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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탈출하려다 부모와 ‘생이별’…둘만 남겨진 꼬마 남매 [영상]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면서 아프간을 탈출하기 위한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도 카불에서 부모와 헤어지고 둘만 남겨진 어린 남매의 안타까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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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술판에 성폭행까지…코로나 임시생활시설서 벌어진 일
용인동부경찰서. [중앙포토] 코로나19 임시생활시설에 파견 근무 중인 남자간호사가 방역 수칙을 어기고 새벽까지 단체 술자리를 가진 뒤 여성 동료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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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미라클작전’ 천운…아프간인 추가 구출 어렵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 뉴스1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한국 정부에 조력한 아프가니스탄인들의 국내 이송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데 대해 “아주 위험한 작전이었지만 천운이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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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2023년 방류 강행…한국 정부 “심히 유감”
방사성 물질이 대량으로 유출된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 사고 오염수가 2023년부터 원전 1㎞ 인근 바다에 방출된다. 아사히신문·요미우리신문 등은 후쿠시마 제1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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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난민 넘쳐나는데…‘텅 빈 수송기’ 카불 탈출 “수치스럽다”
폴 펜 파딩이 공개한 텅 빈 수송기 내부. [트위터 캡처] 탈레반을 피해 필사의 탈출행렬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프가니스탄 현지 영국인이 카불 공항을 탈출하는 텅 빈 수송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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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프레스 130kg’ 50대 몸짱 트레이너, 코로나 백신 거부한 최후
[미국 나인뉴스 캡처] 코로나19 백신을 거부한 미국의 한 50대 헬스트레이너가 결국 코로나19에 감염돼 건강한 근육질의 몸을 잃었다. 24일(현지시각) 미국 CNN과 나인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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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韓 도운 아프간인 국내 이송 당연히 해야 할 일”
문재인 대통령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로 이송 중인 아프가니스탄 현지 조력인들을 세밀하게 챙길 것을 지시했다. 25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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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폰번호 왜 지워” 16살 연하 남친 살해한 30대女 ‘무기징역’
전주지방법원 청사. 연합뉴스 휴대전화에서 자신의 연락처를 삭제한 것에 격분해 16살 어린 남자친구를 살해한 30대 여성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11형사부(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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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튀와 단짠 조합’ 밀크셰이크, 영국 맥도날드서 사라진 이유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한 맥도날드 매장 앞에 간판이 서 있다. [AP=연합뉴스] 영국 맥도날드의 메뉴판에서 밀크셰이크가 사라졌다. 25일(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맥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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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경찰 된 남매…아빠는 다리붕괴 30초전 이웃 구한 ‘의인’ [영상]
지난해 9월 태풍 ‘마이삭’이 강원도를 강타한 당시 다리가 무너지기 직전 차량 통행을 제지해 인명피해를 막은 의인의 두 자녀가 나란히 경찰관이 됐다. 25일 강원경찰청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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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억압 않겠다던 탈레반 “일하는 여성 집에 머물러야”
지난 13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한 공원에 있는 텐트 안에서 부르카를 입은 한 여성이 AP통신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AP=뉴시스]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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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강행…“2023년 원전 1km 바다에 방출”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안에 보관돼있는 오염수 탱크. 연합뉴스 방사성 물질이 대량으로 유출된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 사고 오염수가 오는 2023년 원전 1km 인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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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억’ 초고가 바이올린…화려한 음색의 비밀은 살충제?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 팰머스. 사진 서울옥션 경매에서 1590만 달러(약186억590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팔린 초고가 명품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의 화려한 음색이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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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해군 이어 육군…교제 거부한 여부사관 ‘보복 성추행’
공군·해군에 이어 육군에서도 성추행 피해를 본 부사관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4일 피해자 측과 육군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임관한 육군 A하사는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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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활주로 없는 아프간 사막 투입됐다…英공군 구출작전
영국 SAS 특수부대원. 중앙포토 영국 공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 중 고립된 자국 특수부대 SAS(Special Air Service‧영국공수특전단) 소속 대원 20명을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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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문 대통령, ‘이재용 가석방’ 착잡했을 수도”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 연합뉴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24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된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착잡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수석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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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 "'쥴리·불륜설' X파일 허위" 경찰에 진술서 제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뉴스1 ‘윤석열 X파일’ 진원지로 지목된 사업가 정대택씨를 고소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최모(75)씨 측이 경찰에 진술서를 제출했다. 23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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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 “김의겸 별도 조치 안 해…권익위, 무책임·형식적 조사”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 임현동 기자 열린민주당이 국민권익위원회의 부동산 거래 조사 결과 의혹이 제기된 김의겸 의원에 대해 별도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성회 열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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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文이냐 조국이냐…대깨문 신앙심이 시험에 들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소식에 "'대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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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 측, 유족 측 대리인 경찰에 고소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 연합뉴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 측이 박 전 시장의 유족을 대리하는 정철승 변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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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시끄럽고 지저분' 인터뷰 논란에 이재명 "왜곡 보도" 이낙연 "어설픈 변명"
이재명 경기지사(왼쪽)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인터넷 캡처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4일 보도된 조선일보와의 인터뷰 기사에 대해 "왜곡 보도"라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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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흑인여성 최초 '128캐럿' 티파니 다이아 모델 됐다
CNN 캡처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가 흑인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인 128캐럿짜리 티파니 다이아몬드를 착용하는 새 역사를 썼다. 24일(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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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하사 자는 모습 찍고 돌려봐" 육군도 성추행 극단선택 시도
[중앙포토, 연합뉴스] 육군에서도 성추행 피해를 본 부사관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4일 육군과 피해자 측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임관한 육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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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1회 접종’ 러시아 스푸트니크 라이트 백신 긴급 사용승인
스푸트니크 라이트' 백신.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필리핀이 1회 접종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라이트(Sputnik Light)’ 백신을 긴급 사용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