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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생의 현명한 기숙학원선택! 강남 청솔 비봉캠퍼스!
이과와 문과의 구분은 단순히 수능계열의 구분화가 아니라, 미래의 직업에 대한 갈림길이기 되기에 무엇보다 신중해야 한다. 이과와 문과의 지원 비율은 1:3 정도로 그 차이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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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생들 위한 기숙학원 펜타스, "과학을 모르면 경영이 힘들다"
펜타스의 민석환 대표이사 우리나라에서 ‘대학’이 가지는 의미는 굉장하다. 모든 학생들은 소위 ‘좋은 대학’을 가고 싶어한다. 하지만 원하는 대학을 가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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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IT는 14가지 유인책 써 ‘더미지니어스’ 끌어와”
관련기사 우린 연구실서 자주 밤새워 … 공대 위기는 과장됐다 이공계 기피 현상의 뿌리는 어디에 있으며 해법은 뭘까.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 팔레스호텔 커피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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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로켓공학의 아버지 베르너 폰 브라운(3)
독일 출신의 막스 보른은 20세기의 거대한 과학 양자역학의 개척자다. 그러나 유대인 논쟁에 휘말려 히틀러에 의해 추방됐다. “All attempts to adapt our 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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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리, 노벨상을 받은 건국대의 석학교수를 아시나요
노벨상을 수상한 건국대 석학교수 로저 콘버그·루이스 이그나로·조레스 알페로프(왼쪽부터)는 KU 글로벌 랩을 운영하며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글로벌 리더로서 건국대가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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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기 포스텍 총장 - 허우젠궈 중국과기대 총장 ‘연구중심대학’을 논하다
포스텍 백성기 총장(左), 중국과기대 허우젠궈 총장(右) “연구중심대학이 되려면 우수한 교수진이 가장 중요하다. 역량 있는 교수는 국적을 불문하고 모셔야 한다.” (포스텍 백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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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살리기 앞장서는 기업들
12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배기홍 항공기생산기술팀장(왼쪽)이 교사들에게 국내 최초 초음속고등 훈련기인 T-50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KAI 제공] “헬리콥터 프로펠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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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부럽다 … 일본의 노벨상 행진
노벨 화학상에 또 두 명의 일본 과학자가 선정됐다. 스즈키 아키라(鈴木章) 홋카이도대 명예교수와 네기시 에이이치(根岸英一) 미국 퍼듀대 특별교수가 주인공이다. 이들은 금속 촉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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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식품영양, 성균관대 물리학과 SCI급 논문 수 최고
전국 4년제 대학의 이공계열 7개 학과에서는 국·공립대와 수도권 사립대 학과들의 경쟁력이 높았다. 이공계 기피 현상 속에서 간판이 아닌 실력을 키우는 대학들은 연구 성과를 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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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단순한 과기부 부활이 아니어야 …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이런 변화는 단순히 장관급 위원회가 탄생하고 조직의 규모가 커진다는 차원을 뛰어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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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역사는 과학자를 한번도 단죄하지 못했다
“I am compelled to fear that science will be used to promote the power of dominant groups rather 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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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원서 의대로 … 의사 양성 중심 U턴
현재 고 1이 치르는 2013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의과대학 진학 문이 크게 넓어진다. 2013~2014학년도 대입에서 의예과 정원은 현행보다 최대 230명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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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등록금 면제·해외연수 ‘눈에 띄네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졸업후엔 삼성전자 입사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졸업후엔 삼성전자 입사“졸업 후 취업은 잘 되나요?” 두 학교 공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취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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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등록금, 그 불편한 진실] 교육계 시각은
“정부는 사립대 재정의 약 4%를 지원하고는 규제는 96%나 하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정부가 재정의 96%를 지원해라.” 익명을 요구한 한 사립대 교수의 말이다. 사립대들은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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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만드는 데서 미적분 깨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허경환(오른쪽) 엔지니어가 22일 모형 비행기를 이용해 항공기 작동원리를 과학교사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KAI 제공]22일 오후 4시40분 경남 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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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지키려 학생은 뒷전인 선생님
1일 서울 서초구 반포고등학교의 아침 교직원회의에서는 한바탕 소동이 있었다. 이 학교의 A교사가 “교장이 정기 전보인사 대상자도 아닌데 다른 데로 보내려 한다”며 “전보되면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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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 시기 놓치지 말아야
부존자원이 없는 우리나라가 현재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되도록 이끌어온 힘은 과학기술이다. 그러나 아직도 기초 원천 기술의 부족으로 인해 외국에 지불하는 기술료의 적자가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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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을 제대로 대우해야 선진국 갈 수 있다”
국내에서 누구나 쉽게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게 된 것은 불과 20년 안팎의 일이다. 1980년대 초반만 해도 전화가 있는 집보다 없는 집이 훨씬 더 많았다. 전화국에 가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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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력기술진흥대회 및 전기인의 날」 개최
「자랑스런 전기인상」노영민 국회의원, 「석탑산업훈장」한국전력공사 강희태 처장 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최광주)는 「제6회 전력기술진흥대회 및 전기인의 날」 행사를 10월 28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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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공무원 이공계 출신 26% → 30%로
2013년까지 고위공무원단(3급 이상 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공계 출신으로 채워진다. 5급 기술직 비율을 40%대로 높이기 위해 기술계 고등학교와 전문·기술대학의 추천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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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과 실패를 모르는 사람은 훌륭한 리더 될 수 없어”
불황이 길어지고 있다. 불황 극복의 견인차는 CEO들이다. 한국의 ‘간판’ 전문경영인인 윤종용(65) 전 삼성전자 부회장(상임고문·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을 만나 불황 극복의 해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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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로서 훌륭한 롤 모델 있어야 노벨상 나온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토 겐(사진) 교수의 경력은 특이하다. 그가 건넨 명함 이름 밑에는 ‘작곡자·지휘자’라고 돼있다. 아래쪽으로 눈을 내리고 나서야 도쿄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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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로서 훌륭한 롤 모델 있어야 노벨상 나온다
관련기사 첫째 비결은 투자, 둘째는 국제사회 리더십 이토 겐(사진) 교수의 경력은 특이하다. 그가 건넨 명함 이름 밑에는 ‘작곡자·지휘자’라고 돼있다. 아래쪽으로 눈을 내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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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과학의 힘, 노벨상 수상자 연쇄 인터뷰 고바야시 마코토
지난해 10월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고바야시 마코토 고(高)에너지가속기 연구기구 명예교수. 그는 6일 오후 한 시간의 인터뷰 내내 ‘축적’과 ‘도전’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