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인숙 여주인 현상금 30만원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부산「뉴·서울」여관 신혼부부살해범 서모군(17)을 2일 하오 6시 압수한 「루비·스타」반지와 여자용 「오리엔트」팔목시계 등 증거품과 함께 사건발생지인 부산동부경

    중앙일보

    1972.05.03 00:00

  • 도범 일소 시민 대회

    『내 마을은 내가 지키자』- 서울 시민들의 자발적인 방범 활동을 다짐하는 「방범 범시민 대회」가 21일 상오 9시30분 서울시경 주최로 시민 회관 소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

    중앙일보

    1972.03.21 00:00

  • 독직·치부 경관 등 색출

    서울시경은 20일 경찰 기능을 강화, 집중적인 자체 사정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시경은 관할 8천6백여명의 경찰관에 대해 앞으로 한달 동안 개별적으로 조사를 벌여 ①독직·치부 경찰

    중앙일보

    1972.03.20 00:00

  • 이 서울시경국장도

    한편 이건개 서울시경국장은 이날 하오「세브란스」병원에 입원중인 김 순경의 부인에게 쌀 1가마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중앙일보

    1972.02.26 00:00

  • 경장졸도 순직

    서울 성북 경찰서 정보과소속 최재영 경장(44)이 과로로 졸도, 세브란스병원에 임원 가료 중 지난 12일 밤 순직했다. 경찰은 고 최 경장을 1계급 특진, 경사로 추서하고 장례식을

    중앙일보

    1972.02.14 00:00

  • 여배우는 「연기」에 능란했다.

    여배우에 농락 당한 경찰수사였다. 사건발생 후 14일만에 실마리가 풀린 이른바「안방의 총격사건」은 배우로서 사양길에 접어든 방성자양(30)이 혼신의 힘을 다해 안간힘을 쓴 각본에

    중앙일보

    1972.01.28 00:00

  • 어두운 과거 씻고 갱생다짐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지구 범죄전과자 2백여명은 25일 상오 10시 청량리 대왕「코너」나비예식장에 모여 명랑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자력갱생, 범죄추방에 앞장

    중앙일보

    1972.01.25 00:00

  • 부정식품 약품 건축재·부정세리 등 14개범 무기 단속

    서울시경은 24일 수도치안 비상조치 제2호로 부정식품·부정의약품·부정세무공무원·권리남용공무원 등 14개 항목에 걸친 서민 실생활 침해사범 일제 단속령을 내리고 오는 2월1일부터 무

    중앙일보

    1972.01.25 00:00

  • 학교주변 여관비원…지방생들로

    이날 상오10시45분쯤 동북고교에 지원한 홍영표군의 아버지 홍순옥씨(50)는 심한 근시인 홍군이 안경을 벗어놓고 시험장에 간 것을 알고 아들의 안경을 가지고 황급히 달려 왔으나 교

    중앙일보

    1972.01.18 00:00

  • 두 아들 졸업식 날 아버진 순직

    아들 형제의 졸업식 날 과로 끝에 순직한 서울 광화문 파출소장 정성봉 경감(46·추서)의 장례식이17일 종로 경찰서서장으로 엄수되었다. 이날 장례식에는 셋째 아들 진군(16)은 고

    중앙일보

    1972.01.17 00:00

  • 서민 위한 비상치안

    이건개 서울시경 국장은 10일 올해 들어 첫 기자 회견을 자청하고, 이 자리에서 서울시내의 15개 일선 경찰서를 비옷한 전 수도경찰 병력이 이날부터 「치안 비상령」하의 근무태세에

    중앙일보

    1972.01.11 00:00

  • 서민 생활 침해 범죄 집중 단속

    서울 시경은 10일을 기해 관하15개 경찰서에 수도 치안 비상령을 내리고 전 경찰업무를 정부의 비상 사태 선언에 따른 근무체제로 대폭 개편, 서민 직분에 어긋나는 특수층 범죄·공무

    중앙일보

    1972.01.10 00:00

  • 교통비상구역서 운반 차 2천여대 적발

    서울 시청을 중심한 반경 1km 지점을 교통비상통제 구역으로 정하고 3일째 일제단속을 벌이고 있는 서울 시경은 8일 상오까지 장관·국회의원 등 고위층차량 10대를 포함한 2천5백4

    중앙일보

    1972.01.08 00:00

  • 보신각 타종 새해 영시에

    서울 종로네거리에 있는 보신각종이 새해 0시에 33번 울린다.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아 5백80여만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으로 해마다 울리는 제야의 종은 이날 양택식 서울시장

    중앙일보

    1972.01.01 00:00

  • 불 우 어린이 위한「사랑의 도서실」

    불량만화 등으로 나쁜 영향을 받는 변두리 불 우 어린이들의 정서순화를 위해 노량진 경찰서가 마련한 사랑의 도서실이 28일 상오 11시 영등포구 신림동 산8「사랑의 집」에서 문을 열

    중앙일보

    1971.12.29 00:00

  • 실무자급 이상으로 수사확대|대연 각 호텔 화재사건

    대연 각 호텔 화재사건 특별수사본부는 28일 새벽 서울형사지법 변 정일 판사로부터 이번 화재사건에 관련된 8명에 대해 1차 적으로 구속영장을 발부 받아 ▲방화시설 책임자로 대연 각

    중앙일보

    1971.12.28 00:00

  • 소방진단·방화시설·가스용기 참사원인 세 갈래로 철저 추궁

    1백57명의 참사를 빚은 대연 각 호텔 화재사건의 화인을 수사중인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서울시경 유명두 형사과장)는 27일 ①직접 화인을 일으킨 프로판·가스의 조작과 용기성능의 잘못

    중앙일보

    1971.12.27 00:00

  • 조용한 성야

    크리스마스이브는 성탄의 축복이 온 누리를 가득히 메운 가운데 고요히 밝았다. 비상사태선언 이후의 긴장과 관계당국의 계몽이 성과를 거둔 탓인지 서울 명동에는 8만의 인파가 몰렸으나

    중앙일보

    1971.12.25 00:00

  • 신뢰받는 경찰자세 다짐|이건개 신임 시경국장

    『자리에 미련 없이 일해 볼 작정입니다.』 14일 서울 시경 국장으로 부임한 이건개 국장(30)은 『신뢰받는 경찰로서의 자세를 갖추는 게 급선무임』을 강조했다. 27명의 역대 시경

    중앙일보

    1971.12.15 00:00

  • 서울시경국장 이건개

    신임 이건개 제27대 서울시경국장은 역대국장 중 최연소자로 올해 만30세(41년10월17일생). 약관 30세의 시경국장 임명소식이 들리자 시경간부들은 깜짝놀라는 눈치였다. 경기고-

    중앙일보

    1971.12.14 00:00

  • 내무부 큰 인사이동

    정부는 13일 하오 정성관 내무부차관을 의원 면직하고 후임에 정상천 강원도지사를, 강원지사에 최종완 서울시제2부시장을, 치안국장에 정석모 치안국공안담당관을 각각 임명했다. 정부는

    중앙일보

    1971.12.14 00:00

  • 사정보좌관 보좌역 동훈씨를 승진 발령

    박정희 대통령은 13일 청와대사정특별보좌관의 보좌역(1급)에 동훈씨(정무비서관)을 승진발령하고 박승규씨(고대교수)를 신규로, 박현식 육군소장을 파견근무(1급직 담당)토록 발령했다.

    중앙일보

    1971.07.14 00:00

  • 사정보좌관실 15명 정원인선

    청와대는 9일 사정특별보좌관과 수석비서관을 새로 임명한데 이어 2급(이사관급)비서관을 대폭 이동했다. 동훈 정무비서관과 이건개 공보비서관은 신설된 사정특별보좌관실로 옮겼으며 정무비

    중앙일보

    1971.07.10 00:00

  • (95)-적치하의 3개월(8)「6·25」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5) 북괴가 적치 3개월 동안 가장 역점을 두어 강행한 작업은 인간생활의 물 샐 틈 없는 종횡의 조직이었다. 원래 이「조직」은 공산당 특유의 수범인 동시에 장기이기도 하지만 그들

    중앙일보

    1970.1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