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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간송미술관' 첫삽…"제2의 간송미술관 개념"
한국 문화의 자존심 간송 전형필 선생. [사진 간송미술관, 중앙포토] '대구간송미술관'이 대구시 수성구에 들어선다. 1938년부터 서울 성북동에 터를 잡고 있는 간송미술관(보화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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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코끼리는 없다…알뜰살뜰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2일 개막한다.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뉴스1] ‘하얀 코끼리(White Elephant)’. 엄청난 비용을 투입했지만, 쓸모가 없어 처지 곤란한 애물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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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복 ‘미인도’ 김홍도 ‘마상청앵’ 대구 첫 나들이 왜
대구미술관에서 간송 조선회화 명품전과 김환기전이 동시 진행되고 있다. 신윤복 ‘미인도’. [사진 대구미술관] ‘신윤복 미인도, 김홍도 마상청앵, 김정희 적설만산….’ 간송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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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윤복 미인도가 대구로…왜 간송이 첫 지방나들이로 대구를?
━ 간송의 첫 지방 나들이 장소는 '대구' 신윤복 미인도. [사진 대구시] '신윤복 미인도, 김홍도 마상청앵, 김정희 적설만산….' 간송의 보물들이 16일 대구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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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제2 간송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이 대구시 수성구 삼덕동에 건립된다. 서울에 있는 간송미술관의 지방 분관인 셈이다.대구시는 24일 대구간송미술관 건립 장소를 대구미술관과 대구육상진흥센터 사이 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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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간송미술관 수성구 삼덕동에 건립
간송미술관의 분관격인 ‘대구간송미술관’이 수성구 삼덕동에 건립된다.대구시는 24일 대구간송미술관 건립 장소를 대구미술관과 대구육상진흥센터 사이 시유지(7000㎡)로 결정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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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대국민담화]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오늘로 34일째가 되었습니다. 온 국민이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아픔과 비통함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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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조직위는 "흑자" … 착시 부르는 그들만의 셈법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2430억원 적자를 냈다. 각종 시설 건립에 1398억원, 대회 자체 운영에 1691억원 등 3089억원을 쓴 반면, 입장료와 기부금 같은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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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vs 1000억, 세계수영대회 사업비 논란
광주광역시가 유치한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이번에는 1조원 사업비 논란에 휩싸였다. 광주시의회 예결위원장이 선수촌·수영진흥센터 건립 등으로 총 1조원이 들어 갈 것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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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제대회도 못 치를 경기장 지었다니
국제 스포츠 대회가 계속해서 부실 논란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광주광역시가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과정에서 서류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난 데 이어 대구에 세워지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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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실내육상경기장, 짓고 보니 국제경기 못할 판
국내 첫 실내육상경기장인 대구육상진흥센터 준비운동 구역(왼쪽). 50m 직선 트랙만 있고 국제경기를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150m 곡선 트랙이 없다. 오른쪽 위는 센터 전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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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억원 어디에 쓰지 … 대구시의 색다른 고민
지난달 28일 대구시 체육진흥과가 개설한 계좌에 뭉칫돈이 입금됐다. 액수는 510억원. 재단법인인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해산하면서 잔여재산을 넘긴 것이다.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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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국제대회 열어 ‘육상 대구’ 알린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후 대구를 ‘육상도시’로 키우려는 움직임이 가시화하고 있다. 대회 유치 과정에 국제스포츠계와 한 약속을 지키려는 것이다. 대구시는 당시 “대구를 아시아의 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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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육상 금메달은 시민들 몫”
김범일(사진) 대구시장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관련해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시장은 5일 대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민의 열정적 참여와 헌신적 봉사로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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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세계육상선수권과 대구의 약속
홍권삼사회부문 차장 대구가 육상 열기로 뜨겁다. 지난달 27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 후 시민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자원봉사자와 시민 서포터스의 참여도 적극적이다. 마라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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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내년 예산 5조 3608억원 편성
대구시는 내년도 예산으로 5조3608억원을 편성해 1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보다 1507억원(2.9%) 증가한 것이다. 시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459억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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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대구로, 대구는 세계로] V자 형상화한 스타디움 … 한국 육상 인큐베이터로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 서쪽 대덕산 자락. 야산을 밀어놓은 곳이 눈에 들어온다. 육상진흥센터 건설현장이다. 지난 1월 착공된 육상진흥센터(부지 2만7040㎡)에는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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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의 요람’ 실내경기장·아카데미 첫 삽
지난달 29일 대구시 삼덕동에서 열린 육상진흥센터 기공식 모습. 육상진흥센터(조감도)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직전인 내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대구시 제공]대구시 수성구 삼덕동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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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D - 1000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개최 1000일 전인 30일 전광판 점등식 등 D-1000일 행사를 개최했다. 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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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대상
대통령상 서울 송파구 송파, 한성백제 유적 살려 ‘문화도시’ 기틀 역사·레저·쇼핑·생태 벨트 특화 전략적 추진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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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아카데미·진흥센터 탄력 붙었다
대구를 ‘육상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육상 인재를 길러낼 교육기관 설치와 육상 전용 체육관 건립이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첫걸음 딛는 ‘육상아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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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운으로 떠오르는 대구 월드컵경기장 일대
대구시 대흥동에 들어설 대구야구장 조감도. [대구시 제공]대구에 대규모 스포츠 시설이 잇따라 들어선다. 대구시는 대구야구장과 대구육상진흥센터 건립지를 확정하고 기본설계에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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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시장 “동대구역에 환승센터 대구의 새 랜드마크로”
대구광역시 리모델링 계획을 설명하고 있는 김범일 대구시장. 14일 오전 11시 대구시 만촌동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장에는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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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등 26개 공공기관 이전 건의
이해찬 국무총리가 26일 대구를 방문해 지역 인사와 간담회를 열고 대구시.경북도의 현안을 들었다. 대구 엑스코서 열린 간담회에는 조해녕 대구시장과 이의근 경북도지사 등 지역의 각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