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시지에 낚싯바늘 끼운 ‘개 낚시꾼’에 공분…현상금까지 걸려
네티즌 A씨가 지난 16일 인천 부평공원에서 발견한 소시지. 소시지에 낚싯바늘이 끼워져 있다. [동물권단체 ‘케어’ 페이스북 캡처] 인천 부평공원 내 강아지가 많이 모이는 장소에
-
목숨 위태롭던 유기견 반전…'택배견' 경태, 대리로 승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스타 택배견 '경태'가 대리로 승진했다. 후임자인 제2호 택배견 '태희'까지 입사하면서 새해부터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CJ대한통운 등에 따
-
"강아지 목줄잡아 '요요'하고 때렸다, 연신내 학대견주 찾아요" [영상]
한 견주가 강아지 목줄을 잡아 요요처럼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거나 때리는 등 학대로 의심할만한 정황이 포착돼 동물단체가 추적에 나섰다. 10일 동물권단체 케어는 페이스북을 통
-
"해외서도 입양문의 쇄도"…꽁꽁 언 강에 버려진 '떡국이' 근황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경기도 안산 탄도항 인근 강에 버려졌던 강아지 떡국이 근황. [인스타그램 캡처] 새해 첫날 돌에 묶인 채로 꽁꽁 언 강에 버려졌던 강아지 ‘떡국이’가 건강
-
“푸들 19마리 입양해 불고문…신상 공개하라” 청원 20만 돌파
40대 남성 A씨가 입양한 뒤 살해해 유기한 개들의 생전 모습. [사진 군산길고양이돌보미] 푸들 등 개 19마리를 입양해 잔혹하게 학대한 뒤 살해한 40대 남성의 강력 처벌과 신
-
아이들의 '판타지' 버무려냈다, 맛깔난 동화책 '만복이네 떡집' [오밥뉴스] 유료 전용
■ 「 ㆍ 한 줄 평 : “나도 이런 적 있는데” “내 친구 중에 이런 애 있어” 같은 반응이 쉼 없이 나오는 감정이입의 교본 같은 책! ㆍ 함께 읽어보면 좋을 김리리 작가의
-
푸들 19마리 입양 잔혹 살해…공기업 직원, 결국 보직 해제
40대 남성 A씨가 입양한 뒤 살해해 유기한 개들의 생전 모습. [사진 군산길고양이돌보미] 푸들 등 개 19마리를 입양해 잔혹하게 학대하고 살해한 뒤 불법매립한 혐의를 받는 40
-
죽이기 위해 푸들 입양했다…19마리 불고문한 그놈 잡고보니
40대 남성 A씨가 입양한 뒤 살해해 유기한 개들의 생전 모습. [사진 군산길고양이돌보미] 전북 군산에서 입양한 개 19마리를 학대하고 잔혹하게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
-
네발 잘렸는데 이제 뛴다···"안락사" 밖에 없다던 유기견의 기적
지난 19일(현지시간) 네 발이 잘린 채 발견된 유기견 모니카가 티타늄 의족을 달고 있는 모습. AFP=연합뉴스 러시아에서 네 발이 잘린 채 유기된 강아지가 구조돼 3D 프린팅
-
집에 들어가기 싫은 반려견…주인은 못듣는다, 유령 소리
귀여운 반려견. 하지만 주인 모르게 집안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수 있다. [셔트스톡] 강아지 때부터 함께 생활해오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반려견이 어느 날부터 이상한
-
'공업용 고무줄 악몽' 이겨내고 있다…"백구 스스로 씹고 삼켜"
고무줄로 주둥이가 묶인 채 유기됐던 백구 '황제'가 스스로 사료를 먹고 있다. [비글구조네트워크 인스타그램 캡처] 공업용 고무줄로 주둥이를 꽁꽁 묶인 채 유기됐던 백구가 ‘황제’
-
CNN도 감동했다…실종 90대 치매 할머니 구한 백구
사진 CNN방송 홈페이지 캡처 길을 잃고 쓰러진 90대 치매 할머니를 구해 '명예 119 구조견'이 된 백구가 미국 CNN방송에 소개됐다. CNN은 8일(현지시간) '주인의
-
폭우 속 40시간 할머니 지켰다…국내 첫 '명예구조견' 된 소방교 백구
치매환자인 90대 할머니가 한밤중 집을 나와 길을 잃고 쓰러지자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도 할머니 곁을 지킨 반려견이 명예구조견으로 임명됐다. 지난달 25일 충남 홍성군에서 치매환자
-
30대女 살해유기범, 알고보니 피해자 남편 ‘스승’…시신은 어디에
30일 전남 영암 일대에서 경찰관들이 실종된 30대 여성의 시신을 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이 여성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지난 24일 60대 A씨를 긴급
-
[르포] 폭염 속 오물 쓴채 갇히거나 죽은 개 80마리…견주 “동물학대 없었다” [영상]
18일 오후 경북 구미시 인의동 변두리. 밭 사이로 난 길을 굽이굽이 들어가자 저 멀리 검은 가림막을 씌운 가건물이 눈에 띄었다. 꽤 먼 거리에서도 악취가 풍겨오고 가까이 다가서
-
"포획틀은 기름비도 안빠진다" 유기견 총으로 잡는 완도군
유기견 자료사진. pixabay 전남 완도군이 위탁한 동물보호시설에서 유기견이 포획되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사살돼왔다는 폭로가 나왔다. 동물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이하 비구협)
-
[아이랑GO] 왜 자꾸 나만 따라와…동물과 함께 사는 이야기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
“내 개 아니다” 남양주 살인견 개주인 구속영장 기각
경기 남양주시 대형견 습격 사망사건 현장에서 50대 여성을 물어 숨지게 한 대형견. 뉴시스 지난 5월 경기 남양주시에서 발생한 개물림 사망사고 관련, 개 주인으로 특정된 60대
-
코·입 잘린채 버려진 유기견 순수…1년째 '범인' 쫓는 그녀
코와 입이 잘린 채 발견된 유기견 순수가 수술을 마친지 2개월이 지났을 때 찍은 사진. 사진 김연경씨 제공 "순수는 저의 가족이 되기로 했습니다." 개인 동물권 활동가 김연경(3
-
녹취 있는데…"내 개 아니다" 남양주 살인견 개주인 영장신청
경기 남양주시 대형견 습격 사망사건 현장에서 50대 여성을 물어 숨지게 한 대형견. 뉴시스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지난 5월 남양주에서 발생한 개물림 사망 사건과 관련해 개주인으
-
내 개 아니라더니···농장주가 사료주자 '살인견'이 반응했다
경기 남양주에서 50대 여성을 물어 숨지게 한 대형견. 연합뉴스 경찰이 '경기 남양주 개물림' 사고견의 주인을 특정해 입건했다. 사고 현장 인근에서 '개농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
[르포]북한산 떠돌던 양순이, 견생역전 만든 '기적의 카페'
지난 26일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발라당 입양카페에서 '뉘리 엄마', '숑숑이 엄마'가 된 이선아씨(왼쪽)와 임현주씨가 각자 입양한 유기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사람 잡는 들개' 지자체 비상…인천선 1마리 50만원 포획수당
지난달 22일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야산 입구에서 50대 여성을 물어 숨지게 한 뒤 포획된 대형 유기견(들개).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을 위해 견주를 찾고 있다. [
-
[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1000만 명이 넘고, 동물로 위안을 받고 삶의 희망을 되찾는 사례도 많죠. 동물복지와 동물 관련 사고 등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기도 했는데요. 이제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