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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법안 전문
제1장 총칙 제1조(목적)이 법은 적의 침공이나 전국 또는 일부지방의 안녕 질서를 위태롭게 할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민방위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과 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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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급 계속 미, 탄약 등
한편 미국은 12일 「프놈펜」주재 미 대사관을 폐쇄하고 미국인·「크메르」인·제3국인 등 2백76명을 마지막으로 철수시킴으로써 70년5월이래 「크메르」 공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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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월남사태에 대한 미국의 자세는 자유「아시아」제국에 심각한 애허와 회의를 안겨주었다.「하노이」가「파리」강화협정을 현저하게 위반했음을 시인하면서도 미국은 더 이상 협정의 사문화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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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탄신 백주 특별 기고|존·무초 전 주한 대사
고 이승만 전 대통령은 전시 지도자로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비범한 인물이었다. 48년 한국 정부 수립과 더불어 초대 대통령에 취임했던 이 박사는 당시의 어려운 국제 여건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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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미국대통령을 맞는 한국
한국에 대하여 미국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포드」대통령의 방한에 대하여 내외에서 일고있는 착잡한 논의들은 우리에게 다시 한번 한·미 관계의 어제와 오늘을 생각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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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대상에 관허업 우선 허가
정부는 6월 한달을 제1회 「원호의 달」로 정하고 원호사업 7개년 계획을 수립, 14만 가구 1백만명의 원호대상자를 오는 80년까지는 완전 자립케 할 방침이라고 30일 유근창 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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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따이한의 인술을 월남 땅에 심는다|영원한 우정의 상징 한-월 의료원 개원
「따이한」의 젊은 피가 뿌려진 전후 월남 땅에「따이한」인술의 새 횃불이 올려졌다. 맹호와 청룡의 깃발이 펄럭이던 그 십자성 하늘아래 이번엔「휴매니티」의 십자깃발이 펄럭이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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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노무대|지원작전
작전지원을 위한 단순한 용역으로 시작된 노무대가 정규군과 같은 사단편제와 지휘체계를 갖추어 「준군대」로 변모하면서부터 KSC말석들에게도 제대와 휴가제도가 생겼다. KSC로 개편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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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지원작전(16)|의무(2)
전쟁 후반부터는 약품과 위생재료의 일부가 국내 민간공장을 통해 조판되었는데 이때의 의료자재 보급품목은 월4백50t의 3천3백종에 이르렀다. 한편 군 의무당국은 의지제작창을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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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개정법률 의결안건 요지
▲지방 공무원법 개정법=우수 기술자 및 과학자에 대한 계약직원제도를 신설하고 직위해제 안건을 확인하여 인사기풍을 쇄신하며 일반 행정직 공무원의 특채요건을 강화함. 이밖에 병역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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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⑮|의무(1)
6·25전쟁 3년 동안에 각 육군병원으로 후송된 부상자와 그 밖의 환자는 모두 70만 9천 9백 75명이나 됐다. 이는 월 평균 1만 8천 6백여 명 꼴이며 연도별로는 50년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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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회견요지
지난1년의 회현와 유신의 새양자=강대국간의 긴장완화의 성과가 주변. 중소국가에까지 똑같은 성과와 진전을 가져왔다고는 볼수없으므로 중소국은 생존과 번영을 위해 민족스스로의 현명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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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우방 참전부대(7)
(2) 한국전쟁기간에 의료부대를 보낸 5개국 중에서 「스웨덴」적십자병원부대의 활동은 5개국 중 가장 두드러졌다. 「스웨덴」정부는 한국전이 일어나자 곧 의료지원부대를 파견할 것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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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우방 참전 부대 (6)|인술 지원 (1)
한국전이 일어나자 군대를 보내 전쟁을 직접 지원해 우방 참전 16개국 이외에 「스웨덴」 「노르웨이」「덴마크」 「스칸디나비아」 반도 3개국을 비롯한 인도·이태리 등 5개국은 의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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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세계 관군의 내용
(1)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미국을 중심으로 한 우방 유엔 회원국들은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신속히 한국 지원에 나서 공산군과 대전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다음 기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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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피어린 산과 언덕 ⑦
「피의 능선」을 비롯한 「펀치볼」 일대의 고지 쟁탈전은 피아의 살인적인 화력에 다 장병의 투지로 승패가 판가름나는 인내의 싸움이기도 했다. 그것은 사단이나 군단 규모로 단숨에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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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군이 앞장서도록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군은 국토방위의 중책완수는 물론 현 시국의 중요성을 인식, 시기에 맞는 새마을 사업 등에 앞장섬으로써 국민을 위하고 국민에 봉사하는 길을 스스로 찾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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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지원 6년 5개월의 전공|철수개시…주월 십자성부대|나트랑=신상갑 특파원
건군 사상 첫 해외파견군수부대인 주월 십자성부대(사령관 김종달 준장)가 3월중에 본격적인 제1단계 철수를 개시한다. 이번 철수로 이미 철수를 끝낸 청룡부대와 함께 주월군 1차 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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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관계 2백년사
미국의 대 아시아 외교정책 사는 중국·일본·러시아의 그 어느 한 나랄도 전 아시아를 제압하거나 흡수하지 못하도록 번갈아 가며 중·일·노(소)와 제휴하거나 견제, 이들간의 세력균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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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복구 공동 참여
【워싱턴=김영희 특파원】24일 상오 1시30분 (한국시간) 「로저즈」미 국무장관 사회로 열렸던 제5차 월남 참전국 외상회의는 ①월남전 해결에 참전국들이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②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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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한·월 협정 공포
【사이공=신상갑 특파원】「구엔·반·티우」월남 대통령은 최근 월남의회에서 비준된 한월 경제 및 기술협정을 정식 공포했다고 이곳 영자일간「사이공·포스트」지가 17일 보도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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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정치참여 여성노동 보호 김 후보 회견
【황지=신용우 기자】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는 29일 상오 황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종업원의 지주제 추진 및 노사협의체의 구성으로 생산증대와 분배의 공정을 기하겠다는 노동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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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군, 라오스 진격|2만명
【사이공8일AP·UPI특전=본사특약】「구엔·반·티우」월남 대통령은 8일 월남 군이 라오스 내로 월경, 호지명 통로에 있는 월맹군 기지에 대해 공격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8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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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전 조기종전 기대 못해
【워싱턴 20일 AP급전동화】「멜빈·레어드」미 국방장관은 20일 공산 측이 「파리」평화협상에 성의로써 임하지 않는한 『동남아의 모든 전투가 조기 종결될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