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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생후 1년 새 항생제 복용하면 아기의 장(腸) '위험'
김석진 교수의 ‘Hot Issue & Cool Answer’ 김석진 교수항생제는 현대의학이 일구어낸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항생제는 결핵을 포함하여 이전에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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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살리는 장(腸) 건강법 ④ 유익균 부족해 아토피 시달리는 아이, 제왕절개·분유수유도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가 2009년 7세 미만 아동 6453명을 조사한 결과 10명 중 2명꼴로 아토피를 앓고 있었다. 아토피와 ‘한 지붕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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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살리는 장(腸) 건강법 ③ 과민성대장증후군, 유익균 많이 먹으면 증상 개선
만성적으로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들이다. 2006년 대한소화기학회지에 따르면 남성 7%, 여성 6%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었다. 한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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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웰빙식탁 ⑫ 감동젓무·귤물김치
곧 김장철이다. 과거에 김장은 겨울 대비를 위한 일상사였다. 1920대 초 일본인이 저술한 『조선의 제』라는 책엔 “가을 끝에 1년치의 김치를 담그기 때문에 집집마다 항아리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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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살리는 장(腸) 건강법 ② 장도 늙는다
피부에 주름이 지듯 장도 늙는다. 나이가 들수록 영양분을 흡수하는 장의 능력은 떨어진다. 장의 주요 역할인 면역력을 형성하는 기능도 떨어진다. 더불어 ‘장 누수(Leaky G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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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제왕절개와 아토피 증가의 관계
김석진 교수요즘 산모들 중 초산의 경우 1/3 정도가 제왕절개 수술을 통하여 출산을 한다는 논문이 최근 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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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살리는 장(腸) 건강법 ① 장내 유익균을 늘리자
현대인의 장이 병들어 가고 있다. 장에는 몸에 이로운 균들이 상주해 외부에서 들어온 유해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다. 하지만 식생활과 라이프스타일 등의 변화로 현대인의 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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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웰빙 식탁 ⑪ 감기환자에게 좋은 음식
요즘 기온이 떨어지면서 환자 수가 늘고 있는 감기는 ‘순한 독감’이 아니다. 독감은 한 종류의 바이러스(인플루엔자)가 일으키지만 감기는 다양한 바이러스와 세균의 합작품이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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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잡는 고추·마늘의 매운맛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엄밀히 말하면 매운맛은 없다. 맛은 단맛(sweet)·짠맛(salty)·신맛(sour)·쓴맛(bitter) 등 네 가지뿐이다. 이 넷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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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잡는 고추·마늘의 매운맛
엄밀히 말하면 매운맛은 없다. 맛은 단맛(sweet)·짠맛(salty)·신맛(sour)·쓴맛(bitter) 등 네 가지뿐이다. 이 넷의 조합에 의해 세상의 온갖 맛이 생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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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장 청소의 과학적 효과
김석진 교수할리우드의 어떤 유명한 여배우는 피부관리를 위해 럭서리 스파에 가서 장에 쌓여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장청소를 규칙적으로 받는다는 기사를 가끔 접할때가 있다. 장청소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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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항생제 남용 더 강한 세균 만들어냈다
병원이라고 하면 우리는 당연히 병을 고치는 곳으로 알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 맞는 말이다. 하지만 최근엔 병원에 갔다 오히려 병을 얻는 경우가 적지 않다. 미국 질병관리예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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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이 대장암 예방에 효과
한국인의 대장암 발생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아직은 위암이 한국인에게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암이지만 위암은 점점 감소추세에 있는 반면, 대장암 발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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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장’ 회춘하기, 유산균에 답 있다
당신의 장(腸)은 몇 살? 만일 ‘늘 헛배가 부른 것 같다’ ‘가스가 차거나 역한 방귀가 나온다’ ‘종종 아랫배가 아프고 설사·변비가 반복된다’면 당신의 장은 ‘환갑’을 넘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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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시원찮고 화장실 갈 일 걱정일 땐 유산균을 챙기자
‘장사(腸死)’. 음식을 소화·흡수하고 찌꺼기를 대변으로 배출하는 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는 뜻이다. 뇌사와 비슷한 말이다. 하지만 장도 다른 신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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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양파도 위암 예방에 효과, 먹는 양과 방법은?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위(胃)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의 소화를 담당하는 장기다. 음식을 먹으면 위에서 위산과 위액이 분비돼 음식내의 단백질을 분해한다. 또 음식에 섞여있는 각종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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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심장질환 예방한다는 아스피린, 일반인이 장기간 복용하면…
요즘 많은 성인들이 심장마비나 뇌졸졸중 예방을 위해서 아스피린을 규칙적으로 복용하고 있다. 하지만 얼마전 발표된 아스피린 복용이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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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놀라운 꿈의 효과
다음 중 꿈에서 영감을 받은 작업이 아닌 것은 무엇일까? A. 엘리아스 아우이의 ‘재봉틀’ B.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C. 비틀즈의 ‘Yesterday’ D. 아르키메데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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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진단 후 일주일만에 숨진 유명 모델, 무슨 감염이었기에
김석진 교수작년 초 마리아나 브리디 다 코스타(Mariana Bridi da Costa)라는 브라질 모델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세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그 이유는 그녀가 20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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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먹으면 한약 약발 떨어진다
지난해 11월 결핵 진단을 받은 정모(45·경기 군포시)씨는 3개월째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다. 결핵 탓에 체력이 많이 떨어져 힘이 부친다고 느낀 정씨는 얼마 전 친분이 있는 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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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임산부용 비타민을 꼭 먹어야 하나?
김석진 교수뱃속의 아기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임산부들의 모성애는 한결같다. 건강한 음식 섭취는 물론 태교를 위한 좋은 음악 감상 등 아기에게 좋다고 하는 것은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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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썩은 고기 먹는 대머리 독수리가 식중독에 걸리지 않는 이유
김석진 교수 죽어가는 동물의 머리 위를 큰 원을 그리면서 서서히 나는 대머리 독수리(vulture)를 누구나 한번쯤은 서부영화에서 보았을 것이다. 대머리 독수리는 먹이감이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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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장이 샌다? 만병의 근원, 장누수증후군
김석진 교수인체는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유해균들은 호시탐탐 우리 몸에 침입하려 하고, 우리 몸은 환경오염물질 등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피부는 이러한 유해 환경으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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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낮추는 병 '장 트러블'
장 건강은 우리 몸의 건강과 직결된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은 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장이 건강해야 신체가 조화롭게 건강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장 건강에 대해 잘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