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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암호화폐 거래소, 10월에도 안녕할까요?
[조인디 DB]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이 오는 6월 1일 문을 닫는다. 암호화폐 투자자 가운데 그런 거래소가 있었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소위 '듣보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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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암호화폐 거래소, 10월에도 안녕할까요?
[조인디 DB]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이 오는 6월 1일 문을 닫는다. 암호화폐 투자자 가운데 그런 거래소가 있었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소위 '듣보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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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처벌 신설·강화 법조항, 21대 국회 반년도 안돼 117개
기업과 기업인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거나 신설한 법률안들이 크게 늘고 있다. 14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1대 국회 들어 6대 상임위원회(법사위·정무위·기재위 등)에 발의된 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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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넥펀' 투자금 돌려막기 혐의로 경찰 수사중
경찰 로고. 뉴스1 중고차 매매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를 운영하던 넥펀이 신규 투자자들로부터 받은 자금을 기존 투자자의 원리금을 상환하는 데 쓰는 방식인 이른바 '돌려막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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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부업자도 당해” 1400억 사기친 전주 대부업자 기소
전북 전주에서 전통시장 상인 등 수십 명에게 "단기간에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거액을 끌어모은 뒤 이 돈을 갖고 달아난 혐의(특경법상 사기)로 경찰에 붙잡힌 박모(47)씨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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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명에 600억대 투자사기' GNI 회장 공범 1심서 집유
서울서부지방법원. 연합뉴스TV 캡처 '주식 투자 귀재' 행세를 하며 1000여명을 대상으로 600억원대 투자사기를 벌여 중형을 선고받은 성철호(62) 지엔아이(GNI)그룹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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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만 보면 암호화폐 지급" 외국계 다단계 국내총책 검찰 송치
[뉴스1] 매일 광고만 보면 암호화폐를 지급한다고 홍보해 수백억대 투자금을 가로챈 다단계 업체 '퓨처넷'의 간부가 구검찰에 송치됐다. 25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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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원대 고객 돈 가로챈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 등 무더기 검거
수신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은행법이나 저축은행법에 따라 인허가를 받고 등록을 해야한다. [뉴스1]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며 2000억 원대의 고객 예치금과 투자금을 가로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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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 다단계 사기’ 업체대표 추가 징역형…모집책 등 20명 구속
수천억원대 다단계 사기 혐의로 중형이 확정된 성광테크노피아 대표 등에게 12일 징역형이 추가됐다. [뉴스1] 5000억원대 다단계 사기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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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치기 처리한 141건 법률 보니…‘카풀법’ ‘근무단축 요구권’ 포함됐다
2일 국회 본회의에선 141건의 법안이 통과됐다. 지난해부터 논란이 된 카풀법과 택시월급제법, 배우자 출산휴가를 늘리고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남녀고용평등법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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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수익 보장"…은퇴자 목돈 노린 암호화폐 사기 ‘코인업’ 운영진 구속
지난 2월 경찰이 코인업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뒤 투자자들이 대책마련을 위해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코인업센터'에 모여있는 모습. 사진=임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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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학술대회 후원까지 한 '투자전문가', 알고보니 고소득자 노린 사기꾼
서울 광진경찰서는 '성공한 의사들의 자산관리 파트너'라는 문구를 내세워 각종 의료 학술대회 등에서 330억원가량을 투자받고 잠적한 유모(40대)씨가 검찰에 구속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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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희진 “너무 힘들어···사건 얘기 안 듣고 있다”
부모가 피살돼 장례 절차를 위해 일시적으로 구속 상태에서 풀려난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 씨가 20일 오전 경기도 안양의 한 장례식장에서 발인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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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부모살해 피의자, 지난해 주식투자 피해자 만나"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김모씨가 지난 20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경기도 안양동안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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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코인의 탈을 쓴 다단계...하늘 아래 안전한 고수익 투자는 없다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 다단계 수법을 통해 가짜 암호화폐를 팔아 막대한 투자금을 챙긴 일당이 잡혔습니다. 하나는 한국, 다른 하나는 미국 얘기입니다. ‘옥장판’을 팔던 시절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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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대 암호화폐 투자사기 의혹 코인업 대표 체포
암호화폐. [중앙포토] 가상화폐 발행을 내세워 거액의 투자사기를 벌인 의혹이 불거진 '코인업' 대표가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9시 30분께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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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황제노역’ 예정…“일당 1800만원”
징역 5년과 벌금 200억, 추징금 130억원이 선고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가 1800만원짜리 ‘황제 노역’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불법 주식거래ㆍ투자 유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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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퍼스펙티브] 블록체인 신대륙에 암호화폐 깃발을 꽂아라
━ 일자리·먹거리 폭발시킬 알라딘의 요술 램프 www 이후 가장 혁신적인 발명품 암호화폐 빠진 블록체인은 무의미 말이 없으면 마차는 굴러가지 않아 암호화폐 신기술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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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최대 400만원 수익" 암호화폐 투자사기범 징역 2년
[중앙포토] 미국과 중국 등지에 암호화폐 거래소를 설립하는데 소액 주주로 투자하면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9개월간 314억여 원의 투자금을 받은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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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1심서 징역 5년 벌금 200억
불법 주식거래 및 투자 유치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2)씨에게 징역 5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심규홍 부장판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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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 미끼로 952억 가로챈 6개 조직 일망타진
"암호 화폐에 투자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사람들을 속여 투자자를 모은 금융 다단계 조직 6곳이 검찰에 적발됐다. 이들 조직은 '암호 화폐 투자'를 내세워 투자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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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하세요" 9년간 지인, 동호회인 속이며 41억 챙긴 2인조 구속
[일러스트 강일구] 9년간 지인과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 등을 속여 41억여 원을 챙긴 2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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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회장 선임, 문제가 끊이지 않는 이유
KB·신한·하나 등 3대 금융지주사는 자산 규모만 1200조원이 훌쩍 넘는다. 그래서인지 이곳 수장자리는 항상 화제다. 자리싸움엔 당국도 금융사도 너 나 할 것 없이 으르렁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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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에 징역 7년·벌금 264억 구형
불법 주식 거래와 투자 유치로 수백억 원대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2)씨에게 검찰이 징역 7년과 벌금 264억원을 구형했다. 불법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