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1.92년 外貨상점에 처음간 姜총리

    나는 92년 3월10일자로 주석부 경리부 무역과 지도원이 됐다.당시 함북도 당 책임비서였던 장인(姜成山)이 힘을 써준 덕분이었다. 보통 이 자리는 중앙당 지도원도 언감생심 넘보지

    중앙일보

    1995.05.09 00:00

  • 訪韓 獨 포도주 진흥회 미헬 회장

    『동양문화의 정적(靜的)이고 섬세한 점이 바로 포도주가 갖고있는 특징이며 묘미입니다.』10일 내한(來韓)한 독일포도주진흥회 프란츠 베르너 미헬 회장(63)의 포도주 예찬론이다.7대

    중앙일보

    1995.03.14 00:00

  • 합작청산 다국적기업 "순탄한 홀로서기"

    선진국의 유명 소비재 브랜드는 개도국 등 낯선 땅에 첫 진출할 때 흔히 현지업체와 「정략결혼」(합작)해 파트너의 기존 판매망과 관리력등을 십분 이용한다.그러다 일단 브랜드 이미지가

    중앙일보

    1995.03.10 00:00

  • 조선맥주 양주시장 참여-듀어스등 수입판매 3파전예상

    朝鮮맥주가 양주시장에 참여,맥주에 이어 양주도 OB.진로.크라운의 치열한 3파전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조선맥주는 28일 호텔롯데 버클리룸에서 조니 워커등 위스키를생산.판매하는 영국

    중앙일보

    1994.09.29 00:00

  • 맥주3社 영남 소주업체 인수 경쟁

    동양.조선.진로쿠어스 등 맥주3社가 영남지역 소주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업인수(M&A)또는 영업제휴를 위한 물밑교섭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산.영남지역이

    중앙일보

    1994.09.16 00:00

  • 조선맥주 위스키시장 진출-조니워커와 합작 유력

    朝鮮맥주가 위스키시장에 본격 참여한다. 진로가 맥주시장에,OB가 소주시장에 진출한데 이어 조선맥주가위스키품목을 추가함으로써 이들 3社는 종합주류메이커로서 무한경쟁을 벌이게 됐다.

    중앙일보

    1994.08.11 00:00

  • 프리미엄급 위스키 잘 팔린다 年內 비중 30% 다다를듯

    12년산 원액으로 제조한 프리미엄급 위스키판매실적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특급위스키시장이 이를 중심으로 재편될 조짐을 보이고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엄급 위스키는 지난 7월

    중앙일보

    1994.08.10 00:00

  • 위스키 춘추전국시대로/달아오르는 술시장 쟁탈전

    ◎두산·진로에 조선·외국업체 도전/「경월」 인수 두산 소주시장 맹공격/「깨끗한 맥주」 광고전 갈수록 볼만 연초부터 술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주류업체들의 시장확보 경쟁이 맥

    중앙일보

    1994.01.30 00:00

  • 논노 상표 23년만에 사라진다

    ○…起亞자동차가 최근 대형승용차「포텐샤」를 대중화한 2천㏄급「뉴 포텐샤」를 출시함에 따라 중대형차 시장이 불꽃튀는 판매전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기아의 2천㏄급「뉴 포텐샤」는

    중앙일보

    1994.01.19 00:00

  • 대우전자부품,코오롱신판,진로그룹,대한무역진흥공사

    中에 코일합작공장 설립 ◆대우전자부품(대표 徐斗七)은 중국 咸陽에 중국의 편향코일 제조업체인 咸陽偏轉集團公司와 3백만달러를 50대50으로 투자해 컬러모니터용 핵심부품인 편향코일 합

    중앙일보

    1993.12.28 00:00

  • 정기국회 통과 103개 법률안 주요내용

    이번 정기국회에선 어느해보다 많은 법률안이 처리되고 있어 왕성한 의욕을 과시하고 있다.지난 11월18일 刑실효등에 관한 법개정안등 17개법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19일 4개,11월3

    중앙일보

    1993.12.09 00:00

  • 40여만원 호가 「조니워커 블루」/호사가들 사이 “인기”

    ◎고가 선호심리­주류업체 상혼 맞물려/명절때 선물용 “불티” 구하기 힘들어 한국과 일본·홍콩 등 극동지역과 판매용으로 특별히 생산되고 있는 시가 40만원짜리 최고급 양주인 「조니워

    중앙일보

    1993.10.31 00:00

  • 수출첨병 겸하는 외국대사

    19일 저녁 영국대사관저 안뜰에서는 영국의 수많은 옷.잡화회사중 하나인 던힐사의 패션쇼가 열렸다.이 패션쇼는 던힐사 창립1백주년을 기념해 열린 행사로 유통업 관계자등과 패션담당 기

    중앙일보

    1993.10.20 00:00

  • 기업에 늘어나는 특수 직|경영 외 임원 많다|천만그루 나무보모|술맛 감별하는 공장장|파일럿 건강체크

    하루 수백 여 대의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김포공항. 24시간 불을 켜고 근무하는 곳은 관제탑만이 아니다. 남의 눈에 띄지는 않지만 기장 등 비행기 승무원과 승객의 건강을 돌보는 의

    중앙일보

    1993.06.09 00:00

  • 불황터널서 회복 “기지개”/국내 경기 어떤 상태인가/종합진단

    이제 정부는 기업이든 종합적인 경기상황에 「청진기」를 들이대고 조그마한 변화 하나도 놓치지 않아야 할 때가 됐다. 전반적인 경제 상황 모두가 뚜렷한 호전세로 돌아선 것은 아니지만,

    중앙일보

    1993.04.12 00:00

  • 북한 이것이 궁금하다.

    북한에는 가공할 첨단무기가 즐비하다. 한줌으로 수백 만 명을 누이는 생화학무기를 개발했는가하면 일본열도까지 사정권에 들어있는 유도미사일이 지하요새에서 버티고있다. 물론 이들 제조기

    중앙일보

    1993.03.18 00:00

  • 등소평의 비주(분수대)

    88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이 중국의 국정을 요리하고 있는 등소평의 건강비결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은 그의 절도있는 생활과 적당한 운동,그리고 낙천적인 성격을 들고있다

    중앙일보

    1993.02.04 00:00

  • 술(상)|50년대 후반부터 고개든 맥주

    요즘엔 길거리마다 호프집이 즐비하고 슈퍼마켓진열대엔 갖가지 국산양주가 빼곡이 들어차 있지만 평범한 애주가들이 맥주나 위스키를 가까이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리 오랜 일이 아니다. 그

    중앙일보

    1993.01.30 00:00

  • 기능보유자 「후보 증서」 받은 이기춘씨

    『문배주는 고려시대부터 평양시 근교 대동강변 주암산 샘물로 빚어 임금님께 진상해 왔던 민속주랍니다. 석회암 층에서 솟아 나오는 맑은 물이라 그윽한 향기가 있고 숙취도 없는 게 특색

    중앙일보

    1992.12.07 00:00

  • 위스키를 더 마시라는 건가(사설)

    우리나라 컬러TV나 오디오 카셋이 EC(유럽공동체)의 반덤핑 관세부과 대상이 되고 신발류 등도 수출자율 규제를 받고 있는 터에 정부는 오히려 EC산 수입 위스키의 주세를 인하하기로

    중앙일보

    1992.07.06 00:00

  • "우리도 수준 높은 술 문화 정착을"

    『술에 대한 지식은 전문가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교양으로 갖추어야할 지식이죠. 특히 발효 술인 포도주는 알칼리성이어서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중앙일보

    1992.04.11 00:00

  • 중저가 선물업체 호황/과소비억제 분위기 힘입어

    선물수요패턴이 바뀌면서 연말대목경기에 명암이 엇갈린다. 계속되는 과소비억제분위기와 기업들의 실적부진등으로 중저가대의 실속있는 선물들이 선호되면서 식품·생활용품 등의 관련선물세트 업

    중앙일보

    1991.12.12 00:00

  • 스코틀랜드의 세계적 위스키 감식가 에번 카타나크 씨

    『위스키는 조금씩 음미하듯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술의 선택과 평가는 아주 어렵지만 발효된 햇수가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또 제조과정의 용기나 물맛·발효지역에 따라서도 술맛이 크게

    중앙일보

    1991.12.09 00:00

  • 진로­진로위스키 합병

    (주)진로가 계열사인 진로위스키를 흡수합병한다. 진로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위스키 VIP의 생산업체였던 진로위스키와 내년 3월1일자로 합병키로 의결,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 합병비율

    중앙일보

    1991.1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