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BOOK책갈피] '참 출판인' 한창기의 올곧은 삶과 글

    [BOOK책갈피] '참 출판인' 한창기의 올곧은 삶과 글

    뿌리 깊은 나무의 생각 한창기 지음, 윤구병·김형윤·설호정 엮음, 휴머니스트, 352쪽, 1만6000원 한 꼬장꼬장한 이가 있었다. 주변에서 그에게 망원경을 선물했다. 말과 글에

    중앙일보

    2007.10.12 19:37

  • ‘뿌리 깊고’ ‘샘이 깊은’ 한국 잡지의 원조

    ‘뿌리 깊고’ ‘샘이 깊은’ 한국 잡지의 원조

      한창기(1937~97)는 몰라도 잡지 ‘뿌리깊은나무’를 기억하는 이는 많다. 1976년 3월 선보인 월간지 ‘뿌리깊은나무’는 한국 잡지사상 돌연변이요, 이단아이자, 선구자였다

    중앙선데이

    2007.04.26 12:56

  • [겨울방학독서가이드] 감상문 작성해 '진짜 내 책'으로 만들어야

    지난 여름방학이 시작될 무렵, 고1인 소민이는 한 학기 동안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하는 것만으로도 벅차 책 한 권을 제대로 읽을 수 없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자 소민이는 학교 도서관

    중앙일보

    2006.12.12 16:29

  • 엄홍길의 스무살은 어땠을까

    피아니스트 임동창, 시사만화가 박재동, 산악인 엄홍길. '한 우물'이라는 말이 딱 어울릴 사람들이다. 이들에게서 '스무 살' 시절을 들어보면 어떨까. 진로때문에 갈팡질팡하는 청소년

    중앙일보

    2006.07.23 17:58

  • [클릭이한줄] "당신 안에 잠자는 챔피언을 깨워라"

    [클릭이한줄] "당신 안에 잠자는 챔피언을 깨워라"

    "더 나은 삶을 위한 내 평생의 깨달음을 당신과 나누려고 한다. 이 모든 것은 마음에서 시작되고 다음에는 몸이다. 자, 여기에서 한 가지만 약속하자. 그 누구도 당신에게 '너무

    중앙일보

    2006.06.02 21:04

  • [김성희 기자의 뒤적뒤적] 싸움질이 때론 신나고 수지도 맞아?

    [김성희 기자의 뒤적뒤적] 싸움질이 때론 신나고 수지도 맞아?

    모든 것은 돌멩이와 몽둥이로부터 시작되었다 리차드 아머 지음.이윤기 옮김.시공사 참 어지러운 세상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은 진작 알았지만 권위가 사라지고

    중앙일보

    2005.08.31 05:58

  • [행복한 책읽기] '칼보다 정'에 사는 검객…갈피마다 비수 같은 문장

    [행복한 책읽기] '칼보다 정'에 사는 검객…갈피마다 비수 같은 문장

    천자의 나라 상.하 김유인 지음, 오두막, 각 350쪽 안팎, 각권 9500원 "사랑하는 마음이여 봄꽃과 다투어 피지 마라/한 조각 그리움은 한 줌 재가 되리니" 표지에 이런 글귀

    중앙일보

    2005.04.29 20:18

  • [아름다운 가게] 방송인 김미화씨 '나눔과 참여…' 특강

    1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안국동 아름다운 가게 본부 3층 강당에서는 방송인 김미화씨가 '나눔과 참여가 아름다운 이유'라는 주제로 특강한다. 아름다운 가게가 추구하는 나눔과 순

    중앙일보

    2004.07.11 19:10

  • [사람 사람] '아름다운 가게' 새 공동대표 윤팔병씨

    [사람 사람] '아름다운 가게' 새 공동대표 윤팔병씨

    "대표로서 일한 지 며칠이나 됐다고 인터뷰를 한다고 그래… 허허 참." 인사차 내미는 손에 굳은 살이 가득 잡혔다. 버려진 물건을 뒤지며 50년을 살아온 흔적이다. 윤팔병(64)

    중앙일보

    2004.04.06 18:38

  • 철학자 故박홍규 교수 유고집 3·4권 출간

    철학자 故박홍규 교수 유고집 3·4권 출간

    '제대로 된 논문 한편 없었던' 원로 철학자의 강의 유고집이 작고 10주기에 맞춰 발간됐다. 일본 와세다대를 나와 1946~84년 서울대에 재직한 서양고전철학.형이상학 분야의 거

    중앙일보

    2004.03.09 17:52

  • [베스트&스테디셀러] 법정스님 '무소유'

    [베스트&스테디셀러] 법정스님 '무소유'

    지난 2일 범우사 윤형두 대표는 법정 스님의 전화를 받고 무척 기분이 좋았다. 스님이 그의 대표작인 '무소유'를 문고본으로 복간하는 데 동의했기 때문이다. 윤대표는 한 달 전 스

    중앙일보

    2004.03.05 16:48

  • "사람들아, 자신 있거든 돌을 던져라"

    "사람들아, 자신 있거든 돌을 던져라"

    "세상 사람들아, 송두율의 얼굴을 보아라, 눈빛을 보아라, 그리고 이 사람이 쓴 글들을 보아라. 마찬가지 눈으로 박정삼의 얼굴을 보아라, 그리고 이 사람이 국회에서 증언하는 목소리

    중앙일보

    2003.11.16 17:46

  • 농부가 된 철학자의 존재론 강의

    철학교수들이 한 농부의 회갑기념 논문집을 출간했다. 변산공동체학교를 일궈낸 자칭 '농부' 윤구병씨의 회갑을 기념해 그가 그 동안 썼던 글을 묶어 '윤구병의 존재론 강의:있음과 없음

    중앙일보

    2003.03.02 20:39

  • 올 한해 사랑받은 작가는 누구

    올해 우리나라에서 저자와 역자를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린 책의 작가는 누구일까. 1위는 조정래, 2위는 이문열이다. 두 작가의 공통점은 대한민국 대표급 작가라는 점 외에 주로 대하

    중앙일보

    2002.12.28 00:00

  • 친구·부모에게 어떤 책 선물할까 교사·학생 함께 목록 선정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이색적인 '책 선물 목록'을 만들었다.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모임이 중·고등학교 각각 4개교 학생들에게 설문

    중앙일보

    2002.04.20 00:00

  • 데스크 쪽지

    노벨상을 받은 소설가 알렉산드르 솔제니첸이 1970년대 옛 소비에트 체제를 한참 비판했었습니다. 비판 중 하나가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소비에트 체제가 저지른 가장 큰 죄악은 다

    중앙일보

    2002.04.06 00:00

  • [데스크 쪽지] 김상봉 교수의 '나르시스의 꿈'

    "설상가상(雪上加霜)이 아니라 설상설상(雪上雪上)이구먼?" '행복한 책읽기'팀의 동료 한명이 비명을 질렀던 한 주였습니다. 보통 때보다 갑절 이상 신간이 몰리고, 썩 괜찮은 책들은

    중앙일보

    2002.01.26 00:00

  • [데스크 쪽지] 김상봉 교수의 '나르시스의 꿈'

    "설상가상(雪上加霜) 이 아니라 설상설상(雪上雪上) 이구먼?" '행복한 책읽기'팀의 동료 한명이 비명을 질렀던 한 주였습니다. 보통 때보다 갑절 이상 신간이 몰리고, 썩 괜찮은 책

    중앙일보

    2002.01.25 17:32

  • [꾸러기 책동네] '개똥이 그림책'

    자연친화적인 어린이책 전문 출판사 보리가 10년 전 '보리 기획'시절에 웅진출판사를 통해 만들었던 '올챙이 그림책'시리즈를 새롭게 단장, '개똥이 그림책'이란 이름으로 내놓았다.

    중앙일보

    2001.10.20 00:00

  • [꾸러기 책동네] '개똥이 그림책'

    자연친화적인 어린이책 전문 출판사 보리가 10년 전 '보리 기획'시절에 웅진출판사를 통해 만들었던 '올챙이 그림책'시리즈를 새롭게 단장, '개똥이 그림책'이란 이름으로 내놓았다.

    중앙일보

    2001.10.19 17:05

  • '넌센스' 연출 겸 배우 윤석화

    수녀들이 펼치는 포복절도할 뮤지컬 코미디 '넌센스' 가 호암아트홀에서 공연 중이다. 호암아트홀은 2개월 여의 개.보수를 마치고 지난 21일 재개관하면서 '넌센스' 를 첫 작품으로

    중앙일보

    2001.07.24 08:01

  • [인터뷰] 윤석화 뮤지컬 '넌센스' 연출 겸 배우

    수녀들이 펼치는 포복절도할 뮤지컬 코미디 '넌센스' 가 호암아트홀에서 공연 중이다. 호암아트홀은 2개월 여의 개.보수를 마치고 지난 21일 재개관하면서 '넌센스' 를 첫 작품으로

    중앙일보

    2001.07.24 00:00

  • 상처받은 동심이 내지른 '현실고발'

    고전을 갖고 있는 사회는 행복하다. 헷갈리는 후학들을 위한 기준점이 되기 때문에 그렇다. 그런 이유로 1977년에 첫 출간된 이오덕 선생의 아동문학 비평집 『시정신과 유희정신』(창

    중앙일보

    2001.07.21 08:30

  • 가정불화·왕따 고백한 '학대받는 아이들' 출간

    고전을 갖고 있는 사회는 행복하다. 헷갈리는 후학들을 위한 기준점이 되기 때문에 그렇다. 그런 이유로 1977년에 첫 출간된 이오덕 선생의 아동문학 비평집 『시정신과 유희정신』(창

    중앙일보

    2001.07.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