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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 등 2만 그루를 식수
【용인=남상찬기자】제28회 식목일인 5일 삼성산하 2천명의 임직원들은 이병철회장을 비롯, 홍진기중앙일보사장·산하사상이 참가한가운데 경기도용인군포곡면전대리·유운보·신원리에 있는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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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치산녹화(3)-영국
영국의 산림은 4분야로 구분되어 체계화된 것이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즉 수림지(Wood Lands), 삼림지(Forest Lands), 국립자연보호구, 지방자연보호구 등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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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확은 한말씩 보내겠다
박정희 대통령은 5일 경기도 양주군에서 있은 식목일기념식을 마친 후 1백여 명의 재일 교포학생들과 함께 기념식수를 했다. 60만 재일 교포가 1인1본의 나무심기운동에 따라 기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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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식목, 응달·계곡에 먼저|내무부, 고사방지 위해 전국에 지시
내무부는 5일 식목일을 앞두고 계속되는 봄 가뭄으로 새로 심는 나무가 말라죽을 우려가 많다고 지적, 식목일 한해 대책을 4일 전국에 시달했다. 산림청은 특히 올해는 가뭄에 따른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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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등 묘목값 내려
정부가 집중권장하고있는 밤나무등 유실수묘목은 값이 5배이상이나 뛰고있으나 사과나무등 과수용 묘목값은 형편없이 떨어지는등 묘목값 이변현상을 빚고있다. 본사조사에 따르면 대구·전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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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호두나무재배
한국녹지여성협회는 2O일 상명여고 강당에서 「유실수재배의 산업화」를 주제로 한 여성대회를 열고 나무가꾸기에 대한 여러 가지 강연을 들었다. 다음은 이날 강연 중 고광출 박사(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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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의 의견 국토녹화|그 10년 계획의 청사진
획일적인 인산통제보다 지도계몽을 기념식수 운동전개 등은 바람직한 일이다. 정부시책으로 모든 산에의 입산통제·기업의 조림의무·농가연료 대체 계획 둥 경제·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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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국토녹화 그 10년의 계획의 청사진
국토녹화를 위한 10년계획의 청사진이 펼쳐졌다. 내무부가 발표한 제 1차「치산 녹화 10년계획」은 전제조림대상 임야 2백63만7천ha 가운데 약 40%에 이르는 1백8만4천h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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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만ha에 21억 그루 식목|내무부 치산·녹화 10개년 계획 발표
내무부는 10일 국토녹화를 위한 기간계획으로 「제1차 치산·녹화 10년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라 정부는 올해부터 오는82년까지 10년 동안 총9백3억원을 들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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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용재림
일반적으로 용재림은 투자의 환임기간이 너무 길기 때문에(40∼50년) 범국민적인 권장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목재가치가 더 강조되고 있는 용재림 조림은 제재·합판가공공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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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공계 고교에 8천5백만원을 보내
박정희대통령은 지난 21일 중화학공업의 기술 실력 양성을 위해 전국 공업계 학교에 6천8백만원, 유실수 녹화사업을 위해 전국 농업계 고등학교에 1천7백만원 등 모두 8천5백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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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이만기
밤나무 식재|30도경사진 모래흙 최적|1ha에 4백수 심을 수 있고 묘목값 60원 5년간 1ha에 12만원 투자하면 6년째부터 46만원 이상수익 정부선 3ha 이상에 한해 50%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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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전열 온상 실험성공
【남원=장성옥 기자】남원농고 정상수 교사(39)는 「비닐·하우스」자동 전열 온상기를 설치하는데 성공했다. 이 온상기는 습도와 온도를 자동 조절할 수 있는 「산스비」(온도조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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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사 20만원고료 「새마을 수기」당선작
우리 마을은 이름이 밤나뭇골 입니다. 밤나무가 많다는 연유로 해서 그렇게 예로부터 불러오는가 봅니다. 이러한 우리 밤나뭇골을 외처 사람들은 「동화의 마을」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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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 살려 지방행정
김현옥 내무부 장관은 29일 각 도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특수시설을 전문적으로 연구 발전시킴으로써 타의 시범이 되도록 하는 「향도행정」 발전지침을 마련, 전국 시·도에 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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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 있는 산림개발
정부는 우리 토질에 맞는 표준수종을 골라 양 묘에서 육림에 이르기까지 범 국민적인 산림운동을 벌일 계획인 것 같다.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표준수종은 속 성수·유실수·장기수 등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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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수종 21개 선정
정부는 산지개발 법 제정을 계기로 조림을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하기 위해 우리 나라 토질에 맞는 21개 수종을 표준수종으로 선정, 고시하는 한편 묘목 부족을 해결키 위해 양 묘 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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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농촌공사 농민 손으로
박정희 대통령은 20일 상오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하곡수매를 위한 지방장관회의에서 유시를 통해 하곡수매·지방사업·양수기 관정의 사후관리 등 모든 일에 부락민이 참여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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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사방·조림
주민들 스스로의 노력으로 나무를 심고 지키기 13년. 경북 월성군 천북면 청령부락은 이제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산사태를 모르는 마을이 됐다. 올해부터 주민들은 유실수를 심기로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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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농업 기술직
농대를 지망하는 여학생들의 수는 10여년 전에 비해 상당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금년 봄 고대 농대의 신입생 2백 75명중 47명이 여자였는데 4, 5년 전 만해도 여학생 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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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높은 수종 묘목부족
『나무심기「캠페인」기간』중인 4월에 묘목이 없어 나무를 심지 못하는 현상을 빚고 있다. 농림부와 산림청은 4월 한 달을『나무 심는 달』로 정하고 범국민적 조림운동을 펴고 있으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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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높은 호도나무
우리 나라의 대표적 유실수로서는 밤나무와 호도나무가 손꼽히고 있다. 이 가운데 호도나무의 수익성은 최근 조기·다수확성 신품종이 개발, 보급되어 새로운 투자대상으로 각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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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에 살펴본 조림경영 성공의 예
조림은 종자개량과 함께 농림업분야에서 가장 시급한 사업이면서도 장기적이라야 한다는 특성때문에 지금까지 소홀히 다루어져 왔다. 그러나 조림사업에 몰두, 줄기찬 노력으로 임업경영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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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정당의 실례들
조림으로 치부한 대표적 「케이스」로는 밤나무를 심어온 전남 광양군 다압면 도사리의 김오천씨(70)가 있다. 1932년 일본에서 귀국하면서 밤나무 묘목을 가져온 것이 계기가 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