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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거래 역추적 심야불법영업 4명 구속
…검찰이 유흥업소의 신용카드 영업실적을 조사하는 '역추적 단속' 으로 불법 심야영업 업주들을 단속해 눈길. 대구지검 형사3부 (부장검사 朴省植) 는 최근 3개월간 이같은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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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특별 소방관리…관광특구 지정에 따라
이태원일대 점포밀집지역과 소방통로 불편지역에 소방순찰차와 오토바이가 하루 두차례씩 방화순찰을 하게 된다. 또 주1회이상 소방차를 동원해 소방통로 확보와 주차질서계도를 병행하는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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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 심야영업 규제완화 등 각종 현안 방침 정하고도 결정 못내려
자치단체들이 심야영업 규제완화.쓰레기매립장 부지 결정등 각종 현안에 대한 방침을 정해 놓고도 결정하지 못하는 어정쩡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이 가운데는 쓰레기매립장 부지 결정등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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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5거리 푸른지대로 탈바꿈 - 주민이 청소년 선도 폭력 근절돼
청소년 패션거리로 불리며 지난해까지만 해도 크고 작은 청소년폭력사건이 끊이지 않던 서울양천구목1동 목동5거리 일대가'폭력없는 푸른 지대(Blue Zone)'로 탈바꿈했다. 이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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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접객업소 영업시간 연장 - 전주시, 시민단체들 크게 반발
전주시가 식품접객업소의 영업시간을 연장하자 시민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전북도는 시민 1백91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밤12시까지로 제한돼 있는 식품접객업소 영업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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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흥업소 영업시간 규제완화 논의 다시 일어
한동안 잠잠했던 유흥업소 영업시간 규제완화 논의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유흥음식업 대구지회(지회장 郭成德)가 17일 오후 운영위원회를 열고 집단행동 여부를 논의하는등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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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영업시간 단축 검토
24시간 영업이 가능했던 제주지역 유흥업소들이 빠르면 4,5월부터 새벽2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게 된다. 12일 제주도는 지난 94년9월 관광특구로 지정된 이후 도내 모든 유흥업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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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구대명동 속칭'양지로'일대 퇴폐업소들 남구청 단속에 장소이전
“퇴폐업소 진입을 막아라.” 최근 대구 각 구청 위생과에는 비상이 걸렸다. 그 이유는 대구시남구대명동 속칭'양지로'일대에 몰려있던 퇴폐업소들이 남구청측의 봉인조치등 강력한 단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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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심야영업 단속에 업소 신용카드 결제방법 수법도 교묘
신용카드 사용시간을 역추적해 심야 불법 영업을 단속하는 방법이 효과를 거두자 단속을 피하려는 업소의 수법도 교묘해 지고 있다. 울산시는 29일 영업시간을 위반한 중구학산동 유흥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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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리고 아웅 투기단속
가령 정부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유흥업소 심야영업을 대대적으로 단속한다고 언론을 통해 발표한다고 치자.실제 단속에 들어가면 바보가 아닌 이상 버젓이 심야영업을 할 강심장의 유흥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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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청도 퇴폐業所 15곳 폐쇄
대구 남구청에 이어 수성구청도 심야 불법 변태영업을 일삼는 15개 유흥업소에 대해 9일 시설물과 출입문을 봉인,업소를 폐쇄했다.수성구청은 지난해 12월 지산.범물동등 유흥업소 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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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식품접객업소 내년에도 심야영업 허용
부산시는 12일 유흥업소등 식품접객업소의 영업을 내년에도 계속 오전2시까지 허용하는 방침을 정했다. 부산시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8월 영업시간 연장이후 불법행위 단속 건수가 감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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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단속관련 구청장에 압력 구의회의장 개입 의혹
유흥업소의 불법영업 단속과 관련,이재용(李在庸)대구 남구청장협박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7일 李구청장으로부터“이정훈(李正勳)남구의회의장이 유흥업소 단속 완화를 부탁했다”는 진술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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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협박하는 조직폭력
유흥업소의 불법영업을 단속하고 있는 대구 남구청장이 업주와 업소를 비호하는 조직폭력배로부터 4개월째 협박당하고 있다는 보도는 충격적이다.더구나 협박에 시달린 구청장이 폭력배들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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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썩는줄 모르는 비리 불감증-클리닉은 없나
“비밀장부에 매월 7백만~8백만원 을 준비했다가 경찰과 구청직원에게 줬다.”“상납 대가로 1년동안 심야영업단속과 미성년자출입단속을 한차례도 받지 않았다.”“업소증축허가도 뇌물로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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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에 매달 8백만원 상납-심야영업등 不法묵인 대가
유흥업소 업주가 자신의 불법 영업을 눈감아 달라며 월 평균 8백만원씩의 뇌물을 공무원들에게 정기 상납해왔으며 상납 관행이전.현직 공무원간에 대물림되고 있다고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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官의 業所 유착비리
경찰과 구청에 상납하기 위해 매월 7백만~8백만원의 판공비를책정해야 했다는 전 나이트클럽 대표의 법정증언은 한숨을 자아낸다.증언에 따르면 금품을 바친 뒤에는 심야영업을 하건,미성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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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금원까지 두고 受賂-용산署 10여명 유흥업소서
서울지검 형사2부 윤대진(尹大鎭)검사는 19일 서울 용산경찰서 직원들이 수금 전담원을 두고 유흥업소들로부터 심야영업등을 묵인해 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아온 사실을 밝혀내고 관련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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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신용카드 전표시간 조사 심야영업 700곳 적발
단속을 피하기 위해 비밀통로와 방음장치등을 설치하고 삐끼를 고용,심야영업을 해온 무허가 유흥업소가 대금을 결제한 신용카드전표에 자정이후 영업한 것으로 시간이 확인되는 바람에 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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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가는 범죄 불안한 치안
「막가파」라는 20대 범죄조직이 부녀자를 납치,금품을 빼앗은뒤 생매장해 살해한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2년전 세상을 놀라게 했던 「지존파」사건을 떠올리게 한다.아닌게 아니라 범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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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남대문 夜市場에 DJ들,흥겨운 음악틀어 상가 활력
동대문시장과 남대문시장의 「음악전쟁」이 의류상가 주도권 쟁탈전만큼이나 치열하다.종래 재래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음악 디스크 자키(DJ)들이 상가마다 고정배치돼 쇼핑가이드 겸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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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비자를 볼모로 한 서비스업종 '휴업'경고 난무
최근 사회 곳곳에서 소비자를 볼모로 한 서비스업종의 「휴업」경고가 난무하고 있다.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다』거나 『더 이상 못참겠다』는등의 이유를 내세운 자구책이라지만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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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취소.영업정지 업소 35곳중 23곳 '배짱장사'
7일 오후9시30분쯤 서울송파구잠실본동 속칭 「먹자골목」A단란주점앞.10대 「삐끼(호객꾼)」들이 손님들을 유인,쉴새없이 주점 안으로 들여보내고 있었다.깜빡거리는 대형 네온사인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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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中生 접대부로 고용 단란주점 주인등 令將
여중생이 방학을 이용해 유흥업소 접대부 아르바이트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2일 미성년 접대부를 고용해 심야영업을 하고 손님들에게 폭력을 휘두른뒤 돈을 갈취한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