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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대대 최강 ‘오누이 특급전사’
“우리는 둘도 없는 남매이자 전우입니다. 국가가 허락하는 한 계속 군복을 입고 나라를 지키겠습니다.” 육군 28사단 백룡대대 김대용(28·부소대장·사진 오른쪽) 중사와 김수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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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국회의원 선거 천안·아산 후보를 만나다] 자유선진당 천안을 후보 박상돈
박상돈 후보는 “재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면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인덕과 배포를 갖춘 ‘미래를 책임질 인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12일 앞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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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육·해·공군·간호 사관학교 준비 이렇게
사관학교 합격을 위해선 가산점이 주어지는 1차 필기시험이 중요하다.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전형(체력검정·면접·신체검사)을 실시하고 수능시험·내신 성적을 반영해 합격자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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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대한독립군, 망국 10년 만에 국내 진공작전 포문
만주 각지에서 통합 독립군이 결성돼 압록강과 두만강을 건너 공격을 가하자 일제는 대규모 토벌을 계획했다. 사진은 중국 길림성 집안(集安) 쪽에서 바라본 압록강의 모습.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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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호국인물 심일 소령
2012년 ‘1월의 호국인물’에 6·25 전쟁 당시 육탄 돌격으로 북한군 자주포를 격파한 심일(1923.6∼1951.1·사진) 육군 소령이 선정됐다고 전쟁기념관 이 지난달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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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누나 따라 동생들 합격…한인 육사생도 경사났네
'형.누나보다 나은 동생이 되겠습니다.'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한인 생도 4명의 친동생들이 나란히 이 학교에 합격해 화제다. 웨스트포인트 학부모 모임에 따르면 윌리엄 정(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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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사관학교 입학식
21일 경북 영천시에 있는 육군3사관학교(학교장 소장 김현기) 충성연병장에서 48기 입학식이 열려 생도들이 분열을 하고 있다. 총 524명의 48기 생도는 지난달 10일 가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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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때 491명’ 여군 창설 이래 최대 경사
군내에서 여군의 활약상이 점차 커지고 있다. 공군사관학교는 1996년 사관학교 최초로 선발 인원의 10%인 20명의 여생도를 선발(97년 2월 입교·49기)했다. 이 중 18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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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박정희를 알지만 누구도 박정희를 모른다③
생존_찢어지게 가난한 모친, 낙태하려 마신 간장 뚫고 태어나다 운명_3군을 다스릴 관상,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똑같은 사주 욕망_일본장교·北내통 소령…긴 칼 차고 싶던 權富 지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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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박정희를 알지만 누구도 박정희를 모른다②
생존_찢어지게 가난한 모친, 낙태하려 마신 간장 뚫고 태어나다 운명_3군을 다스릴 관상,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똑같은 사주 욕망_일본장교·北내통 소령…긴 칼 차고 싶던 權富 지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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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지리산의 숨은 적들 (130) 좌·우 충돌 한복판, 군
그러나 당시엔 적의 동향도 동향이지만, 남한 내부의 사정이 너무 어지러웠다. 사회 전반에서 벌어지는 좌익과 우익의 충돌이 군 내부에서도 빈발하는 상황이었다. 통위부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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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위해 바친 젊음 … 전우는 잊지 않았다
‘육군 소위 김의 묘’.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동제2묘역에 있는 묘비번호 1659의 비석에 적힌 표식이다. 성만 있고 이름은 없는 전사자 묘지다. 이 묘지 앞에는 1990년 현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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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육사인상’ 3인
‘자랑스런 육사인상’을 받은 장정열 전 병무청장, 홍성태 한국전략문제연구소장, 고(故) 김동수 전 국방과학연구소 본부장의 부인 김종순씨(앞줄 왼쪽부터)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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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육사생도 체험] 원어민과 영어회화 수업…군사학 배울 땐 눈빛 긴장
명예를 최상의 가치로 여기는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지난달 19일 기숙사인 ‘화랑관’에서 강의실이 있는 ‘충무관’까지 약 1㎞를 이동하면서 지휘근무생도를 향해 분열하고 있다.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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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 돋보기] 갑종장교
1948년 창설된 대한민국 국군은 부대가 늘어나고 장교 수요가 많아지자 50년 갑종장교제도를 만들었다. 을종은 부사관 양성 제도다. 50년 1월 27일 갑종 1기생 465명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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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육사 생도 생활 50개월
육군사관학교는 육군 정예 장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특수목적대학입니다. 생도들은 학과교육과 함께 장교로 성장하기 위한 군사교육과 훈련을 받습니다. 그래야 진짜 군인으로 거듭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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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생도 아들-육군 대령 아버지 두 부자, 함께 550m 상공서 낙하
육군사관학교 생도들과 육사 출신 현역 대령인 아버지들이 함께 낙하산 강하를 했다. 17일 오후 육사 68기로 현재 2학년생인 황덕현·임한솔 생도가 아버지인 황성환·임종득 대령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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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해요!] 대학 후배로 만나 결혼까지 1794일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이 여자를 언제, 어디서, 왜 사랑을 하게 되었는지 하지만 하나는 알았습니다. 이 여자가 나에게는 없어서는 안 된다는걸. 나에게는 영원한 사랑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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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 육군3사관학교 2년째 전국 최다 합격
대덕대학은 육군3사관학교 생도 모집시험에서 2년 연속 전국 최다합격자를 배출했다. 대덕대는 지난해 말 치러진 제46기 생도 선발시험에서 특수무기과 김한호(22)씨 등 졸업생 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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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사나이' 세계의 신화 되다
한국 최고의 기업인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도, 세계은행도 한국에서 제철소는 가당치 않다고 했다. 이런 인식 속에 설립된 포스코가 40년 만에 세계 2위의 철강기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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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군 안보 교육, 근본부터 바로잡아야
군 내 대북(對北) 경각심이 아무리 약화됐다 해도 이럴 수는 없다. 탈북 위장 간첩이 50여 회에 걸친 안보 강연을 하면서 북한 체제를 선전하는 데도 그냥 넘어갔다. 장병들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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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한글을 뗐습니다"
군 최초로 창설된 외국군 한국어 과정 제1기 수료식이 21일 경기도 성남 육군정보학교 어학처 강당에서 열렸다. 외국군 한국어 과정은 8월 7일 창설돼(중앙일보 8월 8일자 1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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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군365] 첫 여성 항공조종준사관 정은희
"월출 ○○시 ○○분, 월몰 ○○시○○분, 월광 ○○%, 강수확률…." 이날 저녁 야간 조명탄 투하 훈련과 다음날 공중강습훈련을 앞두고 위험예지 자기화 워크숍 및 비행신고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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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장교들 "한글 교육 명 받았습니다"
'한국어 과정 창설 및 입교식'을 마친 필리핀.나이지리아.요르단 등 9개국 장교.사관생도들이 앞으로 교육받게 될 강의실에서 교관 문한옥 대위(右)로부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