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음란·저질음반 제작 6개 레코드사 처벌

    문공부는 23일 음란 저질 음반을 불법 제작한 6개「레코드」사에 벌금·경고∼30일씩의 영업정지처분을 내리고 이들 음반을 판매한 16개「레코드」도·소매상에는 7∼30일씩의 영업정지처

    중앙일보

    1976.11.23 00:00

  • 음란물제조· 판매 2백73명 검거

    치안본부는 8일 음화등 음란· 외설물일제단속에 나서 음란물을 제조· 판매 또는 소지한 2백73명(2백59건)을 검거, 이 가운데 서명을 음화등반포 및 제조혐의로 구속하고 81명을

    중앙일보

    1976.05.08 00:00

  • 「오페라」계의 새 영웅 파바로티

    『「오페라」의 왕』으로 군림했던 「엔리크·카루소」이후 50여년 만에 최대의 「오페라」영웅이 탄생했다고 하여 화제다. 요즘 미「오페라」계를 뒤흔드는 이 「이탈리아」출신의 「테너」는

    중앙일보

    1976.03.12 00:00

  • 임시국회 통과 서두르는 음반법 개정안

    정부·여당은 지난해 정기국회에서 과잉입법이라는 논란 등으로 유보됐던 「음반법개정안」을 12일부터 열릴 제95회 임시국회에 다시 상정, 통과시킬 예정이다. 업계는 물론 일반의 많은

    중앙일보

    1976.03.08 00:00

  • 불법·불량음반 강력규제

    문화공보부는 12일『저질·퇴폐가요추방을 위해 정부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반업계에서는 아직도 불법행위가 자행되고있다』고 지적,「음반업계 정화대책」을 마련, 앞으로

    중앙일보

    1976.02.12 00:00

  • 외국가요 규제|문제점 많다|각계의 반응을 알아본다.

    방륜이 17일 외국가요 1백37곡을 방역금지 조치한 것은 이들이 예륜의 사전심의를 거친 노래들이라는 점에서 또한 금지곡 선정기준의 모호성과 이미 퇴조기미를 보인 노래들을 뒤늦게 금

    중앙일보

    1975.11.22 00:00

  • 11회 방송가요 대전 본선 후보 결정

    지난 한해 동안의 방송가요 활동을 총 결산하는 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 제11회 「방송가요 대상」의 후보자 및 후보 작품이 14일 가요 대상 상임 집행 위원회 심의로 최종 결정되었다

    중앙일보

    1975.08.18 00:00

  • 날로 늘어나는 FM 인구|첫 전파 10개 계기로 본 그 현황

    FM방송이 새로운 시대의 방송 매체로 국내에서 전파를 발사하기 시작한 것도 10년이 된다. FM은 전파의 기술적 특성 때문에 청취자들의 큰 기대 속에 출발, 그 동안 많은 청취자를

    중앙일보

    1975.08.16 00:00

  • 대중가요의 저속심의

    귀에 익은 대중가요 가운데서 요즘 갑자기 들을 수 없게 된 것이 적지 않다.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한국예술문화윤리위원회가 88곡의 노래를 방송 및 판매금지조치 한 때이다.

    중앙일보

    1975.07.28 00:00

  • 사전 심의한 곡 사후 금지는 불합리|가요 심의 이원화에 대한 예륜위·가요계 관계자의 지상 토론

    현재 우리 나라의 대중 가요는 ①「예륜」의 사전 심의 ②각 방송국의 자체 심의 ③「방륜」의 방송 심의 ④「예륜」의 재심 등 4단계 심의를 거치도록 되어 있다. 지난 6월과 7월 두

    중앙일보

    1975.07.26 00:00

  • 공연물 음반법 개정안도 의결

    국무회의는 24일하오 공연물·음반 등에 관한 문공부의 감독권과 벌칙을 대폭 강화한 ▲공연법 개정안 ▲음반에 관한 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다음은 개정안의 주요골자. ▲공연법 개정안=

    중앙일보

    1975.06.25 00:00

  • 모든 공연물·음반내용 사전심사하기로

    정부·여당은 국민문화 창달과 퇴폐풍조 일소를 위해 공연법·음반에 관한 법 등 문공관계 4개 법안을 대폭 개정, 오는 임시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공화당은 24일 상오 남산당사에서

    중앙일보

    1975.06.24 00:00

  • 대통령 긴급조치 제9호

    김성진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발표된 「국가 안전과 공공질서 수호를 위한 대통령 긴급조치」(9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음 각 호의 행위를 금한다. ㈎유언비어를 날조, 유포하거나

    중앙일보

    1975.05.13 00:00

  • 11개 민원의 소재 증명 폐지

    서울시는 10일 민원 업무 간소화를 위해 출판사 및 인쇄소 등록 등 11개 민원에 첨부하던 소재 증명을 폐지키로 했다. 소재 증명이 폐지된 민원은 다음과 같다. ▲영업 감찰 교부

    중앙일보

    1974.09.10 00:00

  • 긴급조치 4호 위반자 자수 요령

    긴급조치 제4호에서 금지하고 있는 행위, 자수해야 할 사람, 자수의 효과 등을 법무 당국의 김기춘 검사(법무부 인권 옹호 과장)의 특별 해설을 통해 알아본다. 대통령 긴급조치 제4

    중앙일보

    1974.04.06 00:00

  • 긴급조치 제4호-전문

    1, 전국 민주청년학생총연맹과 이에 관련되는 제단체(이하「단체」라 한다)를 조직하거나 또는 이에 가입하거나, 단체나 그 구성원의 활동을 찬양, 고무 또는 이에 동조하거나, 그 구성

    중앙일보

    1974.04.04 00:00

  • 「슈만」의『사육제』·「로드리고」의「기타」협주곡 성음|애창곡 백곡시리즈의 제1집·「게스·후」의 노래 지구

    「레코드」원료인 PVC공급부족으로 한동안 타격을 받았던「레코드」업계는 PVC공급이 다소 원활해져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으나 원료 값이 폭등,「디스크」의 판매가격이 높아

    중앙일보

    1974.02.09 00:00

  • 병적 증명서 첨부 폐지

    정부는 실역을 마친 병역의무자의 병적 증명을 없애고 주민등록 등·초본으로 대체토록 하는 한편 인·허가 등 민원사무의 구비서류로 제출케 돼 있는 소재 증명제도를 없애기로 했다. 이

    중앙일보

    1974.01.26 00:00

  • 구정 맞이 백화점 가

    구정을 10여일 앞둔 현재 시장·백화점등 상가의 경기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은 채「에너지·쇼크」등에 마른 물가앙등과 일부 생필품의 품귀현상이 계속되어 저조한 상태이다. 예년

    중앙일보

    1974.01.11 00:00

  • "해적음반 판매 처벌 근거 없다"

    서울지검은 18일 「음반에 관한 법률」중 해적음반을 판매하는 행위를 처벌할 근거가 없다고 지난9월 문공부가 해적음반판매업자 50여명을 무더기로 고발한데 대해 이를 취소토록 요청할

    중앙일보

    1973.10.18 00:00

  • 8월1일부터 시행되는 창구즉결 주요 민원사무

    내무부가 오는 8월1일부터 전국 지방청에서 기한부로 처리해오던 1천4백15종의 민원사무 가운데 7백42종을 창구담당 공무원이 전결토록 한 것은 민원사무처리 기간을 단축, 민원의 대

    중앙일보

    1973.07.28 00:00

  • 이 단속에서 불법 음반을 제작한 음반 공장 2개와 불법 복사판을 제작한 등록 제작사들, 그리고 40여개 불법 음반 판매상을 적발, 7천여장의 음반을 압수했다. 특히 서울 영등포구

    중앙일보

    1973.07.13 00:00

  • 불법음반 일제단간

    문공부는 내무부·서울시와 합동으로 불법·불량음반의 제작 및 판매행위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섰다. 음반계의 질서확립과 대중오락의 경화를 위해 서울시내일원의 음반제작·판매사를 대상으로

    중앙일보

    1973.07.03 00:00

  • 「좌파연합」형성의 충격-불총선 내년3월로 박두

    【파리=주섭일특파원】내년 3월로 예정되고있는 「프랑스」총선거는 공산-사회당-급진사회주의자연맹 등 전 좌파정당이 합작에 성공, 「프랑스」선거사상 유례없이 치열한 선거전이 될 것으로

    중앙일보

    1972.1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