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쌀같은 「찰보리」가 나온다 |농지청 연구소, 새보리 개발

    동물사료와 소주주정용으로까지 밀려난 보리가 더이상 푸대접 받지 않을 날이 멀지 않았다. 쌀에 가까운 보리와 밀과 흡사한 신종보리가 각각 농초진흥청 맥류연구소에서 개발되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1984.03.13 00:00

  • (406)한방체질론|태음인과 음식

    우리 나라에는 「열병에 땀도 못 내고 죽을 놈」하는 지독한 욕설이 있다. 그런데 태음인의 열성병에는 반드시 약을 써서 땀을 내야만 병이 풀린다. 그러나 약을 써도 땀이 나지 않으면

    중앙일보

    1984.01.28 00:00

  • 유령단체 만들어 사기극 | 가짜 국가유공자를 구속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28일 서필수씨(51·서울 남가좌 1동 132의 29)를 사기와 국가유공자 특별 원호법 위반 및 군사 원호 보상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중앙일보

    1983.10.28 00:00

  • |겨울철『식보·약보』|추위를 이기는 한방 건강학

    겨울은 수장과 동면의 계절, 온갖 동물들은 춥고 긴 겨울을 나기위해 결실의 가을에 많은 영양분을 몸속에 저장해 두고 봄을 맞을때까지 이를 이용한다. 이것은 기본적인 자연의 순환과정

    중앙일보

    1983.10.26 00:00

  • 시원한 냉국맛에 무더위도 저만큼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각종 여름요리

    여름철 불볕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맛깔스러우면서도 시원한 음식으로 더위를 이겨봄직하다. 여름음식은 음식맛도 중요하지만 우선 눈으로 보아서도 시원한 느낌을 줄수 있어야 재

    중앙일보

    1983.08.06 00:00

  • 한방재도 피부미용효과

    최근들어 한약재가 피부미용재료로 곧잘 이용되고있다. 한약재를 이용한 간단한 한방피부미용법을 피부관리사 윤영전씨 (코즈메틱연구소장)의 도움말로 마련한다. ▲살구씨=기미가 많은 피부에

    중앙일보

    1983.07.28 00:00

  • 강대철씨 테라코타 전시회

    ○…78년 1회 중앙미술대전서 대상을 따낸 중견조각가 강대철씨(36)가 7일부터 15일까지작품전을 연다. 「K농장의 호박들」이란 주제로 흙을 빚어 구워 만든 테라코타전이다. 지금까

    중앙일보

    1983.05.06 00:00

  • 영등포소방서 김홍종과장

    『매일매일 조금씩 꺼져가는 생명의 불꽃. 그러나 결코 삶의 길을 단념할 수는 없습니다』-. 간암으로 3개월 시한부인생을 선고받고도 밤낮없이 화재현장을 뛰며 화염과 싸우는 서울 영등

    중앙일보

    1983.03.12 00:00

  • 홍문화자연 건강식-건강식의 지효성

    일본에 가보면 길가에 「좁은 섬나라, 그렇게 서둘러 어디로 가려는가?」라는 경고문을 써 붙인 푯말을 볼 수 있다. 아닌게 아니라 요새 사람들은 무엇이 그렇게 바쁜지 서로 앞을 다투

    중앙일보

    1983.02.23 00:00

  • 자연식품|과대선전‥값도 멋대로

    자연건강식품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었다. 너무나도 건강식을 찾고, 자연건강식품의 매상도 근래들어 부쩍 증가하고 있다. 자연건강식품의 대두는 성인병이 새롭게 사회의 주목을 끌고 현대

    중앙일보

    1983.02.15 00:00

  • 감기·몸살을 쫓는 음료와 죽|귤껍질·파·오미자 등은 예방·치료 겸해

    기온의 변화가 심한 요즈음은 감기에 걸리거나 몸살이 나기 쉬운 시기 이럴 때일수록 식욕을 돋우면서 소화하기 쉬운 음식으로 마련된 식단 짜임새가 더욱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입맛을 돋

    중앙일보

    1983.01.29 00:00

  • 국산차 너무비싸

    박인서 지난 l일부터 다방에서 우리의 고유차를 팔도록 함으로써 국산차에 대한 가치를 재인식하는 기운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생강차 한잔에 6백원을 비롯, 대부분의 국산차 한잔

    중앙일보

    1983.01.27 00:00

  • 자연건강식품|농약 안 쓴 쌀-야채-과일 등 예약지렁이-개구리-뱀까지 씨 말려

    『녹즙을 마시자. 태양을 마시자』-.서울 여의도 백조아파트 B동에서 케일즙 보급운동을 펴고있는「불로초 보급회」가 내건 슬로건이다. 회장 김종관씨(55·서울민사지법 집달관)는 20년

    중앙일보

    1983.01.26 00:00

  • (3)정정행스님(82세)

    어려서 머리를 깎고 입산하여 중이 된 비구니를 동진비구니라 부른다. 우리나라 근대 불가에는 많은 동진비구니들이 있었고 이들이 불가의 살림을 꾸려 왔다. 사찰과 인연이 깊은 집안,

    중앙일보

    1983.01.13 00:00

  • 조선궁중음식 발표회

    궁중음식연구원(원장 황혜성) 주최의 조선왕조궁중음식 발표회가 20일과 21일 이틀동안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여성 관람객으로 붐빈 이날 발표회에는 궁중 수라상을 비롯해 7첩반상,

    중앙일보

    1982.11.23 00:00

  • 산·알카리성의 고른 섭취를|자연건강식품|안전하고 먹기도 좋아야|들깨·결명자·두충·오미자는 혈압강하작용

    따끈한 차 한잔에 몸을 녹이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날씨가 제법 겨울다와지면서 자칫 건강에 소홀히 하기 쉽다. 긴 겨울을 이기기 위해서는 평소와 다름없는 꾸준한 몸놀림과 영양섭취가

    중앙일보

    1982.11.06 00:00

  • 소외된 삶에 희망을 심어주며

    『멀지앉아 우리들의 사링의 씨앗은 싹트리라』-. 이경재신부(57·사진)가 나환자들의 일그러진 얼굴에 성형의 삶을 더해주며 그들의 소외된 인권을 돌보고있는 종교적 「인권선교」의 현장

    중앙일보

    1982.10.22 00:00

  • 무분별한 자연식권장 문제많다

    최근 미국에서는 다이어트식을 하다 영양실조로 죽거나 죽어가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얼마전 일본에서는 자연식을 하던 여대생이 역시 영양실조로 죽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중앙일보

    1982.09.17 00:00

  • 최신해

    청량리뇌병원 최신해원장(63)이 율무를 주식으로 상식하기 시작한 것은 6년전. 오랫동안 당뇨병이 있어 보리대신에 율무를 현미에 섞어 먹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별다른 약을 쓴 일도

    중앙일보

    1982.09.11 00:00

  • 11년째「팔보죽」등 자연식실천…흰밥·육류는 입에 안대

    흰밥과 고기는 결코 입에 대지않는 외곬 식생활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김시필할아버지 (72· 서울강서구화곡동). 스스로를 「자연식연구실천가」로 부르는 김옹은 할아버지라 부르기가 민

    중앙일보

    1982.08.07 00:00

  • 여름을 이기는 대중음식

    중복이 지났지만 계속되는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몹시 피로해지는 때다. 심신이 피로해지면 식욕도 함께 떨어지게 마련. 앞으로도 한달 이상 계속될 여름-. 무더위를 이기고 건강하게 여

    중앙일보

    1982.07.27 00:00

  • 서울대 생화학교실 김승원교수팀 발표

    배추·무우·시금치등 채소의 엽록소성분등이 암을 억제시키는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험결과 밝혀졋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대의대 생화학교실 김승원교수팀이 발표한 논문

    중앙일보

    1982.07.14 00:00

  • 중앙 응접실

    김현옥씨 ▲26년 진주 산▲47년 육사 졸▲54년 육본수송감실 차감▲62년 부산 시장▲63년 준장 예편▲66년 서울시장▲71년 내무장관▲73년 행정비상임 위원▲미 디킨즈대 명예 법

    중앙일보

    1982.07.12 00:00

  • 주부 5인의 "우리 집 여름별미"

    ◇강성희(희곡 작가)=우리 집 식탁에는 사계절 된장찌개와 생선이 떨어지는 법이 없다. 특히 뚝배기에 끓이는 된장찌개는 내가 자랑하는 솜씨다. 계절 따라 재료들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중앙일보

    1982.06.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