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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박근혜 vs 친 이명박 … 공천 경쟁률 명암
이재오(서울 은평을)·홍준표(서울 동대문을)·정두언(서울 서대문을) 한나라당 의원은 남들이 부러워할 ‘호사’를 누리고 있다. 한나라당 창당 이래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한 18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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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표 1000 + … 미어터진 한나라
한나라당의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공천 신청 마감일인 5일 서울 여의도당사 접수창구가 붐비자 순번 대기표를 발행하고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5일 한나라당은 종일 북적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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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측 “창당 준비 완료 상태”
한나라당 김무성 최고위원이 30일 국회에서 공천 문제와 관련된 기자들의 질문에 “당에서 쫓아내니 당적을 버릴 수밖에 없지 않으냐”며 탈당을 시사했다. [사진=조용철 기자]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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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이름으로 … 정치인 2세들 4·9총선 출사표
‘가문의 영광’을 향해 뛰는 정치인 2세들의 도전은 과연 성공할 것인가. 4월 9일 실시되는 제18대 총선에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 금배지에 도전하는 예비후보들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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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탈당 배제할 수 없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무성 최고위원이 21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강재섭 대표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측이 공개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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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MB 측에 ‘최후통첩’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의 한 식당에서 열린 측근 의원들과의 만찬회동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 박근혜 전 한나라당 전 대표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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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그쪽이 피해망상” 반격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3일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시 달성군 군청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건배하고 있다. [대구=뉴시스] 한나라당 공천 갈등이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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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오늘 TK서 강재섭·서청원 동행 유세
박근혜(얼굴) 전 한나라당 대표가 10일 지지층이 가장 탄탄하고 넓은 대구.경북(TK)지역을 찾는다. 이곳에서 박 전 대표는 이명박 후보에 대한 지지유세를 벌일 계획이다. 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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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침묵 … 한마디면 한 명엔 치명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7일 경선 당시 자신을 도왔던 전직 당료.의원들과 여의도에서 오찬을 한 뒤 식당을 나오고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그의 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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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공격 5남매' 떨고 있니?
한나라당 경선 국면에서 이명박 후보를 공격하는 데 앞장섰던 박근혜 전 대표 측 '네거 5남매'(네거티브 공세를 펼친 5명을 일컫는 말)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승민.이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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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대책위 해단식
2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엔빅스빌딩 7층 한나라당 박근혜 후보 캠프 대회의실. 박 후보 캠프 해단식이 열리고 있었다. 홍사덕.안병훈 공동선대위원장과 최경환.유승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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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때 더 빛난 '박근혜 내공'
"저 박근혜, 경선 패배를 인정합니다. 그리고 경선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합니다." 한나라당 대선 경선의 패자, 박근혜 후보는 20일 엄숙한 표정으로 경선 승복을 선언했다. 박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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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정치 보인 박근혜 눈물 한방울 안흘려
"저 박근혜, 경선 패배를 인정합니다. 그리고 경선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합니다." 한나라당 대선 경선의 패자, 박근혜 후보는 20일 엄숙한 표정으로 경선 승복을 선언했다. 박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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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투표율 2002 대선과 같아
이명박.박근혜 후보 진영은 19일 오후 8시 중앙선관위의 종료 호루라기가 울릴 때까지 사력을 다했다. 피 말리는 격전이었다. 양 진영은 특히 전체 선거인단의 60%를 차지하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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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학습효과로 대선엔 큰 영향 못 줄 것”
어지러운 통합 논의로 침체돼 있던 범여권에 모처럼 활기가 돈다. 2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 합의의 효과다. 정부 발표가 나오자마자 범여권에선 순서를 다투듯 환영 성명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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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학습효과로 대선엔 큰 영향 못 줄 것”
어지러운 통합 논의로 침체돼 있던 범여권에 모처럼 활기가 돈다. 2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 합의의 효과다. 정부 발표가 나오자마자 범여권에선 순서를 다투듯 환영 성명이 쏟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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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李·朴측 최전방 공격수 4인의 속앓이
이명박 캠프 진수희 대변인"촌닭 · 푼수로 불려왔는데 살생부 오른 저격수라뇨"인터넷을 통해 ‘이명박 캠프 살생부 4인’에 자신이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을 때 “가슴이 철렁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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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떼기 습성" "귀족학교" 막말이 부른 징계 공방
한나라 윤리위, 양 캠프 대리인 징계 방침에"질서 잡아간다" "검증 계속할 것" 엇갈려 한나라당 '빅2'의 검증 공방이 대리인들의 윤리위 징계 공방으로 옮겨 붙었다. 당 지도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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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등산 정치'… "후보 정해진 다음에 룰을 바꾸면 되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정계 입문 후 처음으로 6일 기자단과 함께 등산을 했다. 박 전 대표가 서울 청계산을 오르다 원터골 약수터에서 약수를 마시고 있다. 동영상 join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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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토론] 5.경선 룰, 재보선, 마무리
일시: 2007년 4월 25일 오후 2시30분-4시30분 장소: 중앙일보사 6층 회의실 주최: 중앙SUNDAY 사회: 최훈 중앙SUNDAY 정치 에디터 토론자: 한나라당 정두언ㆍ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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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지역구는 '한지붕 두 가족'
한나라당 내에선 요즘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에게 줄을 대려는 인사로 넘쳐난다. 그들의 진짜 관심은 올 대선보다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다. 대선에서 줄을 잘 서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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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측 "발의 안 한다면 후보된 뒤 공약"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8일 노무현 대통령의 '조건부 개헌안 발의 철회' 제안을 듣고 "4년 중임제 개헌은 소신으로 대통령이 되면 절차를 밟아 국민투표를 통해 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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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선은 7가지가 다르다
3월이다. 12월 19일 대선까지 293일 남았다. 5년 전 3월이었다면 한나라당이든 민주당(열린우리당의 전신)이든 짱짱한 대표 선수가 사실상 확정됐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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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봉 "오늘 이명박 관련 자료 공개할 것"
"정인봉 개인은 물론 궁극적으로 박근혜 전 대표도 책임을 면키 어렵다."(이명박 전 시장 측 정두언 의원) "박 전 대표가 사주한 것처럼 말하는데 그쪽 캠프에 가면 왜 저렇게 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