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차 보러 부산에 오세요
5월, 부산에서 자동차 축제가 열린다.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2008 부산 국제모터쇼’가 개최된다. 10개국에서 153개 완성차·이륜차·부품업
-
바이오메탄 자동차연료화 추진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자동차 연료로 활용하는 친환경 바이오메탄 자동차연료화 사업이 추진된다. 강원도는 원주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 등을 정제해 자동차 연료로 사용
-
CO2 최대배출 미국 → 중국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이산화탄소(CO2) 배출국이 됐다고 영국 BBC뉴스가 15일 보도했다.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온실가스 중 대표적인 기체다
-
봄철 산불 예방 상식 꼭 알아두세요.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우리들 마음속에도~” 봄이 오는 것을 반기며 산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발걸음은 들떠도 주의력까지 산만해지면 안 된다. 봄철 가장 염두에 두어야
-
영남알프스에 풍력단지 조성 ‘잡음’
영남알프스 풍력발전단지 조감도. 22기의 풍력발전기가 능동산~사자봉 능선을 따라 200~300m 간격으로 5.7km에 걸쳐 들어서고, 이곳에서 천황산~신불산 능선을 거쳐 연양 삼남
-
제네바 국제발명전 대상 이정수 잉카솔루션 대표
제36회 제네바 국제 발명전시회에서 대상을 받은 이정수(48·사진) 잉카솔루션 대표는 4일(현지시간) “에너지 절약으로 지구 온난화 방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
그 광고, 느낌이 다르다
1 2007년 봄·여름 디젤의 ‘지구온난화’ 광고 “지금을 움직이지 못하면 카피가 아니다.” 일본의 유명한 광고회사 덴쓰에서 발행한 『카피라이터 입문』에 쓰여 있는 말이다. 바로
-
미국 18개 주, 연방 정부 환경정책에 반기
미국 18개 주가 환경 정책에 무관심한 연방 정부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 뉴욕·캘리포니아·워싱턴·일리노이주 등 18개 주정부가 온실가스 규제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로 연방 환경보호청
-
[Save Earth Save Us] 프랑스 환경정책이 자동차시장 바꿨다
프랑스에서 올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산화탄소(CO2) 배출 할인·할증제’가 3개월 만에 자동차 시장의 판도를 확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 할인·할증제는 자동차의 CO2 배출량
-
[Save Earth Save Us] 기업, 해외에 나무 심는 까닭은 …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에 나무를 심어 온실가스 감축을 인정받으려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기후온난화 방지를 위한 교토의정서에 따라 올해부터 선진국들이 온실가스 의무감축에 들어갔기 때문
-
[Save Earth Save Us] “숲 울창하면 온실가스 걱정 없죠”
봄비가 촉촉이 내리던 지난달 27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산수리의 덕유산 자락. 잣나무와 낙엽송 사이로 꼬불꼬불 난 좁은 길을 따라 해발 670m의 산을 올라가자 조립식 집이 나타났
-
[Save Earth Save Us] “온실가스 줄이자” 릴레이 서약 운동
배우 권해효씨와 김윤석 광주시경제부시장, 강박원 광주시의회 의장 등이 2일 오전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이산화탄소 줄이기 실천 서약문을 들어 보이고 수완생태 학교 유치원생들과 함께 기
-
울산, 온실가스 감축시범 협약
울산시는 201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수준의 90%로 감축하기로 했다. 울산석유화학공단 입주 업체 등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기업체들은 발빠른 대응을 하지 못할 경우
-
사랑해요 ‘녹색지구’
‘에코(Eco)’가 뜨고 있다. 에콜로지(Ecology)에서 따온 이 말은 문자 그대로 친환경을 의미한다. 이와 발맞춰 기업들은 재활용품 사용, 이산화탄소 및 쓰레기 배출 감소를
-
모델 윤정, 환경지킴이 되다
전업주부 5년 만에 최근 CF 모델로 복귀한 윤정(45)씨. 세련된 커리어 우먼에서 사랑스러운 아내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 줬던 그는 알고 보면 결혼 16년차 주부다. 중학생
-
[CoverStory] 쓰레기가 옷감되는 친환경의 ‘매직’
버려진 음료수나 생수병을 수거해 의류용 실을 뽑는 곳이 있다. 손수건이 꽃가루로 바뀌고 모자 안에서 비둘기가 튀어나오는 마술이 아니다. 경북 구미의 효성 폴리에스터 공장에선 지난달
-
[Save Earth Save Us] 대구은행 “친환경 기업엔 대출 싸게”
“몇 달 전부터 저는 사무실에 작은 스탠드 하나를 마련했습니다. 혼자 있을 때는 스탠드 하나로 충분하겠다는 생각에 실천해 보았습니다. 전등 하나라도 아껴 쓰는 사소한 습관이 모여야
-
송도 세계 최고수준의 친환경 도시로
24일 낮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1, 3공구의 국제업무단지. 서해를 배경으로 마천루들이 서로 키 재기를 하듯 쑥쑥 올라가고 있다. 한편에서는 국제학교·골프장·중앙공원 공사가 한창이
-
[Save Earth Save Us] “온난화 이대로 가다간 2100년엔 그린란드 녹아”
“잠시 뒤도 아닌 바로 지금부터라는 인식이 중요합니다.” 세계적인 기후변화학자인 영국의 필 존스(Phil Jones·56·사진) 교수는 최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당장 지구 온
-
[이홍구칼럼] 선진화와 기후변화협약
‘샌드위치 코리아’라는 유행어는 경제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에 끼여 있는 한국 경제의 어려움을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세계 제2의 경제대국으로 고도의 기술력을 갖춘 일본과 무서운
-
[김시래기자의현장] 홈플러스, 온실가스 줄이기 해보니
할인점 홈플러스를 운영하는 삼성테스코의 조승호 이사. 그는 회사 내 온실가스(이산화탄소) 감축 책임자다. 그래서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이 무엇인지 이리저리 알아봤는데 걸
-
CO2 배출, 2005년 수준으로 감축
환경부가 2012년까지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5년 수준인 5억9100만t으로 줄이기로 했다.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42%를 차지하는 가정·상업 부문에서
-
전남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무안 기업도시 ‘탄소 제로’ 친환경 도시로 조성
전남도는 20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목포대·에너지관리공단·사업시행자 등과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와 무안 기업도시를 탄소 제로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탄소 제로 도시란
-
힐리 회장 “DMZ를 옐로스톤처럼”
최근 방한한 홀 힐리(사진) DMZ(비무장지대)포럼 회장은 잔잔한 나무 무늬가 그려진 넥타이를 매고 있었다. 나무로 CO2(이산화탄소)가 들어가고 O2(산소)가 나오는 디자인의 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