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예비군설치법개정안전문

    제1조(목적)이법은향토를 방위하기위하여 향토예비군(이하 예비군이라한다)의 설치 조직 편성과 동원등에 관하여 규정함을 목적으로한다 제2조(임무)예비군은 적 또는 반국가단체의 간첩이나

    중앙일보

    1968.04.13 00:00

  • 오늘의 인물

    「클레이턴·에이브럼즈」대장이 10일 「웨스트모얼랜드」장군의 뒤를 이어주월미군사령관에 임명되었다. 「에이브럼즈」장군은1914년9월15일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에서태어났다. 3

    중앙일보

    1968.04.11 00:00

  • 새주월미군사령관의 임명

    「존슨」미국대통령은10일 주월미군부사령관 「크레이턴·에이브럼즈」대장을 주월미군사령관으로 임명하였다. 「에이브럼즈」대장은 오는7월1일 육군참모총장이되는 「윌리엄·웨스트모얼랜드」대장의

    중앙일보

    1968.04.11 00:00

  • 더많은 증파 희망

    5일 귀국한 채명신주월한국군사령관은 6일「손슨」성명에 구애됨이없이 앞으로 3개월동안이 월남전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결정적인 고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아침 수도육군병원에

    중앙일보

    1968.04.06 00:00

  • 의무 어기면 즉시 고발

    이호 내무장관과 최형희 국방장관은 20일 상오 4월1일에 창설하는 향토예비군의 지휘체제와 예비군 대대장 및 경찰서장의 지휘권 한계, 무기지급, 예비군대원의 신고의무, 처벌관계, 치

    중앙일보

    1968.03.28 00:00

  • 역사는 반복될 것인가 | 13일은 「베트민」총공격 14주 | 그날의 「디엔비엔푸」와 오늘의「케산」

    【사이공 13일 UPI동양】14년전오늘 약1만6천명의 「프랑스」군대가 동남아일각의 널찍한 계곡에서 초조하면서도 자신만만하게 호속에서 몇주일째를 기다리던 모습은, 그보다 남쪽으로 몇

    중앙일보

    1968.03.13 00:00

  • 월남북부방위 육군서도분담

    【사이공6일AFP합동】 이곳정통한 미군소식통들은 최신장비를 갖춘 대병력의 월맹군정예부대들이 일대결전의 기회를 노리고있는 월남북부에서 곧 미군지휘계통이 전면적으로 개편될것이라고 6일

    중앙일보

    1968.03.07 00:00

  • 정신무장의 역군되라'

    68연도 서울지구 학도군사 훈련단 후보생 임관식이 6일 상오10시 정일권총리, 한미지휘관, 학부형다수가 모인가운데 육군본부광장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임관식에서 재경12개대학교와 춘

    중앙일보

    1968.03.06 00:00

  • 2백91개 대대 편성

    4일 국방부는 3월중에 2백91개 향토예비군대대를 발족시키고 예비군의관리, 훈련, 동원을위해 각대대에 2∼3명씩의 연락장교단을 두기로했다. 향토예비군대대는 공비출몰지구, 철도연변,

    중앙일보

    1968.03.05 00:00

  • 서독 "첩보왕" 「게렌」장군 은퇴

    대공첩보의 명수로서 세계적인 정평을 받고있는 서독연방 정보부 (BND= 일명게렌기관)장관 라인하르트·게렌 장군이 25년만에 은퇴한다는 소식은 서독사회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중앙일보

    1968.02.15 00:00

  • 「밴스」와의대화5일|남겨진 한·미 이견

    ◇…북괴무장공비 서울침입사건과 미함 「푸에블로」 호 납북등 일련의 북괴측 도발행위로 서울-「워싱턴」간에는 일찍이 없었던 미묘한 불협화음을 자아내고 있다. 「존슨」 미대통령특사 「사

    중앙일보

    1968.02.15 00:00

  • 「자주국방」보장될까

    한·미양국은 「밴스」특사의 방한을 계기로 국가원수간의 친서교환 등 외교경로를 통한 접촉에서 한 걸음 나아가 서로 얼굴을 맞댄 대화를 통해 두 나라의 안보문제를 협의하고있다. 「밴스

    중앙일보

    1968.02.13 00:00

  • 금간「나세르」독재

    집권15년째로 들어선「이집트」의「가말·암델·나세르」가 지난번 중동전 이후 계속 휘청거리고 있다. 범「아랍」통일과 반식민, 반봉건을 내걸고 자기 나름대로「역사의 부름」을 받았다는 현

    중앙일보

    1968.02.08 00:00

  • 노고산의 격전8시간|연대장도 전사한 게릴라 추격전|선두에서 접근, 흉탄맞아

    【서부전선=본사 임시취재본부】 추적작전중 가장 치열했던 노고산전투에서 「게릴라」5명을 사살하는데 15연대장 이익수대령이 전사한 것을 비롯, 송성선 10중대장, 송광수 수색중대장,

    중앙일보

    1968.01.25 00:00

  • 권총명사수에 「무쇠다리」 별명|전장선 늘 선두에 미은성 훈장 등 화려한 무훈

    고 이익수(46·예비역 현지임관2기) 대령은 군인정신이 투철한 지휘관이었다. 권총사격의 명수였던 이대령은 6·25사변 당시 숱한 전장에서 늘 앞장섰던 용감한 소대장으로 그 이름이

    중앙일보

    1968.01.25 00:00

  • 내란의 그리스

    그리스가 하룻밤사이에 내란의 혈전장으로 돌변했거나,아니면 내란의 위기를 극복한 것 같다.지난4월의 쿠데타이래 군부의 집권세력과 불화중이던 콘스탄틴왕이 13일밤 군정타도의 역 쿠데타

    중앙일보

    1967.12.14 00:00

  • 「장군에의 길」| 극비속의 여정| "쉬쉬익어가는 「장교진급심사」| 잡음 피해 "청탁대령" 제외 |"역전의 노장"도 가슴죄고| 「스타」가 되면 달라지는 특우 38가지

    68년도 장군을 비롯한 장교진급심사가 지난 10월 초순부터 각 군별로 일제히 시작됐다. 그중에서도 역시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것은 대령에서 준장진급-. 3군중에서도 육군이 가장 치

    중앙일보

    1967.11.11 00:00

  • (89)|희망의 계단(13)-자유를 지키는 늠름한 보무

    1일은 제19회 「국군의 날」. 1백 55마일의 휴전선과 바다, 그리고 하늘로부터의 외침을 막으면서 멀리 월남전에 군단규모의 전투병력을 파견, 그 힘을 과시하고있다. 이제 국군은

    중앙일보

    1967.10.03 00:00

  • 한국군 지휘권 확대

    김계원 육군참모총장은 29일 대 간첩장비의 조속한 도입과 대 간첩작전에 대한 병력이동에 더 많은 융통성을 한국군 지휘관에게 부여하라고 「유엔」군 당국에 촉구했다. 이날 상오 「유엔

    중앙일보

    1967.09.29 00:00

  • 간첩작전 일원화

    육군은 14일 상오 11시 육군본부 기밀실에서 긴급 주요지휘관 회의를 열었다. 사단장급 이상 전 지휘관과 주요 참모장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요즘 북괴 간첩들의 행동이 극렬해지는

    중앙일보

    1967.09.14 00:00

  • 소령 등 6명 전사

    20일 새벽 4시20분쯤 중서부 전선에서 대간첩작전 중이던 육군 제6297부대 제1대대가 휴전선 남방한계선 바로 남쪽에서 수를 알 수 없는 북괴무장간첩과 만나 약 2시간동안 교전

    중앙일보

    1967.08.21 00:00

  • 국방교육의 최고학부|12기 졸업생 내는 국방대학원

    우리나라 군사교육 기관으로서는 최고기관인 국방대학원이 오는 10일 제12기 졸업생 72명을 내보낸다. 이로써 55년 창설이래 12년만에 모두 8백명의 인재들을 배출한 셈. 육·해·

    중앙일보

    1967.07.08 00:00

  • 9층으로 70년 준공 예정

    국방부 종합청사 기공식이 23일 상오 10시 서울 용산구 삼각지 공사현장에서 김성은 국방부장관, 「본스틴」 주한 「유엔」 군사령관 및 각 군 지휘관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중앙일보

    1967.06.23 00:00

  • 교통사고 사망자 시체 인도 거부

    군용 「트럭」에 친 모자가 가해자와 병원 측의 무성의로 사고발생 후 5일이 지나도록 숨진 아들은 시체실에, 중상 입은 어머니는 응급실 밖 대기실에 방치되고 있다. 지난 2일 하오

    중앙일보

    1967.06.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