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영 전 마약 검사 의무화' 병역법 개정안 국방위 통과
병역판정검사. 연합뉴스 입영 전 마약 투약 검사를 의무화하는 병역법 개정안이 1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에는 입영 판정검사와 신체검사, 모집병에 대한 신체검
-
부상자 돕다 참변…'진주 슈바이처' 이영곤 원장 의사자 인정
고(故) 이영곤 원장. 뉴시스 교통사고 부상자를 돕다가 세상을 떠난 내과 의사 고(故) 이영곤 원장이 의사자로 인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제4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고
-
물놀이 중 친구 구한 의사자에… 법원, “국립묘지 안장 대상 아냐”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고 의사자로 인정됐더라도 국립묘지 안장을 거부한 정부 처분이 위법한 것은 아니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계곡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 관
-
복지부, '진료중 피살' 임세원 교수 의사자로 인정
고 임세원 교수. 연합뉴스 지난 2018년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고(故)임세원 교수가 의사자로 인정받았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2020년 제4차 의사상자심
-
'진료중 피살' 임세원 교수 의사자 인정…유족 소송서 승소
고 임세원 교수. 연합뉴스 지난 2018년 흉기를 든 조현병 환자에게서 간호사들을 대피시키려다 흉기에 찔려 숨진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의사자로 인정해
-
불난 사무실서 동료 직원들 대피시키고 숨진 故민균홍씨, 의사자 선정
지난해 8월 22일 오전 인천시 남동공단에 위치한 전제제품 제조공장 세일전자 화재현장에서 경찰·소방·가스 등 합동감식단이 감식을 하고 있다. 이번 화재사고로 9명이 사망하고 4명
-
복지부, 故임세원 교수 의사자 불인정 결정 재심사한다
임세원 교수 추모 그림. [연합뉴스] 정부가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의사자 신청 건을 재심사하기로 했다. 임 교수의 유족이 정부의 의사자 불인정 결정에
-
자살 시도자 받아내고, 흉기 난동에 몸 던진 2명 '의상자' 인정
자살 시도자를 살리려다 다친 사람, 흉기 난동을 막으려고 몸 던진 사람…. 보건복지부는 2일 올해 제4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고 백순흠(36)ㆍ김성수(51)씨 등 두 명을 새로
-
“물에 빠진 친구 구하려다 희생”…복지부, 의사상자 7명 인정
보건복지부가 31일 타인의 생명을 구하고자 자신을 희생한 7명을 의사상자로 인정했다. [중앙포토]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다 파도에 떠밀려 숨진 고(故) 박성진 군 등 7명이
-
맨홀 빠진 동료 구하려다 숨진 남성 등 3명 '의사상자' 됐다
세종시에 있는 보건복지부 청사. [중앙포토] 공사 작업에 나선 동료를 구하려다 숨진 남성 등 3명이 의로운 일을 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올해 8번째 의사상자심
-
공사 중 동료 구하려다 숨진 30대 남성, 의사자로 인정
보건복지부 청사 외경. [중앙포토] 공사 중 동료를 구하려다 숨진 남성이 의사자(義死者)로 인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7번째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어 고 정동일(사망 당시 32
-
물에 빠진 친구 구하려다...20대 남성 2명 '의사자' 됐다
보건복지부 청사 외경. [연합뉴스]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다 숨진 20대 남성 2명이 '의사자'로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6번째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어 황규성(22)
-
피해자 돕다 '전치 3주'…다친 여대생 위해 경찰이 한 일
피해 상담을 받고 있는 A씨. [사진 연합뉴스] 3월 31일 오후. 광주 동구 충장로를 지나던 20대 여대생 A씨. 취업 준비를 위해 독서실에 가던 길이었다. 그때 A씨의 귀에
-
불길 속 할머니 구한 불법체류자, 의인으로 첫 선정
스리랑카 국적의 불법체류자 니말 시리 반다라(38·사진)가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인으로 선정됐다. 외국인 의인은 지금까지 여러 명 있었으나 불법체류자 의
-
불법체류 스리랑카인 의인 인정
복지부가 의인으로 선정한 스리랑카인 니말.[이동녕 사무장 제공] 스리랑카 국적의 불법체류자가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의인으로 선정됐다. 주인공은 스리랑카인
-
'초인종 의인'과 '세월호 의인' 의사자로 인정받아
국민들에게 감동을 줬던 '초인종 의인'과 '세월호 의인'이 의사자로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의사상자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3명을 의사자, 2명을 의상자로 각각 인정했다고 밝
-
세월호 민간잠수사 22명 의상자 불인정
정부가 세월호 실종자 구조에 참여했던 민간잠수사들을 의상자로 인정하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은 10일 보건복지부에게 받
-
공교육 살린다, 사교육 안 받아도 대학 문 열 수 있게
경희대 캠퍼스 투어와 전공 체험을 위해 지난 9일 경희대 서울캠퍼스를 방문한 경기도 양주 덕현고 학생들이 경희대 대학생들과 진학·진로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복잡한 대
-
세월호 영웅들 승무원 3인 의사자 인정
세월호 승무원 고(故) 박지영(22·여)씨와 정현선(28·여)씨, 아르바이트생 김기웅(28)씨 등 3명이 의사자(義死者)로 공식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12일 의사상자심사위원회
-
세월호 침몰, 故박지영·정현선·김기웅씨 등 승무원 3명 의사자 지정
세월호 침몰당시 다른 승객의 탈출을 돕다 숨진 승무원 박지영(22·여)·김기웅(28)·정현선(28·여) 씨 등 3명이 의사자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12일 오전 ‘2014년도 제
-
남윤철·최혜정·정차웅·최덕하·박지영·정현선·김기웅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려는 세태에서 세월호 승무원 박지영님의 숭고한 죽음을 기리고, 후세에 귀감이 되게 하고자 관련 법률에 의하여 의사자로 추천합니다.” 인터넷 포털 다음의 토론
-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 의상자 됐다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전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의상자가 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4일 개최한 2012년도 제3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에서 석 전 선장의 살신성인의 용기와 행동이 사
-
수색 돕다 숨진 금양호 선원 9명, 아직도 의사자 심사 중
98금양호와 천안함 희생자 수색 작업을 벌였던 97금양호(오른쪽에서 둘째)가 인천항에 녹슨 채 정박해 있다. 98금양호는 수색 중 사고로 침몰했다. [변선구 기자] “꼭 보상금이
-
연금 받는 전직 대통령 YS뿐, 얼마 받나 보니
서울시가 지난 6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경호동으로 쓰이는 땅을 더 이상 무상 임대해 줄 수 없다는 공문을 경찰에 보내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