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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뮤직비디오 음반 '프로젝트X'
▶ 동영상 보기 최고의 연기자와 뮤지션 그리고 스태프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 제작 초기부터 관심과 화제를 불러 일으킨 초대형 블록버스터 ‘프로젝트X’(http://www.pr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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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인터넷 무료 음악파일 금지
포털사이트 등에서 운영되는 인터넷 커뮤니티(카페)에서 무료 음악파일을 제공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한국 음반산업협회와 다음.NHN.프리챌 등 4개 포털사이트 업체는 30일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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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업계 '불황 탈출' 구조조정
세계적인 음반업체 소니 뮤직이 최근 최고경영자(CEO)를 전격 교체하자 세계 음반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소니에서 물러난 토머스 모톨라가 워낙 업계의 거물이었던 데다 그의 후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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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영화는 '폭소 천국' TV는 '사극 천하'
2003년을 맞은 대중문화계는 야심으로 가득차 있다.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겠다는 다짐이다. 나라 안팎으로 어수선하지만 그럴수록 볼 거리.들을 거리.느낄 거리를 푸짐하게 담아 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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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해적판과의 싸움 할리우드,'正道'밖엔 없다
지난 11일은 '역사적인' 날이었다. 냅스터에게 초토화되는 음반업계의 모습을 보면서 인터넷에 대해 근원적인 적대감을 품게 되었던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들이 자진해서 온라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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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짜리 클래식' 부담없어 좋네
프롬스 축제로 유명한 런던 로열앨버트홀. 오는 17일 이곳에서는 한 라디오 방송의 생일 잔치가 성대하게 벌어진다. 헨델의'사제 자도크'로 첫 방송을 시작한 지 10주년을 맞는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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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제2 냅스터' 출현
미국의 유명 음반사들이 '카자(www.KaZaA com)'라는 정체불명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프로그램 때문에 골치를 썩이고 있다. 카자는 인터넷을 통해 공짜로 음악이나 비디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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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업체, 냅스터에 눈독
한 성인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기업이 지금은 사라진 음악파일 교환서비스 기업 냅스터를 매입하기 위해 2백40만 달러가 넘는 자사 주식을 제공하겠다고 나섰다. 상장기업 프라이빗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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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등에 업고 연예 권력화
"지금 제 곁엔 김승현씨가 없습니다. …허전합니다." 14일 오전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김승현입니다(FM 95.9㎒)'는 양희은씨 혼자 진행했다. 공동진행자인 김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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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팅 무시해서야…
소리바다에 대한 법원 결정이 파문을 불러오고 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시각은 한결같지는 않은 것 같다. 소리바다의 저작권법 위반여부에 대한 법률적 쟁점은 접어두자. 그러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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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가처분결정·기획사 비리 회오리 가수들 자기목소리 낸다
최근 인터넷 음악 공유 사이트 '소리바다'에 대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과 연예 기획사들의 PR비 비리 사건과 관련, 당사자의 한 축인 가수들이 속속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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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것이'인터넷 저작권'침해인가
온라인상의 음악 저작권 침해를 방조하는 범법자인가, 정보 공유를 촉진하는 정보기술(IT)의 총아인가. 지난 11일부터 P2P(peer to peer=인터넷을 통해 개인 컴퓨터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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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 自淨 선언 준비… 방송가는 살얼음판
가수들이 자정(自淨)을 다짐하고 방송계와 음반업계 전반의 개혁을 촉구하며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는 연예인과 매니저, 방송 PD간의 음성적인 거래 관행에 대한 검찰 수사를 고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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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서비스 중단한다면…
파일 공유 프로그램인 소리바다가 조만간 서비스를 중단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 지난 11일 법원이 저작권을 보호한다며 음반협회의 손을 들어준 것인데,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거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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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연예계 비리조사 11.8% 급락
SES·신화·보아 등의 유명 가수가 소속된 음반기획사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법원·검찰의 한마디에 큰 폭의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에스엠은 15일 연예계 금품 로비를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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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5주년 맞은 텔락社
'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서곡'으로 불리는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 1880년 모스크바 그리스도 구세주 성당 헌당식에서 초연될 때는 피날레에 11대의 대포를 동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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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업자 "불황 타개 기회" 환호 네티즌 "정보 유통 억압" 반발
네티즌들에게 MP3 파일을 공유하게 했던 인터넷 사이트 소리바다(www.soribada.com) 서비스는 곧 중단이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결정으로 관련 서버 3대가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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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화·음반·방송 월드컵 후광 업고 '밖으로'
예상을 뛰어넘은 월드컵 성적표가 우리 대중문화 산업의 세계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애니메이션·음반·방송 등 분야의 해외 담당자들은 월드컵 코리아의 이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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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공연장·음반업계 월드컵이 밉다 미워
한국 팀의 선전으로 온나라가 월드컵 축제 분위기에 취해 있다.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일과시간에도 여가시간에도 국민의 눈과 귀는 온통 축구에 쏠린 모습이다. 반면 영화·대중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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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대중음악 正道로 돌아가라
지난 주말 부산 다대포에서 열린 '2002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열개 나라 스물네 팀의 록밴드가 참가한 이번 페스티벌은 월드컵의 열기에 묻히긴 했지만 행사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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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튀는 기분 우리 함께 즐겨요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있는 부담없는 댄스 음악을 하기 때문 아닐까요." 네번째 앨범 '필립(必立)'으로 정상의 인기를 재확인하고 있는 그룹 코요테의 여성 보컬 신지는 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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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게오르규 독창회 실황 음반
최근 녹음 장소로 스튜디오보다 공연장을 선호하는 게 클래식 음반업계의 추세다. 신축 공연장들은 설계 과정부터 음반 녹음과 디지털 방송을 위한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다. 개·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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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클래식이 뜬다
'J-클래식'이 뜬다. J-클래식이란 일본 연주자와 작곡가의 음악을 뜻하는 말이다. 1990년대 말부터 일본 경제의 '거품'이 빠지면서 수입 일변도에서 탈피, 일본 연주자와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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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 여성 = 최고상품 美女 재즈보컬이 뜬다
최근 여성 재즈 가수들이 젊은층 사이에서 팝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메이저 음반사들이 20대 여성 재즈 가수 발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뉴욕 태생의 노라 존스(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