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조한경 피고인에 10년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의 고문경관 5명에게 항소심에서 1심보다 7년∼2년이 낮은 징역10년∼3년이 각각 선고됐다. 서울고법 제5형사부 (재판장 정지형 부장판사)는 19일 이들에 대한

    중앙일보

    1987.10.19 00:00

  • 통·반장 정치활동 "해라""마라"못한다 발뺌

    ○…대통령후보 출마 예상자에 대한 모의투표를 했다는 이유로 한양대 학생회 간부를 대통령선거법 위반 죄 등을 적용, 구속했다는 보도에 대해 『개정을 앞둔 대통령 선거법을 너무 확대

    중앙일보

    1987.10.09 00:00

  • 박군 고문경찰판 5명 항소번도 15∼10년 구형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의 조한경피고인 (41· 경위) 등 전 치안본부 대공수사2단소속 경찰관5명에게 항소심에서 l심과 같은 징역15∼10년이 각각 구형됐다. 선고공판은 10일상오9시

    중앙일보

    1987.10.05 00:00

  • 고문치사 조작·은폐사건 검찰논고

    ◇사실관계 1, 이 사건 공소사실의 요지는 피고인들이 ▲조한경·강진규·황정웅·반금곤·이정호 등에 의하여 박종철이 물로 가혹행위를 당하는 과정에서 사망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그 범인

    중앙일보

    1987.09.07 00:00

  • 곳곳에 산사태·도로유실

    태풍 다이너는 해일을 동반하지 않은데다 사전대비등으로 큰 피해를 내지는 않았으나 미처 대피하지 못한 선박의 침몰과 축대붕괴·산사태등으로 27명의 인명피해를 냈다. 또 해상교통이 거

    중앙일보

    1987.08.31 00:00

  • 오대양사 용인공장서 약물복용후 목졸린채

    1백70억원의 사채를 빌어쓰고 잠적했던 대전시가수원동 민속공예품 제작업체인(주)오대양 여사장 박순자씨(48·대전시대흥동326의26)와 박씨의 3자녀, (주)오대양의 사무직원·공장종

    중앙일보

    1987.08.31 00:00

  • 소란·욕설…판결문낭독 중단

    ○…재판부가 입정하고 피고인들이 법정에 들어서자 방청인들이 『××시켜라』『얼굴 좀 들어봐라』는 등의 고함을 치는 바람에 법정안이 극도로 소란, 조경위등 4명은 고개를 푹 수그리고

    중앙일보

    1987.07.04 00:00

  • 조·강피고에 15년 선고|고문경관 3명엔 8∼5년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의 고문경관 5명에게 징역15∼5년이 각각 선고됐다. 서울형사지법 합의10부(재판장 계진곤수석부장판사)는 4일 박군사건 고문경관 5명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고 조

    중앙일보

    1987.07.04 00:00

  • 고문경찰관 선고공판 판결문

    형사재판의 목표는 실제적 진실발견과 인권옹호에 있으며 사법부는 인권의 최후의 보루라고 합니다. 최후의 보루인 이 법정에서는 최고의 질서가 요청됩니다. 아무리 극악한 범죄를 저지른

    중앙일보

    1987.07.04 00:00

  • "과격구호 시위 막아달라" 시민들 전화

    ○…6·29선언이후 학내·가두시위가 사그라지자 검찰·경찰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으나 지난 1일 하오의 서울 가리봉동 시위등 일부학생들의 과격구호를 내건 시위에 대해서는 깊은

    중앙일보

    1987.07.03 00:00

  • 박종철군사건 논고문

    ◇사실관계=피고인 조한경은 1차 가혹행위 직후 9호 조사실을 나와 14호 조사실에 가서 하종문과 대화를 하다가 담배 한대를 피운 후 수사자료를 가지고 돌아와 보니 피고인들이 2차로

    중앙일보

    1987.06.27 00:00

  • 검찰 인권보호위해 엄중처벌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의 고문경찰관 조한경 (41·경의) 강진규 (29·경사) 반금곤 (34·경장) 피고인등 3명에게 징역15년, 황정웅 피고인 (41·경위) 에게 징역12년, 이

    중앙일보

    1987.06.27 00:00

  • "현장검증 시킨대로"

    박종철군 고문경관 5명에 대한 2회공판이 20일상오10시 서울형사지법 합의10부(재판장 손진곤수석부장판사) 심리로 열려 강진규피고인 (29)에 대한 변호인 반대신문과 검찰측등의 보

    중앙일보

    1987.06.20 00:00

  • 박종철군 고문경찰과 공판 신문요지

    ◇조한경 (박상옥 검사) -이정호 경장에게 욕조에 물을 채우라고 지시했나. ▲구체적으로 지시한 사실은 없다. -박군 가슴을 주먹으로 때렸나. ▲그런 사실 없다. -박군의 옷을 벗

    중앙일보

    1987.06.18 00:00

  • 발뺌하는 고문 경관들

    5명의 피고인들은 서로 죄를 떠넘기기에 바빴고 그때마다 방청석에서는 고함과 야유와 욕설이 뒤범벅 됐다. 국가 공권력을 대표한다는 검찰도 실체적 진실 발견에는 별 뜻이 없는 것 같았

    중앙일보

    1987.06.18 00:00

  • 「고문 직접 가담여부」공방 예상

    박종철군 고문 치사사건의 조한경 경위 등 고문경찰관 5명에 대한 공판이 사건발생 1백54일만인 17일 시작됐다. 이 사건은 1심 구속만기 (6개월)가 7월18일로, 구속시기를 불과

    중앙일보

    1987.06.17 00:00

  • 박군고문경찰 5명 첫 공판

    박종철군고문치사사건의 조한경경위(41), 강진규 경사(29)등 고문경관 5명에 대한 첫 공판이 17일 상오10시 서울형사지법 합의10부(재판장 손진곤 수석부장판사) 심리로 대법정에

    중앙일보

    1987.06.17 00:00

  • 박처원치안감등 공소장

    박처원등은 87년 1월14일상오11시20분쯤 치안본부 대공수사2단소속 경찰관인 조한경·강진규·황정웅·반금곤·이정호등이 서울대학교 박종철군을 이 수사단 제9조사실로 연행, 조사하던중

    중앙일보

    1987.06.06 00:00

  • 상사들의 조경위 회유확인

    박종철군 고문경관 축소조작·은폐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중앙수사부는 지난달 30일과 31일 구속된 고문경관과 상급자들에 대한 보강수사에 나서 조한경 경위의 부인 김모씨(36)로부터 조경

    중앙일보

    1987.06.01 00:00

  • ^^「박군치사범 조작」수사 결과 발표 전문

    87년 1월 14일 11시20분경 학원가의 불법시위 주동혐의로 용산구 갈월동 소재 치안본부 대공3부 조사실에서 신문을 받던 서울대생 박종철군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은 동일

    중앙일보

    1987.05.29 00:00

  • "모른다" 버티자 물고문 시작

    두손이 뒤로 묶인채 박종철군은 4명의 경찰관에 의해 양팔과 발이 들려 욕조물에 머리가 처박혀 숨져갔다. 발버둥도 소용없고 신음조차 낼수없는 물고문. 너비 6cm 욕조턱에 걸린 목의

    중앙일보

    1987.05.25 00:00

  • 사제단은 「진상」을 어떻게 알았을까

    성명발표 70시간만에 고문경관 3명을 추가구속하고 박종철군사건을 원점에서 전면수사토록 하는등 범인축소·조작의 정확한 내용을 정의구현전국사제단(대표 김승훈신부)은 어떻게 알게 됐을까

    중앙일보

    1987.05.23 00:00

  • 현대건설사장등 16명 민정,재정위원 임명

    민정당은 14일 이명박 현대건설사장등 재벌급 회사의 사주 또는 사장 16명을 재정위원에 임명했다. 새 재정위원 16명은-. 김항덕(유공사강)박성용(금호회장)박영석(방림방걱 사장)백

    중앙일보

    1987.05.15 00:00

  • 시국성명 교수

    ◇청주대 (29명) 강혜숙 고병호 권령일 김양수 김우식 남기민 문석기 박정섭 박종호 박찬정 박허식 송세호 심상렬 양병기 오현진 유동석 류정환 유제복 이남복 이신일 이종호 이해복 이

    중앙일보

    1987.05.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