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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최국진
암 때문에 하는 수술은 양치를 위한 것, 삶의 질을 높이고 생명연장을 하는 것, 항암 화학 요법의 효과를 높이는 것 등 3가지 이외에도 몇 가지 경우가 더 있다. 항암 화학요법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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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원자력 병원·외과)
요즘 암환자들이 점차 증가추세에 있고.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아가는데 따라 암에대한 공포증 환자도 적지않을 것 같다. 흔히들「암」하면 먼저 불치의 병이라든가, 몹시 아픈병, 또는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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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방사선의 주장 "유방암은 절제수술보다 방사선치료가 더 효과적"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을 앓고있는 일부 환자들에게는 현재 통상적으로 행해지는 환부절제수술보다 방사선치료가 보다 효과적이라고 미국방사선과 의사들이 주장. 「필라델피아」 「해너먼」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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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호르몬」분비가 균형을 잃으면 암 유발|백혈병 등은「바이러스」와 밀접한 관계|비타민A는 암발생을 억제한다.
암의 원인으로는 화학물질이 중요한 작용을 하나 「호르몬」· 「바이러스」·노화 등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인자들이다. 노화자체가 암의 원인은 아니나 통계적으로 보면 나이가 들어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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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론」
1956년 8월의 어느 날 「런던」에 있는 국립의학연구소에서「인플루엔저」균을 연구하고 있던 「알리크·아이자크스」박사는 우연히도 「잔·린덴만」과 차 한잔을 나누게 되었다. 「린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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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특효약〃「인터페론」멀지 않아 국산화
「기적의 약」「꿈의 약」으로 불리는 「인티페론」이 우리나라에서도 생산돼 처음으로 암치료에 이용하게 됐다. 경희대학교 부설『동서의학연구소 암「센터」』(소장 임수덕박사)는「인터페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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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 일부 병명 집중 검진하면 조기발견-치료 쉽다
직장근무자들의 집단건강검진이 법적으로 뒷받침되고, 또 자비에 의한 종합건강진단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한국인 체질에 맞는 연령별 검진기준표가 마련되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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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여성 발암위험 호르몬 분비 많은 탓
체중이 많이 나가는 여성은 체중이 평균치인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유방암치료를 받은 후 병세에서 회복되어 살아남을 가능성도 평균체중의 여성보다 크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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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항암제「인터페론」미서 첫시판
암이나 「바이러스」성 질환치료에 있어 『꿈의 약』으로 불리는 「인터페론」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시판됐다. 「플로리다」주에 있는 한 생물연구소가 지난 8일 이 약의 판매를 발표하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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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환자 평균수명은 51세
암·당뇨병·고혈압·심장병등 7가지 성인병환자의 평균사망연령은 51세(남자51세, 여자52세)로 우리나라국민의 평균수명인 남자66세·여자69세에 비해 15∼17년이나 짧은것으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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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양학·한방 병용으로 중공서 암 퇴치에 성과
아직까지 현대의학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암에 대한 종합적 예방·진단 및 치료법이 최근 중공한의학계에 의해 제기되어 주목을 끌고있다. 경희대 한의대 홍원직교수가 펴낸 「현대 중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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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수록 유방암에 잘 걸린다
여성들의 유방질환, 특히 암에 관한 일반의 인식이 높아진 요즈음 여성 유방종양에 관한 임상통계학적 고찰이 김왕영교수(이대의대·외과)에 의해 발표되어 관심을 모은다. 김교수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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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등록
「솔제니친」의 소설 『암병동』은 한 암환자의 소생으로 끝이 난다. 그것은 작가 자신의 체험이었다고도 한다. 그는 한때 위암으로 고통을 받았었다. 암은 완치될 수 있다는 확신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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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인 발암 시골의 4배
【마드리드 15일 로이터합동】「덴마크」도시거주자는「핀란드」의 시골사람보다 4배나 많이 장암에 걸린다고 영국「스코틀랜드」의 암연구가「칼럼·뮤어」박사가 말했다. 「뮤어」박사는 최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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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플루오로유라실」원료 국내합성 성공
지금까지 수입에만 의존해 왔던 항암제 5-FU(5-플루오로유라실)와 FT-207(푸트라풀)의 원료가 국내생산이 가능해져 고가와 품귀로 고통을 받아온 암환자들에게 낭보다. 한국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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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암
우리나라 사람에게 가장 흔한 암은 여전히 위암(남자) 과 자궁암(여자)이지만 근자에는 폐암과 유방암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는 통계조사결과가 발표되어 암 관리의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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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대머리인 사람엔 위암이 드물다
암의 정체가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이상 위암에 대해서도 단정적으로 말할만한것이 없다. 학자들에따라 위암의 원인에 대한 의견도 가지각색이다. 종합해보건대 대개 유전·체질·환경·식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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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유방암 발견은 스스로
어느 나라를 가나 암에 대한 관심은 굉장히 높다. 특히 유방암은 구미 여성들에게 압도적으로 다발하기 때문에 논의가 가장 활발하다. 미국에서는 다른 어느 분야보다 유방암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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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의지력으로 낫는 수도 있다
그 여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절개수술을 했지요, 「라비크」』『그랬어, 「케이트」.』 『불가피했나요?』 『그러니까 했지.』 그는 기다렸다. 여자에게 묻게 하는 것이 좋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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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암 싸워서 이길 수 있다 (14)|면역 증강 욧법
『암의 화학 욧법이 결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심각한 부작용 때문이다. 따라서 부작용이 적으면서 암 세포에 대항하는 인체의 면역 기능을 증강시키는 욧법이 기대되는데 이른 바 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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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암 싸워서 이길 수 있다 (10)|큰 기대 걸린 면역 요법
사형 선고를 받은 암 환자에게 염증이 생기니까 기적적으로 암이 치유되고 생명을 건지더라는 임상보고는 이미 19세기에 나왔었다. 이 같은 믿기 어려운 사실을 포착, 끈질기게 임상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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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암 초기 발견 10개조-암 싸워서 이길 수 있다(8)
암에 관한한 현대 의학이 장담할 수 있는 것은 가장 결정적인 암 치료법이 조기 발견에 의한 욋과적 절제 수술이라는 사실이다. 세계에서 유명하다는 암 연구소와 내노라 하는 암 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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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암 싸워서 이길 수 있다(7)일찍 발견할 수 있는 길은 없나
「제임즈」씨는 현재 75세. 그의 나이에 비해서 정정하다. 미 「뉴욕」「슬로언·캐터링」암 「센터」의 조기 발견실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그와 만났다. 『25년전이예요. 별다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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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병 싸워서 이길 수 있다(5)어디에 잘 생기나
암을 하나의 질병으로 다루기 어려운 이유는 여러 가지다. 그러나 암이 공격하는 인체의 부위만을 살펴보아도 암은 여러 질병의 복합임을 쉽사리 알아 차릴 수 있다. 『도대체 암세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