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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산업공단,근로문예상 수상작 72편 선정
중부산업공단은 구미산업단지 근로자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제12회 근로문예상 수상작 74편을 선정했다.부문별 최우수 수상자는▶시 이은영(한국전기초자)▶수기 정지은(윤성방적)▶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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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손,유한양행,크라운엔지니어링,크라운베이커리등
◇(주)거손^부사장崔昌熙 ◇柳韓洋行^상무 李鍾和 李英林 ◇크라운제과^이사대우 金潤成 ◇크라운엔지니어링^이사대우 申淳珉 ◇크라운베이커리^상무 李元茂 白貞官 ◇대방기획^이사대우 李賢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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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악재 겹쳐 투매 확산|냉각증시…연일곤두박질
○…증시가 좀처럼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 1천포인트를 돌파하며 천정부지로 치솟던 증시주가는 지난6일부터 폭락하기 시작, 2일에는 9백40선이 무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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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는 「부주의」를 노린다
화재보험은 한국 화재보험 협회와 일반화재 보험회사에서 취급하는 2가지로 구분된다. 그에 따라 가입절차·보험료 산출방법·보험금액 지급방식 등에 차이가 있다. 화재 보험 협회는「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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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림방적 새 회장에 서갑호씨의 장남을 선임
★…방림방적은 24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으로 있던 고 서갑호씨의 장남 서상근씨(41)를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방림방적은 창업주 서갑호씨의 사후 3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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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본방적 재건계획 대판재판소에 제출 한국의 자회사매각"
【동경25일동양】1974년 9월 6백20억「엔」의 부채를 안고 도산한 재일한국교포계의 판본방적이 회사재건계획안을 작성, 담당변호사를 통해 24일「오오사까」 (大阪) 지방재판소에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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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송금 최고는 유공
금년 8월말 현재 외국인 투자기업의 투자규모 및 과실송금 실적이 30일 밝혀졌다. 경제기획원이 국회경과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관광업체인「호텔·롯데」가 일본의「롯데·파이어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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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물가 비상에 걸린 유가 인상…2월 중순으로 미뤄|4년 걸릴 영산강「댐」…모래만도 23만「트럭」들어|방림 방적 흑자 기념 특별 보너스를 지급
1월중 단행될 예정이던 유류분 인상 계획이 정부의 「구정물가비상」에 걸려 2월 중순께로 늦추어질 것 같다. 정유 3사의 요청에 따라 동력자원부는 이미 1주일 전부터 구체적인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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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방직공장
피해액 1백43억원이라는 우리나라 화재사상 최고의 피해를 냈던 74년1월 윤성방직 화재사건은 사실 대형화를 따르지 못한 안전의식의 단적인 실례였다. 이달 들어 방직공장에 2건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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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순 노인도 「아파트」분양 받으려면 불임 시술?
불임 시술자를 국민주택 우선 분양자로 정부가 결정한 이후부터 「아파트」우선 입주권을 얻기 위한 불임 시술자가 격증(?). 관계 당국에 따르면 지난 76년말까지 8만여 명에 불과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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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자」상호 싸고 서울·부산「프라자」송사2년째
상호「프라자·호텔」을 놓고 먼저 이 이름을 사용해온 부산「프라자」(대표 임문환)와 영업표(상호)특허를 먼저 얻은 서울「프라자」간의 송사가 2년4개월째 끌어오고 있다. 72년7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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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서 일 판본에|이익배당금 송금
【동경18일 합동】일대 6백20억「엥」(원) 의 부채를 안고 도산, 현재 갱생회사로서 재건중인 재일 교포의 방적회사인「사까모또」(판본)방적 (대판·고서 갑호씨 소유)에 지난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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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환에 꺾인 재기의 집념
일본과 한국을 잇는 상업인으로서 상징적 존재였던 서갑호씨의 급작스런 별세는 국내 금융계와 일본 재계에 똑같이 커다란 충격을 안겨주는 사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929년 14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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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림방속 사장 서갑호씨 별세
방림방적 사장 서갑호씨가 22일 상오10시45분 서울종로구 삼청동 자택에서 심장급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1세. 유족으로는 부인 박외득 여사(59)와 3남3녀가 있다. 서씨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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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원권 인쇄광경 돌아봐
4일 한국조폐공사 경산조폐창 준공식에 참석한 김종필 총리는 박준규 공화당 정책위의장, 구태회 무임소장관, 김성환 한은총재 등과 함께 새로 도입한 요판지폐 인쇄기의 시동도 참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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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면 안된 다는 걸|60이 넘어서 알게 됐다.
『윤성 방적은 짓는게 아닌데 손을 댔던 것 같습니다. 지금 내 나이 60이 넘어 비로소 무리하면 안된 다는 것을 깨우쳤습니다.』 윤성방적화재, 외환 은이「홍콩」지점 1천만「달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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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방적 화재 1년…정상가동 중
만 1년 전 화재로 잿더미가 됐던 윤성방적(대표 서갑호)은 작년8월 복구돼 현재 조용한 가운데 정상가동 중. 공장규모는 축소돼 불나기 전 13만4천7백 추의 시설이 4만3천2백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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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건물은 전기에 약하다|화재보험협의 안전 점검
최근에 잇단 고층 건물의 화재 사고가 대부분 누전 때문인 것으로 밝혀져「빌딩·붐」을 타고 앞을 다투어 치솟은 고층 건물들이 전기에 무력함을 드러냈다. 더우기 이들 고층 건물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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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지급액으로 본 대형화재 랭킹
화재가 나면 소방차가 제일 먼저 달려가고 다음에 신문사 차와 보험회사 차가 나란히 달린다는 말이 있다. 보험회사 차엔 화재전문가가 타고 있다. 불이 난 원인을 규명하고 피해액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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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보험회사 수난의 해
금년 들어 큰불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바람에 보험회사들이 비명을 올리고 있다. 특히 손보 회사는 보험료를 받아 사고가 안 일어나면 보험료는 고스란히 이익으로 남고 큰 사고라도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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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본』지보 40억 엥 대불
김우근 외환은행장은 외환은행 「오오사까」지점이 일본 내 6개 은행에 대해 지불 보증한 40억「엥」에 대한 지보 의무를 26일 모두 끝냈다고 밝혔다.. 외환은이 대불을 끝낸 4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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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은서 방림·윤성 회계관리
김용환 재무장관은 23일 하오 방림·윤성 방적에 대한 추가금융대출을 하지 말 것과 양 사에 대한 회계관리를 외환은행에서 실시토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방림·윤성방적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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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본방적의 일본내 채무 40억엥 환은 대판지점서 지보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 판본방적의 부도로 일본 부동산은행 등 6개 채권은행단이 한국외환은행 대판지점을 상대로 40억「엥」의 지불보증 이행을 청구함으로써 판본 도산이 한국 금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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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림방적 공개거부
윤성방적 화재가 난 후 방림방적의 채권은행인 외환·서울·상은은 방림방적을 주식공개, 이중 40억원을 은행단에서 인수할 교섭을 했으나 서갑호씨가 이를 거부, 현재 교착상태에 빠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