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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신고할 물품 없는 입국자, 내달부터 신고서 작성 안 한다
한 여행자가 공항 입국장에서 세관 직원에게 휴대 물품 신고서를 제출하고 있다. 중앙포토 오는 5월 1일부터 입국할 때 세관에 신고할 물품이 없는 여행자는 휴대품 신고서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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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중국의 보복,북한 ICBM 무더기 공개…이상민 탄핵에 “부끄러운 역사”(6~11일)
2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1기 신도시 재건축 #챗봇 #비욘세 #조국 #튀르키예 지진 #이상민 탄핵 #중국 방역 보복 #신당역 스토킹 살인 #고령사회 #경상수지 #백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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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벤투호 월드컵 확정 짓나 (24~30일)
1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코로나 장례 #방역패스 #오미크론 #김건희 #정경심 #우크라이나 #설 연휴 특별방역 #한국축구 월드컵예선 #LG에너지솔루션 #중대재해처벌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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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오미크론 격리비' 600만원 폭탄…분노 더 키운 '끔찍 식단'
영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한 입국자 격리 조치가 때아닌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6개국을 ‘레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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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박범계의 홍보 과욕, 인형장관·우산차관 만들었다
지난 27일 충북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법무부 브리핑에서 강성국 차관(가운데)에게 무릎을 꿇고 우산을 씌워준 보좌진의 모습. [연합뉴스] 법무부의 ‘무릎 꿇고 받들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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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아프간 378명은 특별기여자" 난민보다 더 우대한다
법무부가 26일 군 수송기(KC-330)를 통해 한국에 입국하는 아프가니스탄인에 대해 장기 체류와 취업활동이 가능한 거주(F-2) 자격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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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한달 만에 3.3%→48% 휩쓸다…뻥 뚫린 '모니터링'
26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탑승 수속대에 여행을 떠나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뉴스1 3.3%→9.9%→23.3%→33.9%→48% 6월 말부터 현재까지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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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고발한다…7명과 식당서 밥 먹은 20대 자가격리자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관계자들이 코로나19 무증상 입국자들을 전용 공항버스로 안내하고 있다. 뉴스1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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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65만 도심에 우한교민 수용? 무슨 죄냐" 불안한 천안
정부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과 관련해 중국 우한(武漢)에 체류 중인 국민을 전세기로 송환한 뒤 충남 천안에 수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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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급기야 멕시코 국경에 대규모 병력 배치
다음달 중간선거의 ‘뇌관’으로 떠오른 중미 이민자 행렬(캐러밴)을 막기 위해 미국이 멕시코 국경에 현역병 5000여 명을 배치한다. 테렌스 오셔그네시 US북부사령부 사령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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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내년초부터 중남미 불법입국자들 추방작전 나설 듯
내년 초부터 미국 정부가 중남미 불법이민자 가족을 추방하기 위한 작전에 나선다고 미 언론들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워싱턴포스트(WP)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국토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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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서 2000㎞ … 길에서 시든 15세 아메리칸 드림
지난달 18일 미국 텍사스주 브라운스빌 국경수비대 임시 보호소에서 미국·멕시코 국경을 넘다 붙잡힌 미성년자들이 잠들어있다. [브라운스빌 AP=뉴시스] “미국에 가서 엄마 간질병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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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타기 한 달 전부터 옌타이 인근서 흩어져 숨어 지내”
24일 오후 중국에서 배를 타고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 9명이 군산항 인근에 정박한 해경 경비함에서 조사 받은 뒤 차량편으로 이동하고 있다. [군산=연합뉴스] 24일 귀순한 탈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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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년 이상 불법체류자에 취업 비자"
미국 상원은 1100만~1200만 명으로 추정되는 불법체류자들을 세 종류로 나눠 차등 구제하는 내용의 이민법 개정안을 6일 마련했다. 이 방안은 공화.민주 양당 지도부가 합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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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밀입국 하려다 104명 사망
▶ 아메리칸 드림을 품고 불법 항해에 나섰다가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에콰도르인이 17일 콜롬비아 해군 함정에 구조돼 만타포트에 도착했다. 15인승 낚싯배에 113명이 탔다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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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거주 외국인 절반이 불법체류
외국인의 한국내 불법 체류율이 일본의 네배 가량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법무부에 따르면 10월 말 현재 국내에 있는 외국인 60만3천2백여명 중 47.7%인 28만7천6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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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저격… 40代 피살
[워싱턴=이효준 특파원]미국을 뒤흔들고 있는 연쇄 저격사건의 13번째 희생자가 22일 발생했다. 이날 오전 5시56분(현지시간)쯤 워싱턴DC의 인근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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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오늘 10주년 탕자쉬안 외교부장 서면 인터뷰
한·중 양국이 24일로 수교 10주년을 맞았다. 양국은 그 사이에 적대적 관계를 청산하고 전면적 호혜협력 동반자로 거듭났다. 중국 시장은 우리 경제의 활력소가 되었고, 중국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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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화하는 불법입국… 직원 위장 무더기 입국
국내 투자 및 연수 명목으로 중국동포 등 외국인 3백여명을 불법 입국시킨 국내외 알선 브로커 46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외사부(부장검사 朴永烈)는 지난 3개월간 불법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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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아프리카인 유입 억제 추진
[런던〓연합]난민 유입 억제정책을 추진 중인 영국은 북아프리카인들에게 같은 계획을 적용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인디펜던트 온 선데이가 23일 보도했다. 이에 앞서 영국 정부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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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불법이민 단속 완화
유례없는 미국의 호황에 따른 인력난이 미국의 불법이민 단속 정책마저 완화시키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9일 미 이민국(INS)의 불법 취업인력에 대한 단속의 고삐가 최근 급속히 늦춰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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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밀입국 멕시코인 '죽음의 월경'
멕시코인 밀입국으로 늘 골머리를 앓고있는 미국 정부가 이번에는 색다른 고민에 빠져 있다. 국경수비 강화에도 불구하고 밀입국자들 숫자가 줄지 않을 뿐 아니라 밀입국자들이 단속이 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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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말레이시아,외국인 근로자 정책 갈팡질팡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말레이시아 정부의 방침이 갈팡질팡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수는 정부 공식통계로도 지난해말 현재1백70만명에 이른다. 민간 조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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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韓人돕기협회장 이광규교수
『중앙아시아지역에 거주하는 한인(高麗人)들은 우리가 생각하고있는 이상으로 매우 어렵게 살아가고 있습니다.천신만고끝에 이룩해놓은 이국땅의 생활터전이 급격히 무너지면서 이들은 오도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