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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코트서 빛난 정현 "시니어 메이저 우승 목표"
정현이 윔블던 주니어 남자단식 준우승 트로피를 보여 주고 있다. [사진 대한테니스협회]한국 테니스의 기적을 이뤄낸 정현(17·삼일공고)이 개선했다. 정현은 8일 인천공항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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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상태가 엉망이군요!' 윔블던 탈락 샤라포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2천256만 파운드)에서 마리야 샤라포바(3위·러시아)가 탈락했다. 샤라포바는 2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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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런던 올림픽 전설 되겠다” 페데러 “네 번 참가는 영광스러운 일”
남자 육상 100m 세계기록 보유자로서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란 애칭이 붙은 우사인 볼트(24ㆍ자메이카·사진 오른쪽). ‘테니스 황제’라고 불리는 로저 페데러(31ㆍ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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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조코비치, 잔디 맛 어떠셨나
노박 조코비치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한 뒤 잔디를 뜯어먹고 있다. [런던 로이터=뉴시스] “윔블던 우승컵을 정말 갖고 싶었다”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세계랭킹 1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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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옷만 입어! 윔블던의 명령, 그래도 튀는 선수들
왼쪽부터 1985년 대회의 앤 화이트, 2007년의 골로뱅, 2008년의 샤라포바, 2008년의 세리나 윌리엄스. 윔블던 테니스대회에는 보는 재미가 두 가지 있다. 134년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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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을 지키는 12마리의 매
윔블던 테니스대회가 열리는 영국 윔블던에 12마리의 ‘매’가 떴다. 날카로운 눈을 번득이는 매들은 132년 역사를 지닌 윔블던의 하늘과 땅을 지킨다. ◇하늘을 지키는 두 마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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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나달 ‘윔블던 대전투’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생년월일=1981년 8월 8일 ▶출생지=스위스 바젤 ▶체격=1m85㎝·80㎏ ▶프로 데뷔=1998년 ▶주요 우승=윔블던(2003~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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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첫날 반란은 없었다
윔블던 개막일 이변은 없었다. 26일 영국 런던 인근 윔블던에서 개막한 윔블던 테니스 1회전에서 남녀 세계랭킹 1위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쥐스틴 에냉(벨기에) 등 상위 랭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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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vs 페더러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테니스
이형택(삼성증권.세계 49위.사진(左))이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1위.(右))와 생애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이형택과 페더러는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 투어 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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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라켓으로 쓴 신화 … 페더러 '161주 연속 1위'
그래픽 크게보기 '황제'가 테니스의 역사를 새로 썼다. 로저 페더러(26.스위스)가 26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 랭킹에서 1위를 지켰다. 2004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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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에 빠져봅시다' 한목소리
흰 셔츠에 파란색 니트를 받쳐 입고, 짙은 색 재킷으로 마무리한 로저 페더러(25.스위스.남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와 큰 영문자가 씌어진 빈티지 티셔츠에 흠집난 청바지를 입고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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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잊지 못해요"사라포바 다시 온다
꿈의 빅매치가 올연말 한국테니스 팬들앞에 펼쳐진다. 남자테니스 양대 산맥인 세계랭킹 1위 로저 페더러(25.스위스)와 2위 라파엘 나달(20.스페인)의 맞대결이 오는 11월.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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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이번엔 휴이트 깰래'
이형택이 플라비오 사레타를 맞아 포핸드 스트로크를 하고 있다. [윔블던 로이터=연합뉴스] 이형택(세계랭킹 102위.삼성증권.사진)이 윔블던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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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페더러 '잔디코트 반란 안돼'
로저 페더러(세계랭킹 1위.스위스)가 잔디 코트 최다연승기록(42연승)을 세웠다. 페더러는 28일(한국시간) 영국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벌어진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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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세계적 명소, 스포츠팬 사로잡는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한 현대와의 만남' 영국 런던이 프랑스 파리를 제치고 2012하계올림픽을 유치하면서 전세계 스포츠팬들은 7년 후 펼쳐질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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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윔블던 황제'… 로딕 꺾고 3연패 달성
"오늘의 우승도 기쁘지만 언젠가는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겠다."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3연패를 달성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사진)는 피트 샘프러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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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핀 넋 뺀 페더러의 技…호주오픈 테니스 우승
웃음을 머금은 로저 페더러(23.스위스)의 얼굴에 항상 머리밴드로 긴 머리를 묶었던 비외른 보리(48.스웨덴)와 환상적인 러닝 스트로크와 강 서비스를 자랑했던 피트 샘프러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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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미안해" 세레나, 윔블던 2연패
'흑진주' 비너스(23)-세레나(22) 윌리엄스 자매의 꿈은 1985년 미국 LA 빈민가의 한 공립 테니스코트에서 시작됐다. 강아지풀처럼 여렸던 당시 다섯살.네살 자매에게 매일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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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서버' 전성시대… 시속 200㎞이상 대포샷
올해 윔블던 테니스 남자단식에서 앤드리 애거시(미국.세계랭킹 1위), 레이튼 휴이트(호주.2위)가 초반 탈락한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윔블던에서 남자 1,2번 시드 선수가 8강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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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윔블던이 별거냐"
조윤정(삼성증권.세계랭킹 47위.사진)이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윔블던 잔디코트에서 자신의 첫 승을 거뒀다. 조윤정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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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트·세레나 윔블던테니스 톱시드
지난해 윔블던 테니스 남녀부 우승자인 레이튼 휴이트(호주)와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올 대회에서 나란히 톱시드를 받았다. 오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올 잉글랜드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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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끈미끈 잔디코드엔 우툴두툴 '곰보 신발'
독일 할레에서 벌어지는 게리웨버 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0만유로.약 10억원)를 하루 앞둔 8일(한국시간) 이형택(삼성증권.세계랭킹 55위)은 오전 훈련을 끝내고 신었던 신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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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개런티 받는 '귀하신 몸'
한국 남자 테니스의 1인자 이형택(삼성증권.세계랭킹 55위.사진)이 개런티를 받고 대회에 출전한다. 한국선수로는 처음이다. 이형택은 오는 9일(한국시간) 독일 할레에서 개막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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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코트에 지붕을 씌어볼까?
10일(이하 한국시간) 끝난 윔블던 테니스대회는 영국의 변덕스런 날씨를 유감없이 보여준 대회였다. 지난 8일 올잉글랜드론클럽 센터코트에서 벌어진 고란 이바니세비치(크로아티아)와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