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더,오래] 엄마가 서로 다른 유언장을 두 개 썼어요

    [더,오래] 엄마가 서로 다른 유언장을 두 개 썼어요

    저는 삼 남매의 맏이입니다. 제 바로 밑에 남동생이 있고, 막내는 여동생입니다. 부모님은 금슬이 좋으셨는데 아버지가 먼저 돌아가시고 2년도 채 되지 않아 엄마도 지난달에 돌아가셨어

    중앙일보

    2017.12.16 04:00

  • [더,오래] 치매 엄마 간병한 언니가 집을 독차지하려 해요

    [더,오래] 치매 엄마 간병한 언니가 집을 독차지하려 해요

    엄마는 2년간 치매를 앓다가 돌아가셨어요. 아버지는 10년 전에 돌아가셨고요. 부모님은 딸만 셋을 두셨고, 제가 막내입니다. 엄마가 치매를 앓기 시작한 후 처음에는 미혼인 제가 엄

    중앙일보

    2017.12.02 04:00

  • "억울해 울고 싶다" 1년 전 마광수가 밝힌 심경

    "억울해 울고 싶다" 1년 전 마광수가 밝힌 심경

    마광수 교수의 충격적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1년 전 마 교수가 절절한 심경을 담아 작성했던 글이 그를 사랑했던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마 교수는 지난해 8월 정년퇴임

    중앙일보

    2017.09.06 17:28

  • “미운 자식은 주지 마” 편파 유언, 이쁜 자식도 망친다

    “미운 자식은 주지 마” 편파 유언, 이쁜 자식도 망친다

     ━ [탐사기획] 혈연이 해체된다 있어도 문제, 없으면 더 큰 문제 유언장  일러스트 강일구 ‘나는 요즘 몸이 자꾸 부실한 관계로 급작스러운 일이 있을 때 내 아내와 장녀에게 재산

    중앙선데이

    2017.06.11 00:41

  • 미운 자식에게도 떡 주고 ‘고기 잡는 법’ 가르쳐야

     ━ 혈연 해체 부르는 자녀 간 소송 막으려면 “다른 형제 편을 든 부모에게 XX놈, ○○년이라며 막말하는 경우도 있다.” 상속재산분할 심판, 부양료 심판 등 혈연 간 분쟁을 주로

    중앙선데이

    2017.05.28 00:09

  • ‘더 아픈 손가락’ 아들 편애, 생전 재산 90% 몰아줘 딸들의 반란 급증

    ‘더 아픈 손가락’ 아들 편애, 생전 재산 90% 몰아줘 딸들의 반란 급증

     ━ [탐사기획] 혈연이 해체된다 ‘피고는 아들, 원고는 딸’ 상속 분쟁    부모의 편애는 실제로 존재할까. 부모의 재산을 놓고 벌어진 자식 간 소송 사례를 통해 부모의 생전

    중앙선데이

    2017.05.28 00:07

  • ‘내 죽음 알리지 말라’ 유언 따라 화장했더니 배상 판결

    ‘내 죽음 알리지 말라’ 유언 따라 화장했더니 배상 판결

    슬하에 두 자녀를 뒀던 조모씨는 2011년 가족이 함께 살던 집을 나왔다. 수년 전부터 불륜관계를 유지했던 A씨와 함께 살기 위해서였다. 가출 후 이혼하려 했지만 아내는 거부했다.

    중앙일보

    2017.01.29 00:12

  • ‘내 죽음 알리지 말라’ 유언 따라 화장했더니 배상 판결

    ‘내 죽음 알리지 말라’ 유언 따라 화장했더니 배상 판결

    슬하에 두 자녀를 뒀던 조모씨는 2011년 가족이 함께 살던 집을 나왔다. 수년 전부터 불륜관계를 유지했던 A씨와 함께 살기 위해서였다. 가출 후 이혼하려 했지만 아내는 거부했다

    중앙선데이

    2017.01.27 00:33

  • “아들에게 전재산” 유언장, 우편 잘 도착하면 유효

    “아들에게 전재산” 유언장, 우편 잘 도착하면 유효

    A씨의 유언장. [사진 대구고법]유언자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지번을 유언장에 주소로 적었더라도 우편이 잘 도착한다면 유효하게 봐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대구고법 민사1

    중앙일보

    2016.08.03 14:35

  • 주소 썼지만 … 휴지조각 된 ‘150억 상속’ 유언장

    주소 썼지만 … 휴지조각 된 ‘150억 상속’ 유언장

    세상을 떠나기 전 남긴 유언은 어떻게 해야 법적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까. 수백억원대 자산가 사망 후 한 장의 유언장을 놓고 벌어진 자녀들 간의 법정 다툼이 3년 만에 대법원에

    중앙일보

    2015.05.06 01:58

  • “주소 따로 기재 안 된 유언장은 무효”

    A씨(57)의 아버지는 2008년 5월 자필로 ‘용산 B아파트 XXX호 아파트는 ○○○(자녀 중 한 명)에게 물려준다’ ‘금융자산 중 50억원은 장학재단에 기부한다’는 내용의 유언

    중앙일보

    2014.11.22 00:53

  • 대법원 "명확한 주소 기재 없는 유언장은 무효"

    대법원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윤모(48)씨가 “모친의 유언장 내용과 다르게 상속된 부동산의 지분을 돌려달라”며 김모(58ㆍ여)씨를 상대로 제기한 소유권이전등기 말소등기 청구소

    중앙일보

    2014.10.07 14:34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공증제도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공증제도

    이탈리아의 오페라 작곡가 푸치니의 ‘잔니 스키키’는 유언장을 둘러싼 소동을 그린 오페라입니다. 피렌체 부자 도나티가 ‘모든 유산을 수도원에 기증한다’는 유언장을 남기고 세상을 떠

    중앙일보

    2011.05.19 00:00

  • [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민ㆍ형사 & 상속 전문 법률주치의 ‘김학성 변호사’

    [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민ㆍ형사 & 상속 전문 법률주치의 ‘김학성 변호사’

    우리의 인생은 지나간 세월과 앞으로의 미래가 끊임없이 교차된다. 많은 이들이 평화로운 삶을 꿈꾸지만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구성원들 간에는 균열이 생기게 마련이다. 일반인들이 생활

    온라인 중앙일보

    2011.03.11 15:45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노벨 문학상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노벨 문학상

    신준봉 기자 혹시나, 기대가 컸다. 하지만 올해도 낭보는 들려오지 않았다. 노벨문학상 얘기다. AP통신이 지난해 헤르타 뮐러의 수상을 알아맞혔다는 스웨덴 언론인의 말을 인용해 고

    중앙일보

    2010.10.28 00:06

  • 유언장 작성부터 집행까지 은행서 처리

    변호사 사무실이 아닌 은행에서도 유언장을 쓰고 보관과 집행을 맡길 수 있다. 은행이 고객의 유언장과 관련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언신탁이다. 올 들어 산업·외환은행이 잇따라 유

    중앙선데이

    2010.01.24 00:49

  • 뉴스 인 뉴스 노벨상

    뉴스 인 뉴스 노벨상

    노벨상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상입니다. 지난달에는 물리학·화학·생리의학·문학·평화·경제학 등 6개 부문의 올해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2000년 우리나라에서는

    중앙일보

    2009.11.02 00:20

  • ‘장숙자’의 유언대로 상속은 불가능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중앙일보

    2009.08.15 11:12

  • 날인·주소 있어야 유언장 효력 생겨

    유언자의 날인(捺印·도장을 찍는 일)과 자필 주소가 있어야 유언장의 효력을 인정할 수 있다는 민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백모씨의 할아버지는 “

    중앙일보

    2009.01.02 01:06

  • [Life] 유언장, 평상시 써놓으면 어떨까

    [Life] 유언장, 평상시 써놓으면 어떨까

    서울 관악구 신림2동에 사는 이옥현(42) 주부는 얼마 전 시누이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몹시 당황했다. 충북 청원군에서 홀로 직장생활을 하던 시누이의 사생활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중앙일보

    2008.06.15 19:23

  • '동영상 유언' 남길때도 증인 꼭 있어야

    '동영상 유언' 남길때도 증인 꼭 있어야

    공정증서를 이용한 유언 공증은 가장 안전하게 유언을 남기는 방식으로 꼽힌다. 공증을 받을 때 유언자와 증인 2명이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부동산 등기부등본과 주민등록등·초본

    중앙선데이

    2008.04.06 04:52

  • 전락원 전 회장 차녀 상속재산 소송 패소

    서울가정법원 가사1부는 고(故) 전락원 파라다이스그룹 회장의 차녀 지혜(36)씨가 "상속재산을 공정하게 분할하지 않았다"며 오빠인 필립(47)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

    중앙일보

    2007.10.04 05:11

  • “기부자가 피부로 보람 느끼게 해야”

    “기부자가 피부로 보람 느끼게 해야”

    “기부는 일상생활의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조건이 돼야 합니다.”소외된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 자선과 기부문화의 확산에 힘써 온 김석산(67·사진) 한국복지재단 회장의 지론이다. 김

    중앙선데이

    2007.09.16 03:13

  • 연세대, 기부금 123억 '물거품'

    123억원대의 유산을 놓고 유족과 연세대가 3년 가까이 끈 '날인 없는 유언장' 소송에서 연세대가 결국 패소했다. 2003년 11월 작고한 김운초 전 한국사회개발연구원장은 자신의

    중앙일보

    2006.09.14 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