중앙일보

    1987.09.19 00:00

  • 여성근로자 임금ㆍ성차별에 2중고

    『…지난달 월급은 받기가 무섭게 빈돈ㆍ외상값 갚고, 연탄들이고, 방세ㆍ전기세ㆍ수도세 등등을 내느라 1주일도 못가 바닥이 나버렸다. 그리고는 줄곧 라면을 벗삼아 지냈다.』 『현장관리

    중앙일보

    1987.08.27 00:00

  • (여성운동)주제별로 소그룹화|80년대에 부상한 단체들…누가 이끄나

    80년대에 들어와 한국 여성계의 두드러진 현상의 하나는 여성단체들이 주제별로 소그룹화하면서 여성운동이 현실문제에 바탕을 둔 구체적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노동·공해·중견

    중앙일보

    1987.07.24 00:00

  • (7)「경찰의 중립」제도적 장치가 선결 상

    『요즘처럼 경찰에 몸담은 것이 후회스러운 때가 없습니다』.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의 은폐·조작사실이 사제단의 성명 한마디로 세상에 알려지고「경찰」이 또 한차례 여론의 호된 비판을

    중앙일보

    1987.07.11 00:00

  • 누적된 학내불만 폭발|교대 장기농성…발단에서 휴업까지

    지난4일 「폭력교수퇴진」「학생자치활동인정」등을 요구하는 학생2명의 NCC인권위사무실 농성에서 비롯된 서울교대생들의 장기농성사태는 근원적 해결을 보지 못한 채 휴업령으로 제2라운드에

    중앙일보

    1987.06.16 00:00

  • 전국검찰에 인권상담소

    법무부는 27일 범법자적발·처단을 이유로 수사과정에서의 적법절차무시·인권침해는 용납될수 없다고 강조하고 검찰 스스로 적법절차를 준수하고 사법경찰관에 대한 지도교양을 강화해 국민의

    중앙일보

    1987.02.27 00:00

  • "인권·노동저교 강화"

    한국기독교회의 진보노선을 대표하는 개신교 협의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는 24, 25일 인천 송도비치호텔에서 제36차 총회및 정책협의회를 갖고 인권·노동선교를 더욱강화하

    중앙일보

    1987.02.27 00:00

  • "학사징계완화" 하루만의 백지화에 어리둥절

    ○…서울대가 학사징계기준완화방침을 하루만에 백지화하자 회의한 교수들조차 어리둥절. 온양 교수학사협의회 참석교수들은『교수들의 집약된 의견을 무시하고 대학본부측이 마음대로 결정할 바

    중앙일보

    1987.02.21 00:00

  • 부랑아 교육·훈련에 맹점 교육통한 사회복종보다 격리 중시

    민은식 이번 형제복지원 사건은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 모순으로 본다. 한 시설에 3천명 가량 수용하면서 이들의 인권을 존중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애초부터 이

    중앙일보

    1987.02.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