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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의 스마트 노트 ② 웹툰 작가 정다정
구하기 힘든 바질 대신 쌈채소를 오려 티라미스 케이크를 장식하고, 계량 컵 대신 밥그릇과 아빠 숟가락으로 재료의 양을 맞추는 얼렁뚱땅 요리 레시피가 있다. 토끼 캐릭터의 유머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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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포털 인기 연재만화 마구 퍼쓰는 중국 사이트
한국 작가들의 인기 웹툰을 무단으로 연재하고 있는 중국 사이트 ‘샤오랴오바이커(笑料百科)’ 홈페이지. 한국 포털사이트의 인기 웹툰(인터넷 연재 만화)을 무단 번역·연재하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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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아이디어 S펜으로 쓱쓱 … 즉시 공유로 작업 진도 빨라져
연재 4년 만에 누적 조회수 6억회를 기록한 인기 웹툰 ‘노블레스’의 작가 이광수(30·왼쪽)·손제호(35)씨. 장기간 연재에도 불구하고 웹툰이 업데이트 되는 날이면 실시간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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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에서 패션왕까지 만화로 세상을 읽는다
박수동의 ‘아부지가 맨날 술마시는 이유?’.웹툰 ‘패션왕’이 한국만화의 고전 ‘고인돌’과 함께 전시회의 주인공이 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이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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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아르마딜로감독: 야누스 메츠 패더슨배우: 매드 미니, 다니엘 웰비등급: 15세 이상 관람가아프가니스탄 최전선 아르마딜로 캠프에 파병된 덴마크 군인들은 설렘과 두려움으로 6개월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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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인프라 뛰어난 한국에만 있는 만화...내년엔 국제 무대로
웹툰은 21세기 한국 만화와 정보 인프라가 만나 탄생한 독특한 발명품이다. 일본의 망가, 미국의 코믹스 등 다른 나라에도 만화가 있지만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만화, 즉 웹툰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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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한 주에 4번 이상 본다 … 웹툰 전성시대
조석의 ‘마음의 소리’ 중 한 장면. 지난달 네이버 연재 600회를 맞은 인기 웹툰이다. 매회 황당하면서 공감이 가는 에피소드로 웃음을 선사한다. 인터넷 만화 ‘웹툰’이 문화지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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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 한국 대표 문화콘텐트 웹툰이 음란물 ?
이현세만화가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 후배 만화가들의 웹툰이 청소년유해매체로 지정될 위기에 처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순간 억장이 무너졌다. “콘텐트가 국가경쟁력이라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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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웹툰을 읽지 않고 감상한다.
2011년 중소기업청 아이디어 상업화 지원사업에 선정 되어 개발에 들어갔던 ‘모션카툰’ 모션코믹스와 웹툰을 응용한 새로운 모바일 콘텐츠가 8개월의 개발 끝에 출시될 예정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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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바로알기 웹툰 공모전 열려
경기도에서 '제2회 경기도 바로알기 웹툰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 주제는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경기도'로 무한돌봄이나 꿈나무 안심학교, 행복학습관, 언제나 민원실 등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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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문구 ‘모모로’
디자인 전문업체 모모로가 출시한 캐릭터들. 파스텔톤 색감과 곡선을 활용해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감성을 강조했다. 감성 디자인을 내세운 생활 캐릭터 ‘루디’와 ‘모로’가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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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 홍대 앞에 온다네요
가을을 수놓는 책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서울 홍익대 주차장거리 일대에서 제7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www.wowbookfest.org)이 펼쳐진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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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미적 그림 속에 녹여 낸 소외된 인간들의 사랑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소녀들의 판타지. ‘순정만화’라는 단어에 심겨진 뿌리깊은 오해다. 사춘기 소녀들이 현실과 동떨어진 세계에서 벌어지는 비극적 사랑 이야기에 울고 웃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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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교과서 속 이야기 신문에도 있네요] Ⅲ. 비판의 기술 (3) 요즘 우리 사회는
교과서에 웹툰(인터넷 연재 만화)과 TV 프로그램 대본이 등장했다. 올해부터 중고생들은 국어 시간에 드라마나 코미디 프로그램의 대본을 배우게 된다. 잘 정돈된 글을 통해서만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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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 누워 세상 둘러보기 … 그저 만화가 최고지요
예년보다 긴 설 연휴다. 구제역으로 지방 나들이가 여의치 않다. 그렇다면 추억의 만화 속으로 빠져드는 걸 어떨까. 단 요즘 만화는 옛날과 많이 다르다. 만화는 이제 상상력의 보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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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MSN 오늘 오픈] JoinsMSN 문답풀이
조인스엠에스엔의 공식 출범에 앞서 한 달간의 시험판 운영을 통해 접수된 이용자들의 주요 궁금증을 Q&A로 정리했다. Q. 조인스엠에스엔에 접속하려면. A. joinsms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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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감성으로 출발...이야기 힘 더해 만화 중심에 서다
웹툰은 인터넷을 가리키는 웹과 만화를 뜻하는 카툰을 결합한 말이다. 요즘이야 인터넷 연재만화를 이르는 말로 흔히 쓰이지만, 웹툰이 처음 등장한 10여 년 전에는 물론 없었던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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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아이패드도 디지털만화 무대"
"몇 년 전만 해도 만화계에서는 온라인이 오프라인을 침식해 간다고들 생각했죠. 저도 그랬는데, 가만 보니까 그게 아니라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땅덩어리가 생긴 거예요. 어서 가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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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로봇설 2탄, 태양열충전은 머리가 아닌 여기!"
2010 남아공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차두리(DF)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부쩍 돋보이는 축구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바로 네티즌 사이에서 유포되고 있는 ‘차두리 로봇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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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
예술 작품은 인사동에 가야만 살 수 있다는 편견은 버리자. 멀리가지 않아도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우리 동네 ‘예술시장(아트마켓)’이 있다. 볼거리 이상의 즐거움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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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으로 보내는 감성 메시지 ‘모툰’ 등장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 카툰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했다. 카툰을 모바일 메시지로 전송하는 ‘모툰’(www.motoon.co.kr)이 그것이다. ‘모툰’은 모바일과 카툰의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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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만화, 예술, 과학기술이 만날 때
만화 구경을 하게 될 줄로만 짐작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3일 개관한 한국만화 100년 기념 전시회를 보러 간 길이었다. 뜻밖에도 미술 구경까지 겸했다. 이번 전시가 우리 만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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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오늘 한국 만화 100주년의 날
촌철살인의 ‘고바우 영감’, 이 세상 끝까지 ‘달려라 하니’, 학동들을 꾸짖는 훈장님 ‘맹꽁이 서당’, 하늘을 나는 ‘로봇 찌빠’, 빙하 타고 내려온 ‘둘리’. 우정사업본부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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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타고 구경하는 한국만화 100년
1909년 6월 2일, 당대 최고의 화가였던 관재 이도영 화백은 이날 창간한 ‘대한민보’ 1호에 그림 한 편을 그린다. 서양식 정장을 차려입은 한 남자가 신문의 창간취지를 짧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