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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18조원 원전…현대건설, 우선협상자
현대건설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코즐로두이(Kozloduy) 원전 신규 건설공사의 입찰 자격 사전심사를 단독으로 통과해 불가리아 의회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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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행 “월성1호기 공익감사 기각 혐의”…최재형 추가고발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김한메 상임대표가 1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고객안내센터 앞에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고발하기 위해 센터 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민원 접수 창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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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행, 최재형 고발 “정치적 목적 위해 월성1호기·조희연 표적감사”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대표가 28일 최재형 감사원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뉴스1 최재형 감사원장이 28일 사의를 밝힌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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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2기, 삼척·영덕 중 1곳에 짓는다
강원 삼척과 경북 영덕 중 한 곳에 2029년까지 원자력발전소 2기가 새로 건설된다. 대신 인천과 강원 강릉의 석탄 화력발전소(4기) 건설 계획은 취소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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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원자력발전소 7·8호기준공
발전용량 1백 9O만km의 영광원자력발전소 7, 8호기 준공식이 23일 상오 전남 영광군 홍농면 계마리 현지에서 전두환대통령을 비롯, 최창낙 동자부장관·박정기 한전사장등 관계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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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타협으로 문제 해결
【영광 = 고오길기자】전두환 대통령은 23일『평화적 정부 이양을 앞두고 있는 이 시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치와 사회의 확고한 안정과 단합이며 우리 모두가 불안과 혼란을 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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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원전용역 불평등계약
한국전력이 원전 제 5, 6호기와 7, 8호기를 건설하면서 미벡텔사와 체결한 건설용역 계약이 지나치게 불평등하게 돼있어 계약을 채결한 3, 4년후에 있은 한차례의 계약수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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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11·12호기 연내 발주
정부는 최근 미국·캐나다등 선진제국들의 대한수입규제강화에 대응한 성의표시를 약40억달러에 달하는 원전11, 12호기 공사를 올해안으로 발주할 것을 검토중이다. 이미 우리나라 원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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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도입조건이 좋아졌다|안정회복으로 외은들 앞다퉈 참여경쟁
우리나라의 차관도입조건이 다시 호전되고 있다. 차관을 제공하겠다는 은행이 많아졌고 기간 및 금리조건이 나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30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한국전력의 7,8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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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9, 10호 발전기|5개국 6업체 응찰|일본·미국 경쟁심해
원자력발전 9, 10호기의 2차계통인1억2천만「달러」규모의「터빈·제너레이터」공급에 일본 「미쓰비시」중공업등 5개국에서 6개업체가 응찰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2월말 마감한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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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발전용량 180만kw|영광군 계마리서 기공한 원전 7, 8 호기
원자력발전 7·8호기의 기공식이 19일상오 전남 영광군 홍농면 계마리 현지에서 전두환대통령과 박봉환동력자원부장관 김형준 한국전력사장등 관계인사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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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에너지개발 박차
【영광=성병욱기자】전두환대통령은 19일 『원자력발전은 값싼 원료의 사용으로 원가가 절감되며 공해가 없는등의 잇점을 지니고 있어 연료의 석유의존도룰 줄일수 있는 가장 유용한 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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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11, 12호기 내년에 발주
한국전력은 원자력 9 10호기의 원자로 설비부문을「우라늄」사에 발주키로 결정한데 이어 11, 12호기도 내년 중에 발주할 계획이다. 11, 12호기는 지금까지의 발주 방식과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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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11, 12호도 발주
정부는 원자력발전소 9, 10호기와 함께 11, 12호기도 동시 발주할 계획을 세우고 빠른 시일 안에 국제입찰안내서를 원전 「메이커」들에 발송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원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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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기술자본 합작 제 3국 공동진출 모색|원전 11억불 차관서명
【워싱턴=김건진 특파원】이한빈 부총리는 20일 「뉴솜」 미 국무차관 등 미국의 정·재계 고위인사들과 만나 한미 양국이 동남 「아시아」와 중동·「아프리카」 등지에서 자본과 기술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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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전건설에|11억7천만달러
미륜출입은행은 27일 한국원자력발전소 건설을위한 총규모11억6천9백만「달러」의차관을예비승인했다. 「존· 무어」윤출입은행장은『이번 승인된 대한차관액은 45년간의 은행역사상 단연「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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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7,8호기 주기기 공급선|미웨스팅·하우스로 결정
원자력발전소7,8호기 주기기공급회사가 미국의 「웨스팅·하우스」사로 최종 결정됐다. 3일 동력자원부와 한전에 따르면 제1순위자로 「웨스팅·하우스」사를 선정한것은 입찰에서 최저가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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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7,8호기 미에 발주
【서울2일AP합동】 한국은 제 7,8호 원자력발전소용 원자로를 미국에 발주키로 사실상 결정했으며 이에따라 이 원자로 발주는 입찰에 응했던 6개국 12개회사중 하나인 미 「웨스팀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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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7,8호기 건설등|25억불 차관추진
정부는 원자력발전소 7,8호기 건설을 위한 13억7천5백만「달러」를 비롯, 삼천조화화력 1, 2호기 2억2천2백만「달러」, 서해화력 1, 2호기 1억2천만「달러」등 모두 25억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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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7,8응찰사에 안전기준 서류요구
정부는 원자력발전소7,8호기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7,8호기 건설에 응찰한 6개국 11개회사에 안전기준에 대한 서류를 이달말까지 보완, 제출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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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드리마일 원전건설사 국내건설서 제외하기로
정부는 방사선누출사고를 일으킨 미국「드리마일」도 원자력발전소 건설회사인「뱁콕·앤드·윌콕스」사를 국내 원자력발전소 7, 8호기 실수요자선정대상에서 제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