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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 굴비라고 샀는데 중국산”…못 믿을 배달앱 원산지
인천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한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 위반 사항 등을 점검하고 있다. 특사경은 지난달부터 지난 3일까지 관내 배달음식 판매하는 음식점과 축산물 원료 공급업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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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명 맛집의 배신…흑돼지로 속여 판 고기 알고보니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표시 위반 등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8개 업체를 적발했다. 19일 제주도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위반사항은 원산지표시 위반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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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집중단속…축산물 유통업체 65곳 적발
추석 명절을 앞둔 주말을 맞은 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모란민속5일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품 등 장을 보고 있다. 뉴시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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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산물 원산지 위반, 후쿠시마 이후 최다…60%는 한국산으로 속여
9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지원 공무원이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단속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산 수산물을 수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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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돼지는 바다 건넌적 없었다, 30곳 중 7곳 '제주산 둔갑'
국내산 돼지고기를 제주산으로 표시해 판매한 음식점. 경기도 수입산이나 국내 다른 지역 돼지고기를 ‘제주산’으로 속여 판 업체들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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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홍어 아님 돈 안 받는다" 써붙인 그 식당···알고보니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벌여 위반 업체 57곳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중국산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기했다 적발된 업소 수조. [사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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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짬뽕 아니라 우삼겹? 믿었던 유명 식당의 뒤통수
6일 오전 경기도청 구관 브리핑룸에서 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이 대형외식업체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경기도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하거나 수입산 식재료를 사용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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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위반 '식당 김치'가 최다…국산 배추에 중국 고춧가루
대전 A음식점은 국내산 배추를 중국산 고춧가루로 버무려 김치를 담았다. 김치찜으로 요리해 팔면서 국내산 김치를 사용했다고 속였다. 배달 앱을 통해 팔려나간 김치찜은 약 10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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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알몸김치 파장에…양념 씻어낸뒤 '국산 백김치' 속인 식당
중국에서 김치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영상이라며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된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중국에서 비위생적으로 절임배추를 만드는 영상이 공개되며 손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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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원산지 표시 D-6···"주문 몰릴 때 어떡하나" 아우성
24일 가족들과 저녁을 먹기 위해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 등을 주문한 최모(38)씨는 음식을 반도 먹지 못하고 숟가락을 놨다. 평소보다 탕수육에서 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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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에 유통기한 지난 닭 가득…불량 급식 사회복지시설 무더기 적발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 등을 보관하거나 외국산을 국산으로 속이는 등 불량 식자재를 사용한 사회복지시설들이 무더기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사경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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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김치로 끓인 찌개가 국내산? 원산지 바꿔 760㎏ 판 식당
김장철 배추김치, 냉동고추 등의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체 109곳이 적발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음. [뉴스1] #. 배추 유통업자 A 씨는 전북에서 자란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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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콩이라더니…관광객 기만한 ‘원산지 표시 위반’ 무더기 적발
국내산과 호주산이라고 속여 판 미국산 소고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제공=연합뉴스] 휴가철 관광객들을 상대로 음식 재료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기하거나 표기하지 않은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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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파란색 표시판이 국내산 …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로 안전한 식문화 선도
세계에서 수산물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로 일본이나 노르웨이를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사실 수산물 소비 세계 1위 국가는 바로 우리나라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수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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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낙지’ ‘미국산 쇠고기’ 못믿을 모범·향토음식점
낙지. [중앙포토] 중국산 낙지나 미국산 쇠고기를 국산으로 속여 판 음식점들이 적발됐다. 전남도 특별사법경찰팀은 26일 “국산 활낙지(산낙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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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멕시코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양심불량 업체들 무더기 적발
멕시코나 칠레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거나 한우의 유통기한을 늘리는 등 부당 영업을 해온 축산물 제조·가공·유통업체들이 무더기로 경기도에 적발됐다. 일부 업소는 이런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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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낙지, 미국산 쇠고기가 국내산?...양심 불량 식당 무더기 적발
수입 식재료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 등으로 음식을 만들어 판 양심 불량 음식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16~24일 면적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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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갈비 뼈 폭 좁고 가늘면 국산, 넓고 굵으면 수입산
경기도 부천시에 사는 조경자(60)씨는 집 근처 역 앞에 있는 전통시장을 자주 찾는다. 흥정도 할 수 있고 대형마트보다 값도 싸기 때문이다. 그런데 조씨는 “나물이나 채소를 쭉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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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한우, 등급 위조…DNA 검사로 싹 잡아내
올 8월 ‘무한 리필’로 한우를 판매한다는 음식점이 정부 합동 단속에 적발됐다. 값비싼 한우를 일정액만 내면 양껏 먹을 수 있다며 고객을 끌어왔는데 거짓이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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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넘은 소스 사용하는 등 비양심 배달업체 무더기 적발
유통기한이 10개월 지난 소스로 양념 치킨을 만들고, 씻지 않은 조리도구로 반복해 음식을 만든 배달전문점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경기도 내 치킨·족발·보쌈 배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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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동남아산, 유럽산 고급 수제 초콜릿으로 둔갑 ‘백화점으로’
한 달 전 A백화점에서 판매했던 초콜릿 한 상자 (사진1) [사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한 달 전 A백화점에서 판매했던 초콜릿 한 상자(사진1)다. 7개 들이에 가격은 2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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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농협 마트에서 원산지 표시 등 무더기 위반…5년새 220건
지난해 경북의 한 축협 하나로마트는 칠레산 포도를 국산이라고 표기해 팔다가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을 물었다. 올해 강원의 한 농협 하나로마트에선 냉장 보관이 원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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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불고기 등 단체급식소 10곳 적발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 등을 보관하던 식자재 도매업소와 대형음식점 등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인천시는 지난 5~6월 식자재 공급 업소들을 점검해 10곳을 적발했다고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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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 원산지 표시 위반 업체 적발
[사진 중앙포토]설을 앞두고 설 성수식품의 원산지를 허위 표시하거나 유통기한을 넘긴 제품을 보관한 업체들이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경기도 내 식품 제조·판매업체 329개