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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 침공시 2일내 수도 함락…민간인 최대 5만 명 사망"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면전을 벌일 경우 최대 민간인 5만 명이 숨지고, 유럽에서 대규모 난민 위기를 촉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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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푸틴 대면 회담 후 공동성명 “나토 확장 중단” 촉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만나 대화하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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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푸틴 "나토 확장 중단해야"…천연가스 100억㎥ 새 계약
블라디미르 푸틴(70, 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69, 오른쪽) 중국 국가주석이 4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 14호각 팡화위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발 이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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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수괴' 제거작전 지휘한 바이든, 상황실 사진 공개한 의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백악관 상황실에서 미군 특수부대의 IS 우두머리 알 쿠라이시 제거 작전을 지켜보고 있다. 백악관은 제거 작전 종료 이후 3일(현지시간) 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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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 방어" 미군 3000명 파병하며 "우크라는 안 간다" 강조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2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미군 2000명을 동유럽 국가에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1000명은 유럽 내에서 재배치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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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에 몸맡길 처지" 미혼 임신부 탄식…반전 일어났다
임신한 샬럿 벨리스 전 알자지라 기자(오른쪽)와 아이아빠 짐 하일러브록. AP=연합뉴스 "탈레반이 미혼 임신부에게 안식처를 제공한다고 하면 당신의 상황은 정말 엉망진창인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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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만 하면 '푸틴 지지율' 급등…"이번 우크라는 다르다" 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끝내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체스 게임의 말을 움직이려는가. 우크라이나를 향한 서방의 군사적 지원이 이어지자 러시아는 육·해·공군을 총동원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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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푸틴도 제재”…미국 대전차미사일 우크라이나 도착
전운이 감도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 외곽의 보리스폴 국제공항에서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 300기와 벙커버스터 등 미국이 보낸 안보 물자가 하역되고 있다. 2억 달러 상당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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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핀셋 제재'까지 꺼낸 바이든 "가까운 미래 동유럽 파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 기자들의 러시아-우크라이나 관련 질문에 답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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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26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2.01.26 오후 5:06 실종자 수색하는 구조견 '소백이'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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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직원 가족에 철수 명령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삼면으로 포위한 가운데 러시아계 반군과 대치 중인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의 소도시 고를로프카에서 23일 참호 속 우크라이나 군인이 잠망경으로 외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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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우크라이나 인근에 미군 증파 검토…5만 이상 갈 수도”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하는 가운데, 미국이 동유럽과 발트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에 수천 명의 병력을 증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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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북동부서 테러추정 폭발…"3명 사망·20명 부상"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난 파키스탄 라호르. [AFP=연합뉴스] 파키스탄 북동부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나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돈(D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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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벽돌 무더기로 변한 아프간 지진 현장.. "최소 26명 사망"
지난 17일(현지시각) 규모 5.6의 강진이 발생, 최소 26명이 사망한 아프가니스탄 서부 지역 마을이 벽돌무더기로 변했다. 지난 17일 강진이 발생한 아프가니스탄 서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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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인질 "모두 무사히 구출"…인질범은 대치 중 사망
15일(현지시간) 인질극이 벌어진 미국 텍사스 콜리빌의 유대교 회당 근처에서 매튜 드사르노 미 연방수사국(FBI) 특별수사관이 경찰 특수기동대의 작전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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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텍사스 유대교 예배당 인질 모두 석방…용의자는 사망
1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콜리빌 유대교 예배당에서 인질극이 발생해 경찰 특수기동대(SWAT)가 현장에 배치됐다. [AFP 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 예배당(시노고그)에서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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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데려간 철조망 아기, 택시기사 손에…반년 만에 돌아온다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서 19일(현지시간) 아프간 주민이 철조망이 쳐진 공항 담장 위의 미군에게 아기를 건네고 있다. 이날 영국군이 지키는 한 호텔에서는 “내 아기만이라도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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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폭동 1년…"분열은 네 탓" 팽팽히 맞선 전현직 대통령
6일(현지시간) 미 의회 폭동사태 1주년을 맞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워싱턴에 있는 의사당 스태튜어리 홀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의회 폭동사태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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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10대가 본 2021년 10대 뉴스
왼쪽부터 김아윤(서울 영훈초 4) 학생기자·김준효(서울 원촌초 5)·김려원(서울 중대초 5) 학생모델이 ‘소년중앙 2021 연말 정산’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 가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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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美 동맹’ 시진핑·푸틴 회담…내년 2월 베이징 참가 '재확인'
15일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크바 외곽에 위치한 대통령 거주지역인 노보-오가르요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화상 회담을 갖고 베이징 겨울 올림픽·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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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25 때 잡힌 국군 포로 수만인데...“무작정 종전선언하면 어쩌나”
문재인 정부가 종전선언을 추진하기 전 북한에 억류된 한국 전쟁 국군포로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국회와 북한 인권 관련 단체에서 나왔다. 국회 글로벌외교안보포럼ㆍ물망초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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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난민 싣고와 숲에 뿌렸다? 벨라루스 기상천외 EU 공격
지난 8월 폴란드와 벨라루스 간 국경을 지키던 폴란드 국경수비대가 특이한 현상을 보고했다. 벨라루스 쪽 접경에 난데없이 중동 난민들이 나타나 폴란드로 넘어오려고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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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50도 여객기 바퀴 몸 숨겼다…"생존기적" 미국땅 밟은 男
여객기 바퀴에 몰래 숨어 과테말라에서 미국 마이애미로 27일(현지시간) 밀항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NBC 마이애미 캡처] 여객기 바퀴에 몰래 숨어 과테말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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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그때 '녹색 눈' 소녀…36년 지나도 비극 끝나지 않았다
1985년 6월 내셔널 지오그래픽 표지를 장식한 '아프간 소녀.' 전쟁의 비극과 난민을 상징하는 사진이 됐다. [AP=연합뉴스] 빨간 스카프로 머리를 감싼 소녀는 무표정한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