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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휴넷과 함께한 ‘2012 롤모델 콘서트’
UN POG 윤창록 팀장이 UN 근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법조인에게도 수학 공부가 많은 도움이 되죠. 논리적 사고력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금태섭 변호사) “어떤 분야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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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 데이트 ②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
이국종(오른쪽) 교수가 모니터를 보며 임수빈양에게 수술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환자의 경과 상태를 하나하나 주시하며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의사의 덕목입니다.” 아주대병원 이국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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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20일,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개막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가 20일부터 24일까지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과 부산시청자 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24개국에서 초청된 작품 7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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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 데이트 ① 김종대 헌법재판관
김종대 헌법재판관은 “먼 꿈을 꾸지 말고 지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사진 왼쪽부터 임현승, 심우형, 김종대 재판관, 강동훈군의 모습. 미국 소설가 너새니얼 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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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 콘서트’ 기획한 조영탁 휴넷 대표 인터뷰
조영탁 대표는 “청소년들이 롤모델 콘서트를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반기문 UN 사무총장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에게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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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찰나의 인생, 핵심가치는 말보다 현장에 있다”
제3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들이 7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과학부문 수상자 김진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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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길을 냈다, 비전 세웠다, 미래를 열어간다 … 이들 있어 한국의 앞날이 밝다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았던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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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국회 마지막 밥값 했다 … 112법·이국종법 처리
새누리당 황우여 원내대표와 김세연 원내수석부대표(왼쪽부터)가 2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법안 처리에 앞서 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앉아있는 사람)와 이야기하고 있다. [오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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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3위, 이국종의 의대 자부심 … 아주대는 젊다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 캠퍼스에는 ‘39살 아주가 달려갑니다’라는 휘장이 곳곳에 붙어 있었다. 안재환(61) 총장은 “내년 4월 개교 40주년을 앞두고 미래 동력을 보여주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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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최재천, 외상센터 비아냥 … 이국종 격분
신성식선임기자 25일 이른 아침이었다. 평소의 목소리가 아니었다. 극도로 흥분한 상태였다. 아주대 의대 중증외상전문의 이국종(43) 교수였다. 그는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이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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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만 명, 저 아까운 생명들 … 가슴 치는 이국종 “국회의 페이크”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구한 아주대 의대 이국종(43·사진) 교수의 꿈은 중증외상환자치료센터 건립이다. 이 센터를 만들어 작업하다 크게 다친 근로자나 교통사고 환자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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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제3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 … 과학 김진현 사회 이국종 문화 이자람
재단법인 유민문화재단(이사장 이홍구)은 6일 제3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를 확정했습니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과학=김진현(41·KIST) 박사 ▶사회=이국종(43)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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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역대 총장 ‘아덴만 영웅’들에 공로패
공로패를 전달한 뒤 함께 손을 잡은 조영주 대령, 이국종 교수, 함명수 전(제7대) 해군참모총장, 석해균 선장,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왼쪽부터). [해군 제공] 역대 해군 제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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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뚝이 2011] 당뇨병의 희망 박성회 … 석 선장 살린 이국종 … 국새 만든 도정만
올해 과학·의학계에선 국민들의 관심을 끄는 사건이 유독 많았다. 박성회 서울대 의대 교수는 돼지 췌장을 이용해 당뇨병의 완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국종 아주대 교수는 총상을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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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석 선장 살린 이국종 ‘국민포장’
소말리아 해적 소탕작전 때 중상을 입은 석해균(58) 삼호주얼리호 선장을 치료했던 아주대병원 이국종(42·외상외과·사진) 교수가 국민포장을 받는다. 정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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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 투입 … 속도 붙는 ‘이국종의 꿈’
심한 총상을 입고도 극적으로 살아난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의 치료를 계기로 필요성이 부각된 중증(重症)외상센터 건립이 올해 연말부터 속도를 낸다. 보건복지부는 2016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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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절단, 장 파열 … 꽉 찬 중환자실, 중증외상센터 작게 지으면 소용 없어”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23일 병원 중환자실에서 회진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본지 9월 23일자 1면.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기적같이 살린 아주대병원 이국종(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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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꿈 이루어지다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살린 아주대병원 이국종(42·작은 사진) 교수의 꿈이 이뤄지고 있다. 중증 외상환자가 발생하면 5분 안에 출동하는 전용 헬기인 에어 앰뷸런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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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석 선장, 도망가다 총 맞은 듯”
“석해균 선장 왼쪽 복부 위쪽으로 들어온 총탄이 대장을 터뜨리고 간 오른쪽을 파괴한 뒤 오른쪽 옆구리 아래쪽으로 나갔습니다. 이 상처들을 잇는 탄도를 분석하면 도망가다가 맞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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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해적 재판에 경찰 1개 중대 출동
삼호주얼리호를 납치했다가 청해부대에 생포된 소말리아 해적 5명이 지난 1월 30일 부산으로 압송돼 수사본부가 있는 남해해양경찰청으로 들어 가고 있다. [중앙포토] 삼호주얼리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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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축소되는 중증외상센터
이국종 교수 중증 외상을 입고 살아난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 치료를 계기로 정부가 당초 전국 6개 권역에 대규모로 마련할 예정이던 중증외상센터가 20곳가량의 소규모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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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환자 더 살리자” 이국종 - 김문수 손잡았다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오른쪽)가 구급전용 헬기 내부를 김문수 경기지사(가운데)에게 설명하고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이국종 교수 돕기에 나섰다. ‘중증 외상환자 더 살리기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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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중증 외상치료 취약 … 응급 시스템 보완하라”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외상환자 응급의료 시스템과 관련, “현재의 응급의료 시스템은 산업재해나 총상 등 중증 외상 치료에 매우 취약하다”며 “이를 보완할 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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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응급 외상진료체계 시급하다
외상(外傷) 진료에 ‘골든 아워(Golden Hour)’가 있다. 사고 직후 1시간 이내를 가리킨다. 이 사이에 치료하면 환자의 생명을 건질 확률이 높다. 바로 죽느냐 사느냐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