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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해리왕자 깜짝 변신…아프리카서 자원봉사
말썽꾸러기 영국 해리(19)왕자가 4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언론에 등장했다. 왕자가 아프리카 레소토의 한 고아원에서 에이즈로 부모를 잃은 꼬마(4)의 손을 잡고 복숭아 나무를 심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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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러브 액츄얼리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1994년), '노팅힐'(1999년), '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년)… 런던의 겨울날처럼 음울한 줄로만 알았던 영국 영화의 이미지를 톡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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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비밀 추가 폭로" 집사 버렐 '왕족의 의무' 내놔
고(故)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의 집사였던 폴 버렐(45)이 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들 중 한 명이 될지 모른다고 런던 선데이 옵서버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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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찰스 둘째 아들 해리 호주서 석달 아르바이트
왕자가 양치기 소년으로 변신했다. 영국 찰스 왕세자의 둘째아들인 해리(19)왕자가 호주에서 '목동 생활'을 시작했다. 해리 왕자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오전 5시쯤 호주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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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왕실파티에 빈 라덴 소동
영국 왕실의 파티장에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최고 지도자인 오사마 빈 라덴으로 분장한 불청객이 뛰어들었다. 코미디언 아론 바르사크(36)는 지난 21일 오후 11시(현지시간) 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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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 꿈꾸는 英 윌리엄 왕자 인기
지난 19일 웨일즈 지방의 한 노숙자 캠프에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손자 윌리엄 왕자(사진)를 보기위해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21일로 21번째 생일을 맞는 윌리엄 왕자가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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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피플] 英 윌리엄·해리 왕자 허스트 사관학교 입교
영국 찰스 왕세자의 두 아들인 윌리엄(20.(右)) 왕세손과 해리(18) 왕자가 샌드허스트 육군사관학교에 입교하기로 했다고 선데이타임스가 지난 2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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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피플] 英 윌리엄 왕자 기념주화·우표 발행
영국 왕위 계승서열 2위인 윌리엄 왕자의 21회 생일에 맞춰 기념주화와 우표가 발행된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 일요판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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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윌리엄 왕자 "美서 살고 싶어"
고(故)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의 장남 윌리엄(사진) 왕자가 대학졸업 후 사생활 보호를 위해 미국에서 지내기를 원한다고 선데이 미러가 4일 보도했다. 신문은 다음달로 21세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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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해리왕자에게 끼친 다이애나의 영향력
해리 왕자는 "완전히 끝나지 않은" 어머니의 유업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18번째 생일을 맞은 영국의 해리 왕자가 자신의 어머니가 자신에게 미친 영향에 대해 발언했다. 해리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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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넉넉하면 삶은 언제나 천국
지은이는 퓰리처상을 받은 극작가이자 소설가임에도 영문학사에서 거의 논의되지 않을 정도로 푸대접을 받고 있다. 형식이 새롭지도 않고 주제의식이 강렬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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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윌리엄 왕세손 "王 되기 싫다"
[런던=연합]선데이 미러는 28일 영국의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이 부친인 찰스 왕세자에게 "나는 결코 왕이 되고 싶지 않다"고 말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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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 은막 여왕들과 시간데이트
DVD 타이틀 출시 숫자가 비디오를 앞지른 현재, DVD 제작사는 시장 확대를 위해 고전 출시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최신작 중심의 영화관에서는 볼 수 없는 고전을 DVD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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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내가 팬들을 외면한 이유'
자신이 출연한 영화의 영국 개봉행사에 늦게 도착한 브리트니가 경호원의 보호를 받으며 식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런던에서 있은 영화 개봉행사장에서 안전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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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혹은 마녀? 섹스심볼 마릴린 먼로와 진 할로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그렇다면 금발이 진정 원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할리우드의 Sex Goddess로 기억되는 두 여성, 진 할로와 마릴린 먼로. 눈 부실 정도의 금발에 풍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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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아메리칸 걸, 브리트니 스피어스
최고의 아메리칸 걸,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최근 그녀의 3집 앨범을 들고 우리들을 찾았다. 국내 싱글 앨범으로 발표되는 ‘I’m slave 4 U’ 그리고 그녀의 남자친구, 그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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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부부 만화 캐릭터로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맨체스터)과 인기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전 멤버 빅토리아 베컴 부부가 만화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영국에서 `포쉬와 벡스'라는 별명으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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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기사 윌리엄(2001)
운명을 바꾸는 자만이 세상을 움직인다! We Will Rock You!! We Are The Champion!! 14세기 유럽. 가난한 지붕 수리공의 아들, 윌리엄은 자신이 주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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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침공한 〈슈렉〉, 폭발적 관객 동원!
디즈니의 굳건한 애니메이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 드림웍스의 야심작 〈슈렉(Shrek)〉이 5월 17일부터 19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흥행에서 무려 4,235만불의 엄청난 수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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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팝요정 스피어스 블레어에 지지 편지
[런던〓연합] 미국의 팝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19) 가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의 노동당을 지지하는 편지를 보냈다고 BBC방송이 지난 16일 보도했다. 블레어 총리의 공보비서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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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팝요정 스피어스 블레어에 지지 편지
[런던〓연합] 미국의 팝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19)가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의 노동당을 지지하는 편지를 보냈다고 BBC방송이 지난 16일 보도했다. 블레어 총리의 공보비서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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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소피왕자비 험담 파문
[런던=외신종합] 영국 에드워드 왕자비인 소피 공작부인이 국내 왕족과 정치인에 대해 원색적인 험담을 늘어놓은 것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8일 영국의 일요판 대중지 '뉴스 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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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소프라노 처치 "윌리엄 왕자가 너무 좋아"
[런던 AP=연합]영국의 유명한 10대 소프라노 샬럿 처치(15)가 윌리엄 왕자(18)에게 홀딱 반했다고 고백했다. 처치는 최근 잡지 '히트' 와 가진 인터뷰에서 윌리엄 왕자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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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의 고전 '공주를 찾아서'
작가로서 세상을 살아가기로 결심한 사람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황당하고, 통탄스럽고, 실망스러운 일은 자기가 간절히 쓰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누군가 먼저 써버렸을 때일 것이다. 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