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교통사고 현장사진·목격자가 중요-처리절차·보상법규 등을 알아보면

    우리나라는 교통사고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편이다. 자동차사고는 특히 차량통행이 극심해지는 추석 등 연휴의 고속도로 등에 더욱 많다. 그러나 정작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처리절차나 보

    중앙일보

    1990.10.05 00:00

  • 청소년 금연-사회 운동 펴야 한다

    담배가 인체에 백해무익함을 알면서도 흡연 인구는 늘어만 가고 갈수록 연령층 또한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더욱이 청소년들의 흡연률은 급격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이들이 한참 자라나는

    중앙일보

    1990.08.21 00:00

  • 치료비 책임보험 보상한도 높여

    자동차보험체계가 빠르면 올 가을부터 크게 바뀔 전망이다. 몇차례의 체계나 요율변경에도 불구, 자동차보험은 그동안 가입자나 피해자·보험회사모두에게 불만을 사온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중앙일보

    1990.06.11 00:00

  • 정면충돌형 자동차 문화(사설)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치고 친지중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불구가 된 사람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우리는 가족중 누군가가,또는 매일 만나는 친구,직장동료가 언제

    중앙일보

    1990.06.10 00:00

  • 행인 역사혐의 운전자/구체적 증거없어 무죄

    서울지법 동부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신성철부장판사)는 9일 음주운전 하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광운피고인(30)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구체적 증거가 없다』는 이

    중앙일보

    1990.06.09 00:00

  • 횡단보도 신호무시 행인 역살/“보행자 과실”운전사 영장 기각

    ◎서울 남부지원/“무단횡단자 주의 의무 없다” 서울지법 남부지원 박기주판사는 5일 적색신호를 무시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한 택시운전사 박준규씨(39ㆍ서울 구로동

    중앙일보

    1990.06.05 00:00

  • 새벽 차도누워 자는 사람/역살운전자 불기소 처분/서울지검

    ◎“방어조치 요구하기엔 무리”/운전자 과실범위 축소 첫 적용 서울지검 형사6부 국민수검사는 31일 『새벽 큰길의 차도에 사람이 누워있으리라고 예상하고 조심운전을 하도록 운전자에게

    중앙일보

    1990.05.31 00:00

  • 불 금주·금연운동 정부가 직접 나섰다|93년부터 광고 일체금지

    『음주와 흡연, 죽기 전에 예방하십시오.』 28일자 프랑스의 각 일간지에는 대문짝 만한 제목과 함께 술과 담배의 위험을 경고하는 전면광고가 일제히 실려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프

    중앙일보

    1990.03.31 00:00

  • 자동차 보험료 부담 커진다/「사고기록 점수제」 내달 실시

    ◎내용따라 보험료 할증… 3년간 할인 못받아 다음달부터 교통사고의 내용에 따라 운전자의 보험료 부담이 달라진다. 지금까지는 보험회사들이 단순히 교통사고를 냈는지의 여부,사고 건수등

    중앙일보

    1990.03.28 00:00

  • 한국인 28% 술 마시기가 ″고역〃

    술을 무차별로 강요하다시피 하는 우리의「술 문화」에 대한 비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세대에서 최근 열린 대한정신약물학회 제1회 학술대회에서는 우리나라 사람은 약10

    중앙일보

    1990.03.27 00:00

  • 흡연 뇌졸중 가능성 3배 높여

    흡연·음주량등 각 개인의 건강관련 행동과 생리적 특징들을 컴퓨터로 분석,「건강연령」을 측정하고 바람직한 생활의 지침을 제시하는 건강위험평가법이 최근 국내에 도입, 활용되고 있다.

    중앙일보

    1990.03.06 00:00

  • 「술 취한 자동차」세계가 골치|미 면허정지로 발 묶고 불 최고 1년형|순화교육 받고 보험료 3천불 추가 미국|교통전쟁 선언…유흥가 집중단속 일본

    음주운전 각국 실태 음주운전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는 것은 일종의 살인예비음모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다. 세계 각국도 음주운전문제로 골치를 앓고있다

    중앙일보

    1989.10.17 00:00

  • 폭음·폭주와 타인의 생명

    한강다리 입구마다 노란색 바탕으로 「추락주의」 경고 판이 붙어있는 모양은 우리 스스로도 그렇지만 외국인들이 알아본다면 창피스러운 일이다. 콘크리트 경계 턱과 폭 2m에 가까운 보도

    중앙일보

    1989.10.16 00:00

  • 당신은 얼마나 더 살수있나

    「건강백세」는 가능한가. 서울대의대 김건열교수(내과)는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다이애너·우드루프」박사 (전캘리포니아대 의대교수)의 「예상수명검사법」을 우리실정에 맞게 손질, 소개

    중앙일보

    1989.05.12 00:00

  • 주말명화

    KBS제1TV『명화극장』(18일 밤10시40분)=「개리를 위한 진혼곡」. 취중 운전사고로 인해 피해가 늘어가고 있는 미국에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며 통과된 캘리포니아주의 강경한 음주

    중앙일보

    1988.12.17 00:00

  • 숨죽였던 순화교육 원성 잇달아|실록 80년 서울의 여름

    80년8월, ○사단 교육대 연병장-. 『×새끼들 동작 봐라.』 『아구구….』등을 워커발로 차인 김씨가 나동그라지며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동작이 굼뜬 김씨는「닭장차」에서 내리자마자

    중앙일보

    1988.10.06 00:00

  • 30세 이상 해외여행 자유화

    7월1일부터는 30세이상의 성인이면 본인이 원할 경우 누구든 해외여행을 할수 있고, 공휴일에 시외 또는 국제자동전화 통화를 하게되면 30%의 요금할인을 받게된다. 또 양담배값이 최

    중앙일보

    1988.06.30 00:00

  • 단속은 지속적으로 하라

    음주운전이 중대한 사회문제로 대두된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자가운전자가 늘면서 술에 만취해 밤길을 지그재그로 달리는 장면은 어렵지않게 볼 수 있었다. 「공포의 흉기」 들이 심

    중앙일보

    1988.05.31 00:00

  • 한강교난간 부실…참사 무방비|미관에만 치우쳐 충격 고려안해

    한강다리 난간이 부실하다. 걸핏하면 통과차량이 난간을 스치고 한강으로 뛰어들어 대형인명피해를 내고있다. 22일 동작대교에서 미니버스가 추락, 7명이 한꺼번에 숨진것을 비롯해 지난4

    중앙일보

    1988.05.23 00:00

  • 소주 반병 마신 뒤 30분 내 운전 운전면허 취소키로

    주량이 보통인 사람이 소주 2홉들이 반병(3.5잔) 또는 맥주 4홉들이 2병을 마시고 30분 이내에 운전하다가 적발될 경우 운전면허가 취소된다. 치안본부는 13일 음주운전을 엄격히

    중앙일보

    1988.05.13 00:00

  • 음주 운전사고 보상금 없앤다

    자동차보험의 보상기준이 대폭 바뀔 전망이다. 허용한도를 넘는 을사운전사고에 대해서는 일절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고, 운전자가 종합보험에 가입 했더라도 운전자의 중대한 과실로 사고가

    중앙일보

    1988.04.25 00:00

  • 주말 교통사고 89명 숨져

    신정연휴기간인 구랍31일부터 1월3일까지 4일간전국에서 모두 1천3백58건의 인명피해교통사고가 발생, 89명이 숨지고 1천7백58명이 다쳤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사망자수에

    중앙일보

    1988.01.04 00:00

  • 알콩중독 "시민자발 추방운동"|「알콜리즘」 회오리 어떻게 대처하나

    『현재 1천만명이 완전한 알콜중독으로 고생하고있다』 『4개가정중 한가정은 알콜로 인한 가정불화를 겪고있다』 『1년에 20만명 이상이 살인·자살·사고로 사망하는데 그 절반은 술때문에

    중앙일보

    1987.12.03 00:00

  • 성묘길은 안전하게

    줄잡아 1천5백만명이 되리라는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는 추석연휴 첫날부터 전국의 도로는 차량의 물결로 홍수를 이뤘다. 특히 경부 고속도로 하행선은 한꺼번에 밀어닥치는 차량들로 초만

    중앙일보

    1987.10.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