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일제 강제연행지역 답사 추진 모국유학생 -최영철씨

    모국에 유학하고 있는 재일 동포 2, 3세 학생들이 주도하는 「강제연행을 생각하는 순례여행」제 2차 답사여행이 8월7일부터 6박7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된다. 지난해 처음 결성, 성공

    중앙일보

    1993.06.24 00:00

  • 사회·교양

    □…KBS 제l TV『지구촌 파노라마』(23일 밤11시45분)=평생 청렴결백을 신조로 살아온 공직자로서 지난 5월 1일 자살해 화제가 됐던 프랑스 전 총리 피에르 베레고부아의 사건

    중앙일보

    1993.06.23 00:00

  • "「원혼들 외침」듣고만 있을 순 없다"|「삿포로 향토 찾는 모임」이시다 대표

    『말로만 전해 듣던 감옥노동의 잔학 현장이 훗카이도 탄광지역이 아니라 바로 삿포로시내 한복판에도 있었다고 확인한 순간 사실 큰 충격을 받았어요.』 82년 이후 11년간 집념을 갖고

    중앙일보

    1993.02.10 00:00

  • (6·끝)「세계 원주민의 해」특별기획 시리즈| 샷포로에도 참혹의 현장|조선인 피로 건설된「모이와 댐」

    동계올림픽으로 알려진 인구 1백70만 명의 일본 제5의 현대도시 삿포로. 이곳에도 조선인강제연행자가 남긴 수난의 자취는 곳곳에 남아 있다. 매년 2월 눈 축제 때면 일본 전국에서

    중앙일보

    1993.02.10 00:00

  • "강제연행 명부 남아있을 것"

    『눈이 한 자나 쌓인 추운 겨울에도 조선에서 온 강제징용자들은 다 해진 옷차림에 고무신을 신고있어 늘 안쓰럽게 생각했다.』 어렸을 때부터 유바리에서 생활, 강제징용조선인의 실태를

    중앙일보

    1993.02.03 00:00

  • (4)"세계 원주민의 해" 특별기획시리즈|「아리랑」잘 부르는 아이누 촌로

    홋카이도에 살고 있는 60세 이상의 아이노 촌로 들은「조선의 민요」를 구성지게 부를 수 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 리요…』해방직후까지 그들의 마을(코탄) 주변에서「조선아저씨」

    중앙일보

    1993.01.26 00:00

  • “사할린 한인에 사과·배상/정부,일에 요구/청구권협정과 별개”

    ◎양국 아주국장회의서 정부는 일제에 의해 강제 이주된후 지금까지 생존해 있는 4만2천여명의 사할린 동포문제와 관련해 지난 65년의 한일 청구권협정과는 별도로 일본 정부의 사과와 배

    중앙일보

    1992.12.25 00:00

  • 한인 원폭위령비조문/종이학에 의문의 방화

    【동경=이석구특파원】 일본 히로시마(광도) 한국인 원폭희생자위령비에 조의표시로 바쳐진 2천여마리 종이학과 꽃다발이 14일 방화로 불탔다. 수학여행 학생들이 만들어 제단위에 다발로

    중앙일보

    1992.03.15 00:00

  • 한국인 원폭희생자 위령비에 또 불

    ◎“4번째 방화” 화인조사 촉구/재일교포 【동경=이석구특파원】 일본 히로시마(광도)시 「한국인 원폭희생자 위령비」가 14일 오전 방화로 보이는 화재로 제단부분이 그을리는 등 피해를

    중앙일보

    1992.03.15 00:00

  • 윤봉길의사 순국 위령비 /내달 21일 일본땅에 건립

    ◎민단서 의거 60주기념 【동경=연합】 1932년 4월29일 중국상해 홍구 공원에서 열린 일왕 생일 축하행사장에서 폭탄을 던져 시라카와 요시노리(백천의칙)당시 일본군 상해파견 사령

    중앙일보

    1992.03.05 00:00

  • 동물 위령비 첫 건립|용인자연농원

    16일 경기도 용인자연농원 호랑이 우리 앞에서 국내 처음으로 야생·애완 동물의 죽음을 애도하는 「동물 위령비」 제막식이 거행됐다. 이 위령비는 가로 2m60cm, 세로 2m40cm

    중앙일보

    1992.01.16 00:00

  • 금발미녀의 정신대 규탄(촛불)

    『일본은 정신대희생에 사죄하고 배상하라.』 『희생자 위령비를 건립하고 교과서에 사실을 명기하라.』 11일 오후 2시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는 20여명의 여성들이 손에 피킷을

    중앙일보

    1991.12.12 00:00

  • "위령비 세울땅 한 평만이라도…"

    『단 한평이라도 좋으니 위령비를 세울 수 있도록 부지를 제공해달라.』 태평양전쟁당시 일제의 강제연행으로 지바(간섭)현 가시와(백)시에서 전쟁노역에 종사하다 목숨을 잃었던 약70명의

    중앙일보

    1991.12.07 00:00

  • "일 대표해 정신대 사죄"

    태평양전쟁당시 일본군에 끌려 다닌 정신대(종군위안부)의 실태를 줄곧 추적해온 일본여성이 서울시내에 속죄의 뜻으로 「종군위안부위령비」를 세운다. 한국 민간단체 「한국정신대 문제대책협

    중앙일보

    1991.10.23 00:00

  • ″일선 아직 「정신대 반성」없다〃

    『정신대 문제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역사적 현안입니다. 일본은 현재까지도 범죄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고 우리 정부는 이 문제에 비정상적으로 소극적입니다.』 한국 정신대문제 대책협

    중앙일보

    1991.08.16 00:00

  • 원폭의 날… 반성없는 일본/방인철 동경특파원(취재일기)

    일본 히로시마(광도)에 원폭이 투하된지 꼭 46년째인 6일 오전 8시15분,히로시마 시내 평화공원에는 「원폭의 날」행사가 소리없이 시작됐다. 희생자의 영령을 위로하는 묵도와 함께

    중앙일보

    1991.08.07 00:00

  • 「호국전몰 영령 위령제」거행

    한국전쟁 중 산화한 전몰국군장병, 북한측 인민군, 그리고 유엔군 및 중공군모두의 영혼을 천도하는「6·25호국전몰영령합동위령제」가 제36회 현충일인 6일 오후2시 중부전선 백마고지

    중앙일보

    1991.06.07 00:00

  • 재일 학도병 위령비 제막

    유승호 재일 학도의용군 동지회장은 10일 오전11시 민경배 보훈처장·박성우 재일 거류민단 부단장 및 회원·가족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재일 학도의용군

    중앙일보

    1991.05.10 00:00

  • 정신대 지상 규명 "한 목소리"

    우리 역사와 한국여성들의 가슴속에 풀리기 않은 응어리로 남아 있던 일제하의「여자정신대」문제를 놓고 여성단체들이 진상규명과 이에 따른 일본정부의 공식사과·보상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중앙일보

    1990.10.20 00:00

  • 호남의병대 조직 항일 앞장|「창의 동맹단」결성 이원영씨

    일제 때 의병출신으로 해방 후 전주 건지산에 황극단을 쌓아 순국 열사비를 세우는 등 나라 걱정 속에 한평생을 살다간 고 이원영(83년 12월 28일 작고) 항일투사가 독립유공자로

    중앙일보

    1990.08.14 00:00

  • 한국인 위령비 일 평화공원 이전 좌절

    ◎일,비문 변경요청 민단과 마찰/「원폭의 날」 맞아 “옮기겠다” 당초 약속 어겨 【동경=방인철특파원】 6일의 「원폭의 날」을 기한으로 히로시마(광도」 시평화공원구역내로 옮겨질 예정

    중앙일보

    1990.08.05 00:00

  • 일 징용 241명 귀국선 난파 몰사/“희생원혼 유족 보상하라”

    ◎희생자 유족 모임갖고 소송준비/20여년 추적 일인이 사실밝혀내 『일본 미쓰비시(삼릉)중공업은 일제때 징용으로 끌고가 희생시킨 한국인들의 원혼을 달래고 유족들에게 손해배상을 하라.

    중앙일보

    1990.08.05 00:00

  • 납북길 뒤처지면 마구 사살(재조명 6ㆍ25:4)

    ◎미아리 고개/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흔/「반동」몰아 41명 한구덩이서 학살 한실부락/억울한 희생 보상실마리 못찾아 거창학살/속초ㆍ고성 생이별 6만여명… 망향과 아픔의 40년 6ㆍ2

    중앙일보

    1990.06.21 00:00

  • 한국인 원폭희생비 평화공원내로 이전

    【동경=이규진특파원】 노태우대통령은 26일 오후 귀국하기에 앞서 김종휘대통령 외교안보보좌관을 히로시마로 보내 한국인 원폭희생자 위령비에 헌화하는 한편 히로시마 평화공원에도 헌화했다

    중앙일보

    1990.05.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