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39)부작용 없는 강간「드링크」

    어떤 모임에서 우연히 만난 P씨는 5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마셔온 사제「드링크」의 과학적인 해석을 해줄 수 없겠느냐고 요청해왔다. 그의「드링크」의 처방내용은 아주 간단하다.

    중앙일보

    1975.09.12 00:00

  • 식도로 음식물 잘 안넘어가·식도자체 이상이나 신경성일지도

    【문】43세의 가정주부입니다. 15년 전부터 음식물을 먹으면 식도에서 잘 넘어가질 않습니다. 일단 위장으로 들어만 가면 소화는 잘되는 것 같은데 영양분은 섭취가 되지 않는지 날이

    중앙일보

    1975.07.24 00:00

  • 식후에는 꼭 이를닦자

    「이의 날」을 맞아 백승호 교수에 듣는다. 9일은「이의 날」. 소화를 담당하고있는 이는 우리 몸 건강의 척도로 꼽힌다. 건강한 치아와 잇몸의 관리에 대해 연세대치대치주과과장 백승호

    중앙일보

    1975.06.09 00:00

  • (312)약이 되는 식품|구기 다는 간을 보호한다

    간은 아무리 시달리고 고달파도 좀처럼 불평하지 않는 점이 다른 장기와는 다르다. 어지간히 손상을 입어도 질병 감을 주지 않는다. 전체의 7할을 떼 내도 다시 자라나는 재생 능력을

    중앙일보

    1975.04.21 00:00

  • 「비닐」포장의 「카드뮴」화

    요즘 우리주변에서 일상적으로 섭취되고 있는 많은 음식물 중에는 도리어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 늘어나 새로운 사회악의 요인이 되고 있다. 이른바 「식품공해」가 바로 그것

    중앙일보

    1975.04.07 00:00

  • (306)|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식생활 법

    심장이 생명의 「심벌」이라면 위장은 건강의 신호등이랄 수 있다. 위장이 음식물을 생명물질로 바꾸는 전초지 임을 상기한다면 이 같은 비유가 조금도 이상할 게 없다. 도대체 위장이 튼

    중앙일보

    1975.03.26 00:00

  • 복통·헛배부른 증상…너무 신경 쓰지 말도록

    문‥=30대의 공무원입니다. 약5년전부터 위장이 나빠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헛배가 부르고 복통이 심합니다. 특히 배꼽부분의 하복부가 몹시 아프고 설사가 잦습니

    중앙일보

    1975.03.06 00:00

  • 절식·절약

    인류는 요새 인구폭발·자원고갈·공해의 격증 등 3대 위협에 몰려 아우성이다. ?사자가 속출하는 나라가 있는가 하면 하루 한끼의 배급 식을 향하여 줄서는 앙상한 어린이들의 사진도 엿

    중앙일보

    1975.02.10 00:00

  • (280)|설사·변비에는 노학초가 제일

    신경을 쓰거나 찬술 및 맥주 등을 마시면 아랫배가 슬슬 아프고 변을 보고 싶어지며, 또 설사가 있는 사람이 도시인에게 많다. 때로는 설사가 잦은게 마치 이질을 앓는 것 같다. 이러

    중앙일보

    1975.01.17 00:00

  • 명절병을 조심하라|민병석 박사(가톨릭의대)에게 듣는다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색다른 환자가 늘어나게 마련이다. 한마디로 너무 잘 먹고 잘 놀아 생기는 명절병 환자들이다. 명절분위기 속에서 음식을 지나치게 먹는다거나 즐거운 놀이에 자칫

    중앙일보

    1974.12.30 00:00

  • 산성문명

    이런 의학 실험이 있었다. 흰쥐를 가두어 놓고 막대기로 위협을 하는 장치를 만들어 놓았다. 적당한 시간이 되면 그 막대기가 작동을 시작해 흰쥐를 공포와 불안에 몰아 넣는다. 이런

    중앙일보

    1974.11.26 00:00

  • (235)위「스태미나」를 기르는 묘책

    건강을 견고한「빌딩」에 비유하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비유는 우선 두 가지 개념을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으로 전제한다. 하나는「빌딩」의 크기와 규모에 따라서 갖추어야할 조건이

    중앙일보

    1974.11.07 00:00

  • 만성변비로 큰 고통

    문=만성변비로 고생을 하고 있읍니다. 2∼3일에 한번씩 변을 볼 때마다. 고통을 느끼며 최근에는 머리가 무겁고 취침 시에 허리까지 아픕니다. 변비약을 먹으면 좀 나아지지만 먹을 때

    중앙일보

    1974.08.27 00:00

  • (158)「트림」은 잘 먹었다는 상징 아니다

    음식물을 맛있게 포식하고 나면 소화가 잘되어 내려갈 때『끄윽』하면서 트림을 하게 되고 일반적으로 그것을 잘 먹었다는 상징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우리 주위사람을 잘 관찰하여

    중앙일보

    1974.08.05 00:00

  • 탄수화물 섭취하면 뇌신경전도 촉진|미 매사추세츠 공대연구진「세로토닌」합성 밝혀 내

    최근 미국「매사추세츠」공과대학 영양식품 부문학자들의 연구결과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물을 섭취하면 뇌의 신경전도물질인「세로토닌」의 합성이 촉진된다는 사실이 밝혀져 이제까지 부정적이었

    중앙일보

    1974.03.28 00:00

  • (49)간은 말이 없다.

    우리 몸에서 간처럼 과묵한 장기가 있을까. 위도, 심장도, 폐도 조금만 무리가 가면 말썽을 일으킨다. 그러나 간은 아무리 시달리고 고달파도 좀체로 불평을 털어놓지 않는다. 꾸준히

    중앙일보

    1974.03.20 00:00

  • 한국음식 1인분의 영양-잔치음식

    신선로·전골·구절판은 우리들이 흔히 먹는 음식이라기보다는 이름만 들어도 잔치기분이 나는 음식이다. 신선로까지 차렸더라하면 정성 들여 차린 잔칫상 또는 크게 차린 잔칫상을 말하게 된

    중앙일보

    1974.02.28 00:00

  • (28)마늘이 동맥경화증을 예방한다

    『위와 간을 튼튼하게 해서 기를 증강시키고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킨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서 세포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보호해서 혈행을 좋게 한다. 특히 약해

    중앙일보

    1974.02.22 00:00

  • (58)-연말연시의 건강관리

    장수학자들은 「산성생활」이라든지 「알칼리성생활」이라는 말을 즐겨 사용한다. 조화와 균형을 잃지 않은 합 자연의 생활은 「알칼리」성 생활이다. 예컨대 건강식 4원칙 (ⓛ혼식 ②야채는

    중앙일보

    1973.12.28 00:00

  • 충치 예방을 위한 식생활

    일단 충치가 생기면 다른 상처와 달라 재생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충치는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상책이다. 최근 식생활 개선에 의한 적극적이고 근본적인 충치 예방책이 대두되고

    중앙일보

    1973.11.29 00:00

  • (53) 간은 고달프다

    『간이 좀 나쁘군요.』의사들이 전가의 실력처럼 휘두르는 말이다. 어느 환자이건 의사들의 이같은 선고를 미심쩍어 하거나 저항하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오히려 비로소 명의를 만나게 되었

    중앙일보

    1973.11.24 00:00

  • 장수를 위한 건강법|「하우저」식

    「하우저」식이라는 게 있다. 「하우저」라는 학자가 제창, 세계적인 선풍을 일으킨바 있는 건강·장수식이다. 유산균 음료·배아·엽록소 등 3가지로 구성되어 있는「하우저」식이 어떻게 건

    중앙일보

    1973.10.27 00:00

  • 미식·과식·운동부족은 사치병의 원인

    물질문화가 발달하여 무엇이든지 생각대로 안되는 것이 없을 정도지만 하고싶은 대로 행동하고 먹고싶은 대로 먹어버리게 되면 문제는 달라진다. 한마디로 『사치병이라는 함정이 기다리고있다

    중앙일보

    1973.10.23 00:00

  • 『한국 식생활의 영양학적연구』논문으로 이학박사 학위 받은-이기열 여사

    『한국식생활의 영양학적연구』로 지난 17일 연세대에서 이학 박사학위를 받은 이기열 교수(연세대영양학과장)는 『대해에서 모래 줍듯』이라는 「뉴톤」의 말로 자신의 연구를 설명해준다.

    중앙일보

    1973.09.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