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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밥상ㆍ뷔페 이은 공짜 아침밥…대학 식당 앞 장사진[르포]
“학생들과 아침을 먹으면서 진로나 학과 현안 이야기를 나눠요. 부드럽게 소통이 되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16일 오전 8시쯤 최미선(사진 왼쪽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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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KGC인삼공사, 도로공사 제치고 3위 도약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KGC인삼공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봄 배구가 점점 다가온다.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5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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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연전 첫 판 따냈다… 페퍼 상대로 89분만에 완승
26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IBK기업은행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IBK기업은행이 2연전 첫 대결에서 웃었다. 페퍼저축은행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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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20패… 프로스포츠 최저 승률 위기의 페퍼저축은행
프로스포츠 최저 승률 위기에 놓인 페퍼저축은행. 연합뉴스 '연패의 상징' 동양 오리온스(고양 캐롯 전신)가 소환됐다.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이 프로스포츠 사상 최저 승률 위기에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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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2년 전통시장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가 12월 7일(수) 오전 11시 서울시민청 바스락 홀에서 ‘2022년 전통시장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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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사령탑’ 김형실 감독, 사퇴 결정…성적 부진 책임
김형실 감독. 뉴스1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 김형실(70)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페퍼저축은행은 29일 “김형실 감독이 올 시즌 부진한 성적의 책임을 지고 사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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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올해도 묵묵히, 박정아의 12번째 시즌
도로공사 아웃사이드 히터 박정아. 사진 한국배구연맹 "개인적인 목표는 없다." 19일 프로배구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선 만난 도로공사 박정아(29)는 덤덤하게 말했다. 팬들도 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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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여자배구 판도는 3강? 현대-GS-흥국 호평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여자배구 사령탑들. 왼쪽부터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 차상현 GS칼텍스 감독,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고희진 KGC인삼공사 감독, 권순찬 흥국생명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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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정 20점 폭발… KGC인삼공사 컵대회 첫 승
16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페퍼저축은행과 경기에서 공격하는 KGC인삼공사 고의정.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컵대회 첫 승을 거뒀다. 고의정이 20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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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친정팀 상대, 바뀐 포지션으로 도공 데뷔전 치른 김세인
14일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도로공사에서 첫 공식전을 치른 김세인. 순천=김효경 기자 이적 후 처음 만난 친정팀. 바뀐 포지션. 쉽지 않았지만 가능성을 보였다. 도로공사 김세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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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나-정대영 28점 합작, 도로공사 컵대회 첫 승
14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페퍼저축은행전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도로공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도로공사가 컵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도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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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후보 FA인데 연봉 2억 깎은 양효진
현대건설 양효진.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MVP 후보인 양효진(33)이 연봉 2억원을 깎았다. 자유계약선수(FA)지만 소속팀 현대건설에 남았다. '원클럽 플레이어'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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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철 감독의 IBK기업은행 4연패, 도로공사 최다 9연승
사진=KOVO 김호철 신임 감독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이 연패 탈출을 눈앞에서 놓쳤다. 한국도로공사는 팀 최다 타이인 9연승을 달렸다. 기업은행은 23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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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대항마 떠오른 슬로 스타터의 8연승 "더 올라갈 것"
[KOVO] 한국도로공사가 파죽의 8연승을 내달리며 정체 없이 시원하게 전진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지난 19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도드람 V리그 여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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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도로공사 천적으로 자리매김한 GS칼텍스
사령탑의 관계로 설정된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의 라이벌전이 일방전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사진=KOVO 차상현(47) GS칼텍스 감독과 김종민(47) 한국도로공사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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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포 화력 발산 GS칼텍스, 도로공사전 완승
도로공사전에서 득점을 올리고 기뻐하고 있는 GS칼텍스 선수들. 사진=KOVO GS칼텍스가 2연승을 거뒀다. GS칼텍스는 3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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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선수들이 꼽은 우리팀 라이징스타는?
컵대회 라이징스타상을 받은 현대건설 이다현. [연합뉴스] 프로배구 개막이 다가왔다. 팬들이 기다리는 또 하나의 재미는 새 얼굴의 등장이다. 그동안 코트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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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던지고 은퇴한 37세, 통장에 월급만큼 찍히는 비결[오늘, 퇴사합니다]
한국 사회에 파이어(FIRE)족이 상륙했다. ‘경제적 독립, 조기 은퇴(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의 앞글자를 딴 파이어족은 경제적 자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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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아야만 은퇴하나요? 내 삶을 사는 게 중요하죠”
━ [창간기획] 조기은퇴 꿈꾸는 MZ세대 각자도생의 시대, MZ세대 사이에 ‘파이어(FIRE)’ 바람이 불고 있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등장한 파이어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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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뚝뚝 떨어트려 비커 받더라" 해외 내몰린 희귀암 환자들
부산에 사는 곽모씨는 근심이 크다. 전립선암에 걸린 남편이 국내에선 치료가 어려울 정도로 병세가 나빠졌다. 독일 병원에서 하는 ‘악티늄’ 치료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얘기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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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아 프로배구 선수된 문슬기와 이윤정
페퍼저축은행에 지명된 리베로 문슬기. [사진 실업배구연맹] 돌고돌아 드디어 최고의 무대를 밟는다. 실업배구 출신 문슬기(29)와 이윤정(25·이상 수원시청)이 '신인' 자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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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박' 박정아 최다 16점, 컵대회 첫 경기서도 펄펄
24일 KGC인삼공사전 박정아(왼쪽)와 이고은. [KOVO] 도쿄올림픽을 마치고 돌아온 박정아(28·한국도로공사)가 컵대회 첫 경기에서도 펄펄 날았다. 한국도로공사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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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통상자원부 外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임용〉 ▶중부광산안전사무소장 신정도 ▶국내대책과장 이고은 ◆경기도교육청 〈3급 전보·승진〉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 구명서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장 남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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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분수령에서 만난 흥국생명·도로공사
흥국생명이 1위 탈환을 노린다. 사진=KOVO 제공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가 2020~21시즌 분수령에서 만났다. 흥국생명은 6일 오후 4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