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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인사…오너가 3세 구동휘, LS MnM으로 옮겨 IPO 이끈다
LS그룹 LS그룹은 21일 오너가 3세 구동휘 LS일렉트릭 부사장을 LS MnM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하는 등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오재석 LS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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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세계 최초 수소트럭 양산…“니콜라, 따라 올래?”
전남 광양시 광양항에서 세계 최초로 양산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XCIENT Fuel Cell)’ 10대가 스위스 수출을 위해 ‘글로비스 슈페리어’호에 선적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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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비즈니스, 솔루션 사업에서 새 성장 모멘텀 확보해 달라”
“시장을 지배하는 것은 큰 기업이 아니라 강한 기업이다. 더 강한 기업이 되기 위해선 체질 개선을 통해 어떤 환경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 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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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쳄발로 연주자 한지연 독주회 外
◆쳄발로 연주자 한지연씨가 24일 오후8시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한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쳄발로 석사 과정을, 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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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도 인사, 옐로캡 … 중국 백화점과 달라요”
중국 톈진시 롯데백화점 톈진 1호점 4층의 의류 코너에 있는 ‘슈페리어’ 매장에서 현지 고객들이 여름 골프 의류를 고르고 있다. 톈진 1호점은 고급스러운 서비스에 신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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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최경주 옷도 클럽도 바꾼다
요란한 환영 플래카드도, 현란한 카메라 플래시도 없었다. 최경주(39·나이키골프·사진)가 9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조용히 귀국했다. 올 시즌 성적이 부진했던 그는 “떠들썩하게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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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교정 끝!” 김경태 좋아졌네
김경태(신한은행·사진)가 3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베네스트 골프장(파 71·7014야드)에서 개막한 하반기 첫 대회인 삼성베네스트오픈(총상금 6억원) 1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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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타 차 역전 … 유소연 ‘내가 파이널 퀸’
유소연(19·하이마트·사진)이 서희경(23·하이트)의 독주에 제동을 걸며 국내 여자골프 상반기 여왕으로 등극했다. 유소연은 19일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파72·6509야드)에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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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버디만 다섯 개 무결점 샷 … 서희경, 눈부신 뒤집기쇼
서희경이 파5의 4번 홀에서 티샷한 뒤 공이 날아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서희경은 6번 홀 버디로 장수화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제주=뉴시스] 고수는 결정적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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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화 3언더 선두 … 롯데마트 여자 골프 2R
16일 제주 스카이힐 골프장(파72·6330야드)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신인 장수화(20·슈페리어)가 선두로 나섰다. 장수화는 이날 3언더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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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단독 선두 “타이틀 방어해야죠”
개막전의 여왕? 지난해 신인으로 첫 출전한 국내 개막전에서 우승했던 유소연(19·하이마트)이 8일 제주 라헨느 골프장(파72·635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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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 아깝다 첫 JLPGA 상금왕
신지애(하이마트)가 30일 일본 미야자키 골프장(파72·6442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시즌 최종전인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에서 합계 4오버파 292타로 공동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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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재킷의 마법은 어디까지?
3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서희경이 힘차게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KLPGA 제공] 챔피언 재킷의 마술은 어디까지일까.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서희경(하이트)이 11일 중국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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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라마다 호텔&스위트, ‘볼쇼이 아이스쇼’ 패키지서울시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라마다 호텔&스위트에서는 8월 31일까지 ‘볼쇼이 아이스쇼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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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골프 꿈나무에 희망 주고 싶다”
최경주 선수가 23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는 모습. [사진=김경빈 기자] PGA투어에서 통산 6승을 거둔 최경주(나이키골프) 선수가 자신의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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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보배 막판에 함박웃음
"국내 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선 20대 중반이면 이미 노장"이란 말이 농담처럼 들리지 않는다. 송보배(20.슈페리어.사진).안선주(19).신지애(18.이상 하이마트).박희영(2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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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보배 평양골프 우승
29일 평양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평양오픈 골프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송보배(슈페리어)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세번째 샷을 하고 있다. 송보배는 이날 2언더파를 추가해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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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홀저 마지막날 웃었다
▶ 공동 2위를 차지한 나상욱이 14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주먹을 쥐며 기뻐하고 있다. [서귀포=연합] "한국팬들이 보는 앞에서 꼭 우승하고 싶었는데…." 나상욱(21.엘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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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이 떴다
▶ 나상욱이 초속 14m가 넘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2라운드 15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야자수가 흔들리는 모습에서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서귀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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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그린 읽어라
▶ 개막을 하루 앞둔 24일 제주 중문 골프장에서 벌어진 프로암 대회에서 이번 대회 우승후보인 파드레이그 해링턴이 바다를 끼고 있는 15번 홀에서 힘차게 티샷을 하고 있다. [서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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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용 되찾는 우즈… 던롭 1R 빗속 5언더 단독선두
▶ 빗속에서 벌어진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첫 라운드. 200야드 거리의 파3짜리 6번홀에서 우즈가 그린을 향해 힘차게 아이언 티샷을 하고 있다.[미야자키 AP=연합] 18일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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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 우즈 일본서'2라운드'
"굿 럭! K. J. " 타이거 우즈(미국.사진 (右))가 지난 14일 MBC 라온건설 인비테이셔널 연장전에 들어가면서 최경주(슈페리어.(左))에게 건넨 말이다. '행운을 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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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위에 '설계자'…몽고메리, 스킨스게임서 우즈 눌러
▶ 타이거 우즈(오른쪽)가 수많은 갤러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2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콜린 몽고메리는 앉아서, 최경주(왼쪽)는 서서 우즈의 샷을 보고 있다. 제주=박종근 기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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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처음 온 한국 모든 게 흥미로워"
▶ 12일 오후 전용기를 타고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한 타이거 우즈가 꽃다발을 들고 환영나온 대회 관계자와 팬들을 향해 웃고 있다. 우즈는 기자회견에서 왜 부인과 함께 오지 않았느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