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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이애나 추모 콘서트 마련한 두 왕자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사망 10주기를 맞아 자선 콘서트가 1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 행사를 기획한 다이애나 비의 아들 해리 왕자(右)와 윌리엄 왕자가 인사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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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PEOPLE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中 소림사 무술학생 4만 명 중 1만 명이 태권도 배워”“태권도 교육에 관한 한 한국이 중국에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제18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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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볼 ①
나는 지금 대한민국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 와 있다. 갯내를 실은 삽상한 바닷바람이 얼굴에 와 닿는다. '大韓民國最南端(대한민국최남단)' 비석을 거쳐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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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vs 첼시 “지존은 하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양대산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제대로 만났다. 두 팀은 리그와 FA컵, 챔피언스리그 등 3대 타이틀을 석권하는 ‘트레블’을 놓고 정면 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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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왓포드 누르고 잉글랜드FA컵 결승 진출
최근 들어 사상 최강으로 평가받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기존 리그 우승에 FA컵 우승, 그리고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좇고 있다. 15일 오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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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이 왜 문제가 되나
네덜란드 정부는 이제 막 무슬림들이 공공장소에서 베일을 착용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발표했다. 로마 교황청은 베일 착용이 현지 문화와 정서를 무시한 행동이라고 선언했다. 독일의 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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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다이애나를 기리는 콘서트
고(故) 다이애나(左) 영국 왕세자비의 두 아들인 윌리엄(24.(中)).해리(22.(右)) 왕자가 어머니의 10주기인 내년에 대규모 추모 콘서트를 열 계획이라고 대중지 '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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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엔드에서의 꿈같은 일주일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는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와 함께 세계 뮤지컬의 메카다. 본지 공연 담당 기자인 최민우 기자가 8월말 1주일간 웨스트엔드를 둘러 보고 왔다. '뮤지컬 빅뱅'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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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왜 인기구단인가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박지성(24)이 이적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2년동안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잉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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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세계적 명소, 스포츠팬 사로잡는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한 현대와의 만남' 영국 런던이 프랑스 파리를 제치고 2012하계올림픽을 유치하면서 전세계 스포츠팬들은 7년 후 펼쳐질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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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가난 추방을" 지구촌 대합창
▶ 20년 만에 다시 뭉친 ‘We Are The World’ 2일 미국 필라델피아 예술박물관 앞 벤저민 프랭클린 파크웨이에서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아프리카 빈곤퇴치를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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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축구 '7인의 월드컵 영웅들' 영국서도 영웅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북한은 이변의 주인공이었다. 이탈리아를 꺾고 8강에 올라 세계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지금은 60~70대가 된 당시 주역 선수들의 최근 사진을 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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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이 음반] 이정식 CCM 'Wonderful Peace' 外
*** 이정식 CCM 'Wonderful Peace' 1980년대 초반부터 재즈계에서 활약하는 색소포니스트 이정식의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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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안방에선 세계 최고'
세계 최강 브라질도 아즈테카에서는 멕시코를 넘지 못했다. 멕시코가 28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 아즈테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03북중미골드컵대회 결승전에서 브라질을 골든골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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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월드를 비난하지 말라'
런던 개트윅공항에 도착한 미스아메리카 레베카 레벨스. 화보[2002 미스월드 주요 참가자들] 관련기사 미스월드 출전 미녀들 영국으로 피신 '돌팔매 사형 반대 운동' 실패세계 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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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가족 경호 강화하겠다"
스파이스 걸스로 슈퍼스타 대열에 오른 빅토리아 베컴. 관련기사베컴 부부, 둘째 아들 출산잉글랜드 축구팀의 주장 데이비드 베컴은 그의 아내이자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였던 빅토리아를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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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블리 골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결승전이 벌어진 웸블리 구장. 전·후반을 2-2로 비긴 잉글랜드와 서독은 연장전에 들어갔다. 연장 전반 11분 잉글랜드 제프 허스트의 슛이 골대를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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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아르헨티나 악연史 : 전쟁같은 축구
2002 한·일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가운데 최고의 빅 카드로 꼽혔던 F조의 잉글랜드-아르헨티나전에서 잉글랜드가 승리했다. 그야말로 역사적인 승리다.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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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쟁 역사 쓴다
바티스투타는 "잉글랜드를 물리치고 싶다. 내가 출전하는 모든 경기에서 이기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축구계의 숙적 가운데 하나인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가 월드컵 1라운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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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잉글랜드 vs 아르헨티나 : 베컴 송곳 패스 오언 선제골 찔렀다
1.마법의 양탄자 '눈의 도시' 삿포로에도 6월에는 비가 내렸다. 아르헨티나의 미드필더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은 경기장으로 이동하는 버스 차창 밖으로 삿포로 도심을 굽어보며 '운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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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웸블리구장, 재건축 계획 확정
재건축 문제로 난항을 겪어온 잉글랜드 축구의 본산 웸블리구장이 새 단장에 들어간다. 영국 정부는 현재의 웸블리구장에 총 공사비 5억6천만달러(약 7천320억원)를 들여 육상트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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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독일 전력분석 '부활하는 전차군단'
'녹슨 전차군단' 독일이 녹을 닦아내고 다시 힘찬 진군을 시작했다. 독일은 '죽음의 조' 로 불리는 2002월드컵 유럽 예선 9조에서 4전 전승(승점 12)을 거두며 부동의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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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부활하는 '전차군단' 독일
'녹슨 전차군단' 독일이 녹을 닦아내고 다시 힘찬 진군을 시작했다. 독일은 '죽음의 조' 로 불리는 2002월드컵 유럽 예선 9조에서 4전 전승(승점 12)을 거두며 부동의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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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축구본산 웸블리구장, 골칫거리로 전락
축구종주국 잉글랜드의 축구 본산인 웸블리구장 재건축공사가 시행을 앞두고 자금난으로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일(한국시간) 성명을 내고 "협회 혼자서 총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