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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철의 찌르기] 한국 펜싱 더 강해지려면? 더 많이 공격하라
한국 펜싱이 도쿄올림픽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금메달 1개(남자 사브르 단체), 은메달 1개(여자 에페 단체), 동메달 3개(남자 사브르 김정환, 남자 에페 단체, 여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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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손연재·진종오·남현희…리우의 SNS 메시지 들여다보니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전세계 200여개국 1만여 명의 선수들은 ‘경이로운 도시(Marvelous City)’ 라는 별칭이 붙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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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황영조 운명을 바꿨다, 청춘의 U대회
‘코리안 특급’ 박찬호(42), ‘몬주익 영웅’ 황영조(45), ‘인간 만리장성’ 야오밍(35·중국). 이들 3명의 공통점은 ‘지구촌 대학생 스포츠 축제’인 유니버시아드(이하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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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대구체고에서 장미 운동회 개최
'역도 여왕' 장미란(31)이 대구체육고등학교를 찾아 2014 장미 운동회를 개최한다. 장미란재단을 운영하고 있는 장미란은 지난해 3월 이용대(배드민턴)·김재범(유도)·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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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런던] 100번째 금은 남자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대표.“저희는 무대 체질입니다.” 올림픽 개막 두 달여 전,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은 자신 있게 포부를 밝혔다. 당시 아무도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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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을 위해…" 런던 기적 만든 한국 펜싱의 의리
한국 펜싱 대표팀이 런던의 기적으로 떠올랐다고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한국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따 총 5개의 메달로 역대 올림픽 펜싱 메달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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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로 일궈낸 IT 초강국의 유전자는? ①
세계에서 가장 큰 대국과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사이에 끼인 한국. 지난 5000년의 역사 동안 수 없이 많은 외침을 견뎌내며 지금까지 왔다. 온 세계가 유례 없던 금융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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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희망으로’ 여성리더 20인
2008 올림픽 영웅인 역도선수 장미란, 프로골퍼 신지애, 세계적인 첼리스트 장한나, 영화배우 전도연, 한국최초 우주인 이소연 등. 이들의 공통점은 도전·열정·비전으로 뭉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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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서울올림픽을 기억하십니까? - ‘88서울올림픽 20주년 기념 국민화합걷기축제’
2008년은 올림픽의 해로 기억될 만하다. 비단 얼마 전에 막을 내린 북경올림픽 때문만은 아니다. ‘세계 속의 한국’을 처음으로 각인시킨 88서울올림픽을 기억해 보자. 북경올림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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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이 당당한 그들, 스포츠 신인류가 반갑다
오늘로 베이징 올림픽이 끝난다. 지난 2주간은 정말 신나는 날의 연속이었다. 한국에서 TV로 경기를 지켜본 국민은 물론이지만 현장에서 뛰는 기자나 선수도 모두 신났다.첫날부터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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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이후 … 태극전사는 지금 뭘 하면서 지내고 있을까
베이징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낸 태극전사들은 뭘 하면서 지내고 있을까. 대한체육회가 선수단 귀국일인 25일 서울에서 ‘도보 퍼레이드’를 할 예정이라며 메달리스트를 붙잡아놓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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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베이징 올림픽 빛낸 '금빛 스타일'
고대부터 올림픽과 스타일은 불가분의 관계였다. 주로 알몸으로 벌였던 경기에 스타일이 끼어들 여지가 있었느냐고 반문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오늘날 조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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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도 국민도 ‘금’에 목숨 걸지 않는다 … “즐겨라, 올림픽”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선수들의 메달을 향한 집념만큼 응원 열기도 뜨겁다. 양궁장의 어린이(1), 필드하키장을 찾은 외국인 여성(2)과 관중석을 가득 메운 한국 응원단(3), 청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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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보다 빛난 투혼 … 그들이 자랑스럽다
운동 선수들에게 올림픽 금메달은 가장 영예롭고 가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승자만이 웃을 수 있고, 1등만이 기억되는 것은 아니다. 최선을 다해 싸우고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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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올림픽서 보는 신세대의 당당함
10일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 경기에서 박태환이 금메달을 땄을 때 박 선수의 부모는 관중석에서 눈물을 흘렸지만 그는 활짝 웃었다. 4년 전 아테네 올림픽에서 부정 출발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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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 정지현 ‘이젠 레슬링 골드 차례야’
금메달 행진은 계속된다. 종합 10위 이내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는 한국 선수단이 12일에도 금맥 잇기에 나선다. 수영과 레슬링, 사격, 유도 등에서 최대 4∼5개의 금메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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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종합10위’ 캔다 태극전사 金밭 10장면
첫 개막식 리허설을 한 7월 16일 밤 주경기장 하늘을 오색 폭죽이 수놓고 있다. 성화 점화방식 등 몇 가지 행사는 아직 베일에 가려 있다. ▶남자 수영(400m 자유형 결승=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